2013.1/1 ~ 1/20 - 완덕(完德)에 이르는 단계 1/1 ; 며칠간의 년말 시간을 조용히 보내고 2013년 새해를 마지했다. 2012 년 내내 긴장 속에서 보낸 날들을 뒤로하고 새날이 왔다. 올 해는 마눌님이 완전히 낫고, 가족들이 더욱 건강하고 화목하게 지내기를 원한다. 그리고 기도에, 물질에, 마음에 진 빚을 갚아 가며 살았으면 좋겠다. 몇 가.. 마눌님 병상 일기 2013.01.21
12/18 ~ 12/28 - 2012 년 마눌님의 병상일기를 마무리 하며,.... 12/18 ~ 12/20 ; 그냥 그런대로 부지런히, 감사하며 지낸 시간들,.. [우리는 진리를 거슬러 아무 것도 할 수 없고 오직 진리를 위할 뿐이니, 우리가 약할 때에 너희가 강한 것을 기뻐하고 또 이것을 위하여 구하니 곧 너희가 온전하게 되는 것이라. -고린도 후서 13:8~9]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2.29
12/5 ~ 12/17 - 몇 가지 이야기 ,,,오필희의 안타까운 사연도,... 12/5 ;~ 12/8 ; ;;;;;;;;;;;;;;;;;;;;;;;;;;;;; ;;;;;;;;;;;;;;;;;;;;;;; ;;;;;;;;;;;;;;;;;;;;;;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시편146:3] 12/9 ; ;;;;;;;;;;;;;;;;;;;;;;;;;;;;;;;;;;;;;;;;;; ;;;;;;;;;;;;;;;;;;;;;;;;;;;;;;;;;;;;;;;;;;;; [여호와께서 겸손한 자들은 붙드시고 악인들은 땅에 엎드러뜨리시..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2.17
11/23 ~ 12/4 - 28번 째 치료 잘 받았다. 11/23 ~ 11/25 : .......평상시의 일상생활들,... [재난은 티끌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며 고생은 흙에서 나는 것이 아니니라. 사람은 고생을 위하여 났으니 불꽃이 위로 날아 가는 것 같으니라.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하나님은 헤아릴 수 없이 큰 일을 행하시며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2.08
11/16 ~ 11/22 - 마눌님, 1 년 만에 전철 타고 서울역까지 다녀 왔다. 11/16 ~ 11/17 ; 마눌님과 함께 김장을 하기 위해 아침부터 서둘렀다. (물론 다섯 번 째 인 커피 관장을 마치고,..) 우선, 어제 뽑아다 놓은 배추를 다시 다듬고, 반으로 쪼개면서 제대로 실한 배추와 별 볼일 없는 배추를 따로 구분하고, 그리곤 절일 용기를 준비하고,,.. 이러는 새, 막내 처제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1.23
11/14 ~ 11/15 - 새롭게 삶이 시작 되는 날 11/14 ; 암놈 가이 은동이가 너무 많이 먹은 탓인가? 변이 좋지 않다. 시내 가축병원에 가서 약과 주사를 받아 왔다. 수의사의 말,‘너무 많이 먹어도 탈이 납니다.“ 정말 그런 것 같다. 새끼 낳았다고 하루에 5~6끼를 먹여대니..츠츠츠. ...............지난 가을에 놔 주었어야 할 광견병 예방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1.22
11/6 ~11/13 - Coffee 관장법,...강아지 6 마리. 11/6 ; 오늘은 사우나와 원적외선, 그리고 보신탕, 마눌님이나 딸이나,...다 기분이 좋았다. 어머니께서 며느리 걱정하시는 전화를 주셨다. .......죄송하다, (...말로만,...한심하다. 그래서 더 죄송하다.)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1.14
11/1~11/5 -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날까? 11/1 ; 알타리 무를 다 뽑았다. 뿌리 채소 중, 유일하게 제대로 된 것 같다. 지난 번 것과 합해 총 200 개, 마눌님,.....겨우내 먹을 총각김치를 담근다고,...... 추워진 날씨에 행여 감기라도 걸리면 정말 야단인데.... 극성스레,... 일을 하겠다니,,, 할 수 없이 임시 수도와 임시 전등까지 가설하..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1.08
10/17~10/31 - 15일간의 일기 10/17 ; 어제 마눌님 병원 다녀 온 후, 나의 위장 점검을 위해 파주 금촌에서는 꽤 큰 ‘메디인’ 병원에 다녀 왔다. 모레, 금요일에 내시경 검사 예약을 했다.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하게 하느니라 .-잠언 11:3] ◒◓◒◓◒ψ..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1.01
10/11 ~10/16 - '암도 함께 살아간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10/11 ; 이사 올 때부터 쌓여 있는 쓰레기가 두 뭉텅이가 있다. 집 주인 친구,..진짜 한심한 놈이다. “봄에 치워 드릴께요.” 해놓곤 여름이 지나 가을이 오고 겨울 문턱인데도 꿈쩍 않고 ‘내 몰라라.’다. “여봐, 하지 못할 약속은 아예 하지 마, 일단 약속을 했으면 무슨 일이 있어도 꼭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