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4 ~ 11/26 - 퇴원 후의 며칠 이야기 - (1) 11/24 - 오늘은 나들이 간다. 어제 밤엔 푹 잤다. 나나 마눌님이나.. 어제 저녁엔 현미 밥, 야채를 섞어 볶은 닭 가슴살, 돼지 고기와 멸치를 넣은 김치찌개와 기본 반찬.. 생각보다 맛나게 한 그릇 다 먹는 마눌님을 보고,....'와!`` 좋다!'하는...기분을 살짝 느꼈다. . 동시에 집안 정리도 다 끝..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01
11/21 ~ 11/23 - 강남 세브란스 퇴원 11/21 - 오늘이 월요일이었지? ..참, 제한되어 있는 공간 - 병동에 장시간 머물곤 하다 보니...시간 개념이 슬며시 없어 지려 하네..참..내..허 허 ,.. .======================*******************====================************++++++ 오늘은 일찍 퇴근(?)했다.--저녁 8시 10분,..평소 보다 2시간이나 먼저,. 그..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01
11/16 ~ 11/20 - 강남 세브란스에 입원 11/16 - 참..... 안타깝다,...답답하다고... 어제 마늘님 CT촬영 결과가 아주 좋지 않다. 오늘.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입원해야 하고, . . 그리고 험난한 병원 신세를 지면서 추이를 살펴야 할 것 같다.. . . 힘들다...하지만, 이겨 내야만 하고,.... ***************************************************** 11/17 - 이..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