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모습 47

2022.09.20. ~10.07

2022.09.20. ~10.07 ***결론은,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한다.” 다... 뇌, 경동맥 진료 잘 받고, 정상으로 돌아 왔다.“ 이다. 그 과정을 그냥,.... 기록해 놓는다.*** ♣(큰 병원으로 급히 가야 한다는 진단 받은 날) ; 평소, 일상생활 중에 자주 頭痛이 오곤 했다. 꽤나 오래 된 일이었다. 마눌님 하늘나라 간 지 얼마 안 되어서부터이니까... 2014년 하반기부터,... 그 당시, 처음 진료 받은 2차급 병원 신경과에서는 MRI검사 결과 별 이상 없다고,............ 그냥 두통 시에 복용하라는 약만 받아 와야 했고, 나는 그 약을 제대로 복용한 적이 거의 없이 지냈다. 왜냐면?,...내가 생각하는 나의 증상과 별 관계가 없다고 느꼈기에,.. 그 때 당시, 내가 생각하기..

병상일기 (담낭 제거 수술)

담낭제거 수술 받고, 입원 하는 날,(첫째 날) ; 아침 7시20분, 고양동 事前投票所에 가서 投票를 했다. 딸이랑,. 그리고 그길로 바로, 車병원(일산)에 가서 입원 수속을 밟고, 입원했다. 913호실에 配定받고 간단한 짐을 풀고 정리한 다음, 제반 절차를 따른 후, 병상에서 祈 禱하며 누워 있었다. 12시 30분이 되어 이름,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확인한 후 移送用 침대로 갈아 누웠다. 수술실로 가서도 이름, 주민등록 번호 등을 확인하고, 머리에 두건을 씌워주는 대로,.그 리고 잠시 후 나의 배의 거의 다~를 전기면도기로 면도를 해 준다. 배에 나 있는 솜털 제거를 위하여,..그런 후, 바로 담담의 (최)윤영 교수가 도착하여 나와 몇 마디 이야기 를 주고받았다. 수술을 위해 安心되는 이야기와 ‘30분..

졸업 55주년 기념 테마 여행기

용산 고등학교 14회 졸업 55주년 기념 테마 여행기     2018.10.22.(월) ; 첫째 날,     아침 5시40 분에 집을 나섰다. 고교 졸업 55주년 기념 테마 여행 출발이다.나이가 41살이지만, 무남독녀-금지옥엽(?...???) 딸을, 생후 처음으로 2박3일을 혼자 있게 하고,......     버스로 삼송 역, 그리고 전철 3호선, 4호선을 타고, 거주지가 강북인 동기들 집합지인 삼각지 소방서 앞엔 7시 10분경에 도착했다.미리 약속해 만난, 번쩍 찬란 머리(?)-장박사와 함께 3호차 뒷좌석으로 가니,9년 여 만에 만나는 L.A.의 나수명이 10여 년 전 사별 후 새로 맞은 부인과 이미 자리 하고 있고,.                    반갑게 서로서로 인사들 하고 조금은 왁자지껄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