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22일의 나의 하루,,,

어제, 6월22일의 나의 시간들,.주로 먹거리로,..ㅎㅎ

아침 5시 기상.
5시 19분 집을 나서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을 비롯,,신흥말길까지 왕복 1시간20분의 아침 walking.-숲길을 걸어서,...
샤워 후, 조반,;
  솔잎 환 10알 + 강황 환 10알
  돼지 머릿고기 7점 + 5가지 반찬 + 무우 국 + 밥 한 공기.
  오메가 3 - !,000mg 1알
  무설탕 커피 1 잔.

 

컴 앞에서 자료 정리, 카페 글 정리, 나의 '블로그' 다듬고 정리하고,.

<아버지 유작--'천황의 코'>--- CD 작업,...중.....'박KS 전화 수신'

 

10시30분에 집을 나서,

09번 마을 버스로 양재역,
양재역에서 3호선 전철로 약수역,
약수역에서 6호선으로 환승
녹사평역에서 '박KS' 만나 일산으로,
불광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
대화역에서 '한JY'와 '이 KS' 만나(12시 50분) ,

 

일산의 유명한 먹거리 집 - '가나안 덕'으로,

 

68세의 중늙은이 4명이, 

오리 불고기 1과 1/2 마리 + 소주<처음처럼> 1 병 + 녹두 죽 한 공기 씩+ 커피 1 잔 씩,

 

 

 

 

벽제 작은 길목에 있는 '이 KS'네 밭과 창고에 들려 30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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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송역에서 'JY', '이 KS'과  헤어짐.

 

삼송 역으로 오는 길에 수신 된 '이 KH' 전화,.... 그리고 '박KS'와 상의,

삼송역에서 3호선으로 을지로 3가...오후 4시 15분,

 

을지로 3가 지하 매장인 '씨드 뱅크'에서 메밀 차 1 잔과 수다.ㅎㅎ

 

5시 30분에 중구 저동의 '평래옥'

'박 KS' '이 KH' & 나.

유명한 꿩 육수 냉면과 으례히 따라 나오는 닭고기 무침을 안주 삼아

맥주4병 + 청하 2병

 

                   

 

뚱뚱 만복이 된 배를 '툭툭' 두드리며, + 친구들과 헤어 짐.

을지로 3가에서 3호선으로 양재역,

그리고 다시 471번 버스,

집에 오니 저녁 8시.

 

하루의 찌든 먼지를 샤워로 씻고,

오이 한 쪽

그리고,      솔잎 환 10알 + 강황 환 10알,

                 고지혈 약 1알

                + 고혈압 약  1알

                + 프로텍트 1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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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일일 연속극 '우리 집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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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장약(헤파라민) 1 알

      + vitamin (A,C,E) 1 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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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쏘팔메토 1알,  ...(동양인의 40대:40%, 50대:50%, 60대:60%,70대:70%인 전립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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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볼 수도, 안 들을 수도 없는 짜증나는 9시 뉴우스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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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 드라마 - '씨티헌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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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와서 습해진 하루를 마감 하면서

밤 11시 30분에 내일을 위한 휴면에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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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있는 시간은?????

친구 만난 것 외엔 주로 먹는 시간으로 채워진 하루,...참 참,...

좀 더 나은 '생활 일기'를 가질 순 없나?!?!?!?!

그러면서,...하루가 또 지나갔다네요.ㅎㅎㅎ 와~~~ㅎㅎ

 

순간순간 가졌던 느낌은??......

  "언제까지인지 모르는 남아 있는 삶,...잘 먹고, 잘 살고,...좋은 생각만 하자!",...ㅎㅎ평범한 생각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