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회 (二火會)♡ ;
**이화회는 京畿道 高陽市를 中心 緣故地로 한,
우리 용고 14회 동기들의 모임입니다.,
이화회는 龍高 同窓이라는 緣을 맺은 서울-龍山을 떠나,
生業을 위해,.. 家族들의 未來를 위해,.. 그리고 나라의 經濟 發展을 위해,
국내, 외를 전전하다. 새로운 터전-일산에서 만난 동기들의, 그리움을
뿜어낸 곳이기도 하고요,
始作은, 이곳에서 서로의 安息이 되고 慰勞가 되어주던 몇몇이 뜻을 모아,
定期的인 모임을 갖게 된 것이 契機였습니다.
그 始作이, 1998년으로 記憶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었지요.)
當時 (김)종국이의 提案으로,
김남수, 신상현, 이동훈, 이익우, 한종유, 이무영 등이 중심이 되고,
덩달아 ‘너무 좋다’며 함께한 이중산,
지금은 수원으로 이사 간 최규천,
호주에 가 있는 오광언,
새로 이사 온 이광섭,
중국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국내에 정착한 박인기, ...
가끔 나타나는(생업 때문에,) 오세중,
잠시 일산에 머물렀던 이 청, 등,,,,
이렇게 모인 동기 친구들 끼리 정기 모임을 갖게 되었지요.
세월이 지나고, 또 다른 삶의 기류를 따라 몇몇 친구들이 떠나기도 하고,
새로 들어오기도 하면서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近來에는,
고양시와 인접한 서울 은평구에서, 황범주와, 방영철, 윤좌원이,..
경기도 파주를 거쳐 지금은 고양시에 정착한 최항식,
한동안 일산에 인연을 갖고 있던 윤홍섭,
현재 파주에 거주하는 김정휘,.....
이렇게 새로 합류한 멤버들과 함께
아주 고상틱(?)하게 定期的인 모임을 갖고 情感어린 이야기를 곁들인 友情의 盏을
부딪치고 있는 곳, ....바로 이화회 이지요.
그래서, 지금은, 김남수, 김정휘, 김종국,
박인기, 방영철, 신상현, 윤좌원, 윤홍섭.
이광섭, 이무영, 이익우, 최항식, 한종유, 황범주 등이,.....
그동안의 짙어진 情을 나누며, 또 다른 情을 쌓아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정겹고 따스한, 모임의 머리가 되어 情感 어리게,..
이화회를 이끌어 온 회장은,
초대, 김종국 (2).
두 번째 한종유 (10).
세 번째 김남수 (1).
네 번째 신상현 (1).
다섯 번째 이무영 (3)
여섯 번째 이익우 (4). 와,
현재의 최항식입니다. (*) = 머리 직, 맡은 햇수입니다.
**정기 모임은,
홀수 달(1.3,5,7,9 11월)의 두 번 째 화요일(二火)에, .....
모임 전에 정해지는, 일산의 조용하고 멋진 연회장에서 만나곤 하지요.
(대체로 정발산역 #1, 부근의 한정식 집-"청 목"에서 모이지요.)
년 말 12월에는 送年會를 하면서,
뒤를 돌아보기보다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는 이야기를 하곤 한답니다.
이렇게 江北,- 일산에 터를 잡은 우리 동기들은
<이화회>라고 이름지어진 곳에서
남은 삶의 두 번째의 불(二火)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 참고 - 공지 사항 ;
용고 14회의 좋은 친구라면,
우리들, 이화회의 모임에 누구나 參與하실 수 있습니다.
***...默示的으로,.. 定해진 Rule만 따라 주시면,...***
以上,
((配慮가 있고, 情이 넘치는 二火會의 이야기입니다.))
2019년 6월
二 火 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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