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대한민국 -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
..........해발 1,950 M.
* 성판악 코스로 왕복 19,6 Km.
* 비가 쉬지 않고 내린 악천후 속을,
* 7순을 바라보는 4명의 노년 젊은이 들이
* 왕복 8 시간 걸려, 굶주림도 참고 다녀 왔지요.
난생 처음 장거리, 고산을 다녀 온 나는 기초체력이 바닥나고,
장딴지, 종아리엔 커다란 알맹이가 박혀 버렸지만,
친구들과의 격려와 위로와 웃음어린 한 마디, 한 마디의 정담은
이 세상의 어느 무엇 보다 소중한 추억을 간직 하게 한 2박 3일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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