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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2025.02.01 ~ 02.28

2025.02.01. ~ 02.28. 2/1 ; 토요일새벽 5시에 일어났다. 어제 푹 잔 건가? 하면서.새벽부터 computer를 켜고. Google sites에서 작업을 하였다.오전 일과를 행하고, TV 앞에서 잠시 졸다가 은이를 부추겨 외출을 했다.뚜렷한 목적지 가 없어, 그냥 마음 내키는 대로 갔다.얼어붙어 있는 마장 호수! 인파도 없고, 차거운 바 람도 없었다.1시간여,.. 얼어 있는 작은 산과 호수를 폰 카메라에 담으면서 산책을 하였다.시원한 공기를 마시면서, 잠시, 잠시 떠오르는 지난날의 기억들을 억지로 지우면서,...시장기를 느낀 시간, 고양동 ‘큰손 할매 순대국’ 집에서 뜨끈한 순대국으로 점심하고,.....집으로 왔다. 완전 기분 전환이 된 것 같았다.2월의 첫째 날 이렇게 잘 보냈다. 저..

Diary(일기) 2025.03.25

하루하루 - 2025.01.01 ~ 01.31

2025.01.01.~01.31. 1/1 ; 새해 첫날 – 수요일새해 첫날부터 늦잠 잤다. 8시가 다 되어 일어났다.마음의 간절한 각오나 희망도 없이 맞이하는 새해 첫날이다.한 상무님, 홍 회장님께 전화로 새해 인사드린 후, 간단히 조반,그리고 추모관에 다녀왔다.점심때, 떡 만두 국으로 상징적인 새해 식사를 했다. 여전히 먹는 것은 맛나다.ㅎㅎ..아침에 둘째 매제 전화 받았고, 저녁때 33회 철근이 전화 받았다.평소와 다름없는 연속되는 삶의 시간이다. 평소와 똑같다.은이도 평소와 같다. 1/2 ; 목요일어젯밤에 불면증이 극성(?)을 부리는 바람에, 오늘 오전 내 내 몸이 무척 무거웠다.억지로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을 하면서 몸을 추스리고, 오후에는 동네 주위를 걸었다.한결 좋아졌다. 정초부터..ㅎㅎㅎ.不..

Diary(일기) 2025.03.18

하루하루 - 2024.12.01 ~ 12.31

2024.12.01.~ 12.31 12/1 ; Lord's day - 일요일2부 예배드리고 은퇴 장로님의 권유로 7층에 있는 은퇴 장로실에 처음 들어가 보았다.10명이 앉을 수 있는 소파가 있었고, 탁자에는 주전부리가 접시에 놓여 있었다.1시 30분이 되어 1층 식당으로 내려와 우거지 국밥으로 점심하고, 장로님들은 다시 7 층으로, 나는 집으로 왔다. 오는 길에 마트에 들려 식빵 등을 사갖고.집에 와서는 좀 쉬다가 오랜만에 동네를 걸었다. 3,500보 정도만, 종아리가 여전히 아 파서,,,걸으면서, 홍근, 성웅이와 통화했다. 그냥,.은이는 여전히 논문 작성하느라 열공 중이다.날씨는 어제보다는 조금 기온이 오른 듯, 걷기에 좋은 날씨였다. 12/2 ; 월요일집 밖에 나갔다 왔다. 09:40~15:10.제기..

Diary(일기) 2025.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