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모습 47

천안 -관성리 김형집에 갔었지요. - '07년 3월1일에 쓴 글

귀국한지 4일 째, 눈을 뜨고 시계를 보니 아침 8시가 많이 지났다. 핸폰을 열고, 김형한테 전화를 했다. '나 항식이야, 김형 뭐하고 있어...?' '응 테레비 보고 있지.' '나 조금 있다 마누라 하고 거기 갈건데.....' .................................................................... '어이, 여보, 천안 김 형한테 가자....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