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의 모습

남선교회 협의회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 - 2001.3.11

촹식 2008. 2. 22. 15:56

 항상 높은 곳에 계시면서

저희들의 모든 삶을 섭리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주일을 지키게 하시고, 이 저녁, 주님 세워 주신 저희 남 선교회 회원들이

아버지 하나님께 정성을 모두어 헌신을 다짐하는 예배를 드리게 하여 주심을 먼저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시요, 우리들의 반석이시며, 요새이시니, 이 저녁 주님 전에 모여 찬양과 함께 예배드리는 저희 모두를,

주님의 굳건한 반석과 견고한 요새에 항상 머물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주님, 지금 이나라와 민족,..어려운 가운데 있습니다.

이 나라와 민족을 보살펴 주시옵소서.

IMF때 보다 더 힘들다는 경제 상황과, 국민들의 생활을 흡족하게 하지 못하는 여러가지 여건들이 있지만,

저희들, 기도하오니, 주님이시여! 이 나라와 민족을 어려움에서 건져주시고 평강의 나라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나라를 다스리는 위정자들, ...진정 이시대, 이 나라와 이 민족에게 있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바로 깨달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실한 마음을 갖고 복된 나라를 만들어 가는 위정자들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저희들 교회의 목표로 삼아 계속 기도하고 있아오니 속히 민족 복음화가 이루어 지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 우리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빛과 소금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교회, 더욱 그 사명 잘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시며, 더 나아가,

주님 주신 그 사랑과 은총을 많은 이웃들에게 나누어 주는 더욱 좋은 하나님의 몸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지금 새 성전 건축중에 있는 것, 주님 아시지요.

주님께서 시작 시키셨으니 또한 모든 공정 진행도 주님께서 주장하여 주시는 줄 믿습니다.

철근하나, 유리 한 장, 기둥 하나, 전등 하나라도 주님의 섭리가 한 껒 깃들여지는 참 좋은 새 성전이 되어

마지막 때 놀라운 구원의 방주의 역활과 진리의 복음 전파의 산실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복의 근원되는 성전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우리 모든 성도가 기도와 물질과 정성으로 동참하는 참 역사를 온전하게 이루어 나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목사님, 늘 복음 전파를 위하여 진력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들만의 목사님이 아니고, 이 시대 마지막 선지자로서의 역활을 감당케 하시는 줄 믿습니다.

주님, 간구드리오니 우리 목사님 건강 더욱 지켜 주시고,

민족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향한 커다란 사역자로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항상 지켜 주시옵시며,

또한 우리 교회 내부의 대,소사를 처리하실 때에도 놀라운 판단과 명철이 항상 함께 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옵니다.

 

 

주님, 또한 우리 교회에 30여 분이 넘는 부교역자님들이 계신데 우리 당회장 목사님을 보필하며,

또한 많은 성도님들을 돌보실 때 피곤치 않도록 능력 주시옵시며,

더 나아가 이 시대와 다음 세대를 잇는 훌륭한 사명 받은 목자로서 부족하지 않도록 놀라우신 보살핌으로 함께하여 주시기를 기도 드리옵니다.

 

그 뿐만이 아니고, 주님,!

우리 장로님들 보살펴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저 옛날 모세 시대에는 1,000부장,100부장이라고들 있었는데,

지금 우리 교인들의 대표이신 장로님들은,

10,000부장, 20,000부장의 역활을 감당하고 있아오니, 주님이시여,

우리 장로님들께 있어야 할 건강과 지혜와 목사님을 도우시는 모든 여건을 100배 ,1000배로 더하여 주시기를 간구 드리옵니다. 꼭 이루어 주시옵소서.

 

주님, 또한 우리 교회에 많은 부서와 26개 교구가 있습니다.

다 주님의 일을 위하여 있아오니 각 부서와 교구가 사랑으로 연계되어 우리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커다란 사랑의 공동체로 이루어 나가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도록 보살펴 주시옵소서.

 

이제 4월22일에 있는 21세기 첫 번째 총 동원 주일에도 주님의 크신 인도하심과 격려가 있기를 원하오니 들어 주시옵소서.

 

또한 2,000여 년 전, 이 땅에 오셔서 병든자와 가난한 자와 어눌하였던 자들의 도움이 되셨던 주님의 본을 따라,

저희 남 선교회에서는 이 달 24일에 청소년,소녀 가장 돕기 1일 찻집을 행 하오니,

주님의 크신 은총을 입은 우리 모든 성도들이 참여하여 사랑과 도움과 나눔의 따뜻함이 충만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남 선교회의 목표로 항상 함께 있는 친교/봉사/선교 중,

그 중에 제일은 '선교'라고 자부 할 수 있는 남 선교회로 향상되어 가도록 또한 도와 주시옵소서.

남 선교회를 이끌고 있는 우리 김용덕 회장과 모든 회원에게도 

주님의 크신 사랑과 명철과 물질의 풍성함과 영혼의 강건함이 항상 함께하여 주시기를 또한 간구드리옵니다.

 

이 저녁 저희들을 위하여 말씀 전해 주시는 백일복 목사님께 크신 능력 주시기를 간구드리오며,

아울러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신명교회에도 나날이 주님의 복음이 더욱 확장되고 확증되는 크신 은총을 더욱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저녁, 여기, 주님 전에 모인 저희들은 물론,

부평 성전의 성도님들과,

특별한 관심과 격려를 필요로 하는 시화 성전의 예배 중에도

주님의 크신 은혜가 상존하며,

하나님의 세밀하신 사랑이 넘쳐나고,

성령님의 참 교통 하심이 충만한 예배가 되도록 주장하시며

홀로 영광 받아 주시옵소서.

 

부족하고 연약함을 늘 느끼며,

항상 주안에서 강건하게 되기를 원하는,

남 선교회 회원을 대표하여,

우리 주 예수님의 참 좋으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