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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2023.05.01~05.31

2023.05.01. ~ 05.31 5/1 ; 월요일 근로자의 날,.나는 근로자가 아니지만, 근로자의 혜택을 보는 주위 탓에 나 또한 함께 한 날이다. 은이는 집에서 묵은 옷들, 자료들, 정리하고,... 나는 약속대로 종로3가에서 31회 (홍)성수 만나러 나가고,,..종로3가에 가니 지난 번 만났던 33회 철근이가 먼저 와 있었다. 성수한테 연락 받았다고,. 셋이서 온주정김치 찌개로 점심을 하고 배오개 다리 아래에서 환담을 하다 철근이는 먼저 가고, 성수와 함 께 청계천을 걸어 동묘를 거쳐 각자 집으로,.....고마운 후배들과의 만남이었다. 집으로 오는 길,..종로3가 환승 區內에서 찹쌀 떡 1팩을 은이 주려고 사고, 고양동 에브 리마트에서 아침마다 먹고 있는 사과와 은이 용 떡볶이를 사갖고 집에 왔다...

Diary(일기) 2023.06.22

하루하루 - 2023.04.01~04.30.

2023.04.01. ~ 04.30 4/1 ; 토요일 원래 오늘 점심 같이 하기로 한, (신)상현이와의 약속이 있었는데, 병원 간 다는 바람에 취소하고 내년에나 만나자고 했다. 농담으로,..... 은이가 포천 쪽으로 산책 나가자는 것도 다음 달로 미루고,.몸이 좀 피곤한 탓도 있 고,. 작년에 사갖고 와서 잘 키우고 있는 ‘연화죽’ 화초가 잘 자라서, 또 나누어 키워야 할 것 같아, 송추 다이소에 가서 화분 2개와 분토를 사갖고 와서 작업을 했다. 2개가 더 늘어서 전부 15개의 花盆이 되었다. 난생 처음 화초를 키우는 재미가 신기하기도 하다. 오늘이 4월의 첫째 날,..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려고 노력하며 시작한 날이다. 은이는 집콕-熱工 하고,.. 어제 ‘익우’가 나를 통해 제기동 한약재상에 부탁한..

Diary(일기) 2023.05.15

하루하루 - 2023.03.01 ~03.31.

2023.03.01.~ 03.31 3/1 ; 수요일 오늘은 104주년 3.1절. 12시 전에 을지로 4가 역. #4에서 (안)성철이를 만나 함께 한우 곰탕으로 점심을 하 고, 느리지 않은 걸음으로 1시에 서울 시의회 회관 앞으로 갔다. 그 근처에서 고교 동 기들 16명(나를 포함)과 함께 구국-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의 전국 각 고교 모임에 어 울려, 함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고,....더 있어야 하는데, 시원치 않은 허리 탓에 2시간 만 있다가 왔다. 그럴 수밖에,. ..집에 오니 5시가 좀 안되었다. 엄청 많은 인파였다. 각양 단체들도 많고,..,....좀 질서 있는 집회 였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은이는 집콕-熱工 이었나보다. 항상, 3월의 첫째 날은 3.1절이니,,ㅎㅎ,자유 대한민국 수..

Diary(일기) 2023.04.07

하루하루 - 2023.02.01~02.28

2023.02.01.~02.28 2/1 ; 수요일 2월의 첫째 날, 아직 개운하지 않은 몸으로 시작한다. 아직 타이레놀과 거담제를 복용하고 있다. 오전 아침 9시가 좀 지나 귀뚜라미 보일러에서 와서 보일러 교체를 했다. 10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열효율도 좋지 않고 gas소모량도 만만치 않았는데,. 새로운,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했다. 국가지원금 60만원 챙기면서 교체한 거다. 오늘도 꼼짝 않고 집콕하고 있었고, 나의 상태가 궁금한 선웅이 전화가 왔었고, 내일 점심 같이 하자는 (조)세현이 문자는 다음 주로 미루었다, 홍근이와도 통화하고, 은이도 다 낫지를 않아 퇴근하여 와서는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밥 잘 차려주었고, “약 먹고 빨리 자라.”고 했다. 9시30분 경 잠자리에 든 것 같다. 설..

Diary(일기) 2023.03.12

하루하루 - 2023.01.01~01.31.

2023 01.01~01.31 1/1 ; 새해 첫날 -Lord's day -일요일 지금까지 가졌던 희망과 소망의 결실을 이루는 새해 첫째 날이다. 또 주일이고,.. “다시 가슴이 뛴다.”라는 새해 첫날 설교를 은이와 함께 구파발 교회 2부 예배드리면서 들었다. 좋은 말씀이었다.(사사기 6:7~16). 예배 필한 후 벽제 추모관에 가서 아버지와 마눌님 보고 왔다. 오전 예배 때 주보에 실린 연밀 시상자 명단에 나의 이름이 있길래, 저녁 예배도 참석 하였다. 시상대엔 오르지 않았지만, [큰 글 성경책]을 상품으로 받았다. (성경17독과 1 筆에 대한.) 79번째 맞는 새해!...그러나, 희망과 소망을 가지면서 맞는 새해는, 아마 열 번 정도 될 까??.........매년,.... 기분은 활기찼지만 생활은 무..

Diary(일기) 2023.02.13

하루하루 - 2022.12.01~12.31

2022.12.01. ~12.31 12/1 ; 목요일 2022년의 마지막 달, 첫째 날,.조용히 잘 지냈다. 그러나 통화는 많이 했다. 나름대로의 사연들,.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년 말을 마지 하 며 만남의 약속과 그간의 감사와 안부의 전화들이었다. 옛 직장 상사-홍 회장님의 전화를 시작으로, (이)정일이, 좌원이, 선웅이, 성기, 익우, 인기, 그리고 대학 후배 종렬이, (홍)태웅이, 고교 후배 원섭이와 성수와 대욱이와 의 통화가 있었다. 2022년의 마지막 달 첫째 날, 이렇게 여러 친지들과의 통화는 외롭 지 않았던 올 한해를 기념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지내게 해 주었다. 감사의 연속으 로,... 12/2 ; 금요일 잘 지냈다. ‘집콕’하며’,...낮잠도 자고, 몸이 많이 피곤하다. 어제와 달리,....

Diary(일기) 2023.01.05

하루하루 - 2022.11.01 ~ 11.30

2202.11.01. ~ 11.30 11/1 ; 화요일 사당 역에서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을 만나, ‘샤브.리’라는 샤브샤브 음식점에서 점심 을 하며, 환담하며 2시간여를 함께 했다. 나의 病苦 때문에 연기되었던 만남이었고, 몸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은 홍회장님 부인 사모님께서 특별히 홍 회장께 맛나는 것 많이 사 주라는 order(?)가 있었다는 말에 순간, 가슴이 퍽~....뭉클해 졌었다. 나는 행복한 건가?....여기저기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니까... 헤어져, 동대문에서 4호선을 내려 천천히 걸어 종로3가에서 전철로,..그리고 삼송 역에 서 버스로 귀가했다. 10:15~17:00 오늘 통화는 오전에는 파주 박00와, 오후에는 우남이와 종유..우남이 wife의 대상포진 이 큰일이다. 꽤나 고통스..

Diary(일기) 2022.12.15

하루하루 - 2202.10.01 ~10.31

2202.10.01. ~ 10.31 10/1 ; 토요일 상달이라 부르는 10월의 시작이다. 조용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는데 쓸데없이 걱정으로 휩싸여 보낸 날이기도 하다. 몸은 며칠의 겹친 피로 탓에 피곤한 상태이지만, 무엇보다, 경동맥에 대한 걱정이 마음을 무척 피곤하게 하고 있다. 곁들여(?), 우울하고 울적한 기분에 휩싸여 지려 하 고,...그래서 마음을 바로 잡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성경 말씀도 기억해 내고, 그동안 읽고 느꼈던 좋은 글들의 내용도 떠올려보기도 하면서,.. 지금, 우울하고, 걱정에 들어가 있는 나를 제대로 세워보려고 많이 애쓰면서 지낸다. 이렇게 10월의 첫날을 보낸다. 연휴의 날이지만, 언제나 연휴인 나에겐 특별한 계획도 없고,..평온하게 잘 지냈다. 은이도 평온하게..

Diary(일기) 2022.11.04

2022.09.20. ~10.07

2022.09.20. ~10.07 ***결론은, “건강하게 잘 지내야 한다.” 다... 뇌, 경동맥 진료 잘 받고, 정상으로 돌아 왔다.“ 이다. 그 과정을 그냥,.... 기록해 놓는다.*** ♣(큰 병원으로 급히 가야 한다는 진단 받은 날) ; 평소, 일상생활 중에 자주 頭痛이 오곤 했다. 꽤나 오래 된 일이었다. 마눌님 하늘나라 간 지 얼마 안 되어서부터이니까... 2014년 하반기부터,... 그 당시, 처음 진료 받은 2차급 병원 신경과에서는 MRI검사 결과 별 이상 없다고,............ 그냥 두통 시에 복용하라는 약만 받아 와야 했고, 나는 그 약을 제대로 복용한 적이 거의 없이 지냈다. 왜냐면?,...내가 생각하는 나의 증상과 별 관계가 없다고 느꼈기에,.. 그 때 당시, 내가 생각하기..

하루하루 - 2022.09.01~09.30

2022.093.01~09.30 9/1 ; 목요일 9월의 첫째 날,..그냥 잘 지냈다. 어머니 계신 요양병원에서 추석 명절을 기해, 비대면 면회를 신청 받는다기에, 막내 남 동생을 시켜 예약 접수 시켰다. 10일-추석 날 오후 2시30분에 뵙기로 했다. 오늘 ‘이사야 서’다 읽었다. 날씨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된 것 같고,. ...낮에 (안)성철, 우남, 용권, 홍근이와 통화했 다. 저녁 무렵에는 상현이 전화 받았고,. LA. 다녀 온 세현이 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점심하기로 했다. 서초정육 식당에서, 홍근이도 함께,... 낮에 동네 위를 걷고 왔다. 은이가 직장에서 추석 명절 gift set를 받아 갖고 왔고..... 07:15~18:00. 은이가 자기 고모와 이모에게 ‘명절 선물을 보냈다.’고,..“..

Diary(일기) 2022.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