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기) 99

하루하루 - 2023.10.01 ~ 10.31

2023.10.01. ~ 10.31 10/1 ; Lord’s day – 일요일 주일날로 시작하는 10월의 첫 날,. 은이랑 구파발 교회 2부 에배드리고, 추모관에 다녀왔다. 그리곤 쉬었다. 벌써 휴무일 2/3가 지났다. 나야 매일 휴무일이지만,... 어제 어머니께 다녀온 후휴증(?),..인가?!.. 어머니 모습이 腦裏에 확실히 자리 잡고 있다. 저녁 무렵 지난날들의 가족사진을 다 시 한 번 정리하여 동생들 카톡 방에 올려 놓았다. 아시안 게임-축구 경기-중국을 2:0으로 셧 아웃 시켰다. 기분 좋은 밤이었다. 10월 1일,..이렇게 잘 보냈다. 10/2 ; 월요일 오늘은 지난 8월의 일기를 정리했다. 그리고 cafe와 tstory에 올렸다. 오전에 몸이 너무 찌뿌뚱해서 사우나 다녀왔다. 自制가 不足한 生..

Diary(일기) 2023.11.12

하루하루 - 2023.09.01~09.30

2023.09.01. ~ 09.30 9/1 ; 금요일 9월의 시작이다. 주방 싱크대 아래에 물이 새는 것이 보여서 그걸 수리하고 응급조처 하느라 아침부터 힘 좀 썼다. 그런데 또 정수기가 말썽이다. 작동을 안 한다. 결국 바꾸기로 했다. 요래조래 돈 들어간다.ㅎㅎㅎ.. 그러는 중에도 오전이 가기 전 동네 아래를 걷고 왔다. 그 전에 성경도 읽고,... 오늘은 선웅이, 홍근이 우남이와 통화 했다. 은이는 07:10~19:30 ...금요일 저녁이라 길이 많이 번잡했나보다 좀 늦게 왔다. 9/2 ; 토요일 10시 되기 전에 집을 나섰다. 은이랑,.. 2년 여 만에 율곡 수목원에 갔었다. 1시간 정도 있다 왔다. 오는 길, 보광사 근처에 있는 양평해장국 집에서 이른 점심-뼈 해장국으로 하고,.. 오후 3시에 오..

Diary(일기) 2023.10.09

하루하루 - 2023.08.01 ~ 08.31

2023.08.01.~08.31 8/1 ; 화요일 뜨거운 온도를 머금은 날씨 속에, 8월의 첫날을 지냈다. 창문은 모두 활짝 열어 젖히고,.... 선풍기를 틀어놓고,.....그냥 집콕하고 있었다. 선웅, 우남이와 통화는 하고,... 낮에 선풍기 바람을 잘못 쐬었는지. 왼쪽 목 근육이 엉켜 졌다. 결리고 아프다. 파스를 붙였지만,....胃는 여전히 갑갑하고,.... 은이는 07:15~18:40.. 8/2 ; 수요일 오늘도 어제와 같이 뜨거운 날씨였다. 꼼짝 않고 집에 있었다. 몸이 나른해지기도 하고, ..흐느적거리는 것도 같고,...食欲은 여전한데, 음식 차리기도 귀찮고,,,,,이러면서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은 전화통화도 없이 지냈다. 내일은 억지로라도 나갔다 올 건데,..장한평에 가서 선웅이와 칼국수 ..

Diary(일기) 2023.10.02

하루하루 - 2023.07.01~ 07.31

2023.07.01.~07.31 7/1 ; 토요일 폭염으로 시작하는 7월이다. 엄청 더운 날씨다. 동기들 점심 같이 하는 모임도 있었지만,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집에 있었다. 어제부터 교정 보고 있는 지난날의 아버지 기사를 오늘도 세심하게 다듬고 있다. 은이도 집에 있었다. 오늘은 선웅, 성철, 성기와 통화했고, 저녁 무렵 33회 대욱이 전화 받았다. 한 1,500보정도 걸으면 오른쪽 종아리가 무척 당기는 게 아주 좋지 않지만, 견뎌보고 있다. ........무슨 잔병이 이리도 자주 찾아오는지...?! 더위에지지 않으려고 잘 먹고(너무 먹고ㅎㅎㅎ.?), 손 선풍기와 벗하며 잘 지내고 있는 날이다. 7/2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왔고, 저녁때 동네 주위를 좀 걸었다. 그 외에는 ..

Diary(일기) 2023.08.27

하루하루 - 2023.06.01~ 06.30

2023.06.01. ~ 06.30 6/1 ; 목요일 은이 출근 한 후, 일주일 전에 담궈 놓은 오이지, 물을 다시 끓였다. 그리고 식히기 위 해 서늘한 곳에 놓아두고,. 서울 다녀오니 잘 식어 있어 다시 부었다. 재래식 오이지,... 잘 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2주 만 더 기다리면 되고,.. 9시 좀 전에 집을 나서 낮 1시가 되어 귀가 했다. 4시간의 외출이었다. 종로 5가에서 은이 바지 사고, 광장 시장 수선 집에서 내 잠바 손목 늘어 난 거 다시 고치고,.동묘에서 홍 회장 님 드릴 소대 2매 구입하고, 다시 광장 시장에 와서 onion pizza 2장 구입하고, 황해도 빈대떡 집에서 ,.그리고, 속칭 외제 상점에서 치즈와 은 이 용 face soap, 종로3가 전철 환승구역에서 찹쌀떡 ..

Diary(일기) 2023.07.10

하루하루 - 2023.05.01~05.31

2023.05.01. ~ 05.31 5/1 ; 월요일 근로자의 날,.나는 근로자가 아니지만, 근로자의 혜택을 보는 주위 탓에 나 또한 함께 한 날이다. 은이는 집에서 묵은 옷들, 자료들, 정리하고,... 나는 약속대로 종로3가에서 31회 (홍)성수 만나러 나가고,,..종로3가에 가니 지난 번 만났던 33회 철근이가 먼저 와 있었다. 성수한테 연락 받았다고,. 셋이서 온주정김치 찌개로 점심을 하고 배오개 다리 아래에서 환담을 하다 철근이는 먼저 가고, 성수와 함 께 청계천을 걸어 동묘를 거쳐 각자 집으로,.....고마운 후배들과의 만남이었다. 집으로 오는 길,..종로3가 환승 區內에서 찹쌀 떡 1팩을 은이 주려고 사고, 고양동 에브 리마트에서 아침마다 먹고 있는 사과와 은이 용 떡볶이를 사갖고 집에 왔다...

Diary(일기) 2023.06.22

하루하루 - 2023.04.01~04.30.

2023.04.01. ~ 04.30 4/1 ; 토요일 원래 오늘 점심 같이 하기로 한, (신)상현이와의 약속이 있었는데, 병원 간 다는 바람에 취소하고 내년에나 만나자고 했다. 농담으로,..... 은이가 포천 쪽으로 산책 나가자는 것도 다음 달로 미루고,.몸이 좀 피곤한 탓도 있 고,. 작년에 사갖고 와서 잘 키우고 있는 ‘연화죽’ 화초가 잘 자라서, 또 나누어 키워야 할 것 같아, 송추 다이소에 가서 화분 2개와 분토를 사갖고 와서 작업을 했다. 2개가 더 늘어서 전부 15개의 花盆이 되었다. 난생 처음 화초를 키우는 재미가 신기하기도 하다. 오늘이 4월의 첫째 날,..그저 편안한 마음으로 지내려고 노력하며 시작한 날이다. 은이는 집콕-熱工 하고,.. 어제 ‘익우’가 나를 통해 제기동 한약재상에 부탁한..

Diary(일기) 2023.05.15

하루하루 - 2023.03.01 ~03.31.

2023.03.01.~ 03.31 3/1 ; 수요일 오늘은 104주년 3.1절. 12시 전에 을지로 4가 역. #4에서 (안)성철이를 만나 함께 한우 곰탕으로 점심을 하 고, 느리지 않은 걸음으로 1시에 서울 시의회 회관 앞으로 갔다. 그 근처에서 고교 동 기들 16명(나를 포함)과 함께 구국-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의 전국 각 고교 모임에 어 울려, 함성을 지르고, 박수를 치고,....더 있어야 하는데, 시원치 않은 허리 탓에 2시간 만 있다가 왔다. 그럴 수밖에,. ..집에 오니 5시가 좀 안되었다. 엄청 많은 인파였다. 각양 단체들도 많고,..,....좀 질서 있는 집회 였으면 좋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은이는 집콕-熱工 이었나보다. 항상, 3월의 첫째 날은 3.1절이니,,ㅎㅎ,자유 대한민국 수..

Diary(일기) 2023.04.07

하루하루 - 2023.02.01~02.28

2023.02.01.~02.28 2/1 ; 수요일 2월의 첫째 날, 아직 개운하지 않은 몸으로 시작한다. 아직 타이레놀과 거담제를 복용하고 있다. 오전 아침 9시가 좀 지나 귀뚜라미 보일러에서 와서 보일러 교체를 했다. 10년 넘게 사용하다 보니 열효율도 좋지 않고 gas소모량도 만만치 않았는데,. 새로운, ‘거꾸로 콘덴싱 보일러’로 교체했다. 국가지원금 60만원 챙기면서 교체한 거다. 오늘도 꼼짝 않고 집콕하고 있었고, 나의 상태가 궁금한 선웅이 전화가 왔었고, 내일 점심 같이 하자는 (조)세현이 문자는 다음 주로 미루었다, 홍근이와도 통화하고, 은이도 다 낫지를 않아 퇴근하여 와서는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밥 잘 차려주었고, “약 먹고 빨리 자라.”고 했다. 9시30분 경 잠자리에 든 것 같다. 설..

Diary(일기) 2023.03.12

하루하루 - 2023.01.01~01.31.

2023 01.01~01.31 1/1 ; 새해 첫날 -Lord's day -일요일 지금까지 가졌던 희망과 소망의 결실을 이루는 새해 첫째 날이다. 또 주일이고,.. “다시 가슴이 뛴다.”라는 새해 첫날 설교를 은이와 함께 구파발 교회 2부 예배드리면서 들었다. 좋은 말씀이었다.(사사기 6:7~16). 예배 필한 후 벽제 추모관에 가서 아버지와 마눌님 보고 왔다. 오전 예배 때 주보에 실린 연밀 시상자 명단에 나의 이름이 있길래, 저녁 예배도 참석 하였다. 시상대엔 오르지 않았지만, [큰 글 성경책]을 상품으로 받았다. (성경17독과 1 筆에 대한.) 79번째 맞는 새해!...그러나, 희망과 소망을 가지면서 맞는 새해는, 아마 열 번 정도 될 까??.........매년,.... 기분은 활기찼지만 생활은 무..

Diary(일기) 2023.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