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기) 99

하루하루 - 2022.02.01~02.28

2022.02.01. ~ 02.28 2/1 ;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되어 있다. 어제 저녁부터 밤새 내 린 눈,. 설날 아침의 하얀 눈은 瑞雪이겠지?!... 꼭 그래야겠지?!.... 설날 아침이라고 특별히 만들어 준 은이의 설날 음식상이 참 멋지고 맛났다. 8년이 지난 하늘나라 간 마눌님이 살짝 생각나기도 했다. 조반 전에 차 지붕위의 눈을 쓸었고, 조반 후에는 옥상의 눈을 쓸어 집 왼쪽의 숲으로 날려 버렸다. 눈 쓸기와 운동을 겸한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격한(?)움직임이었다. 오전에 부안의 (김)현태가 전화를 주었고, 나는 10회(홍)연표 선배께 전화를 드렸다. 낮에는 용권이에게 전화를 했고,... 느낌은 진짜 설날 기분이지만 특별한 일 없이 잘 지냈다. 은이가 심심..

Diary(일기) 2022.03.22

하루하루 - 2022.01.01~01.31

2022.01.01 ~01.31 1/1 ; 토요일 - 새해 始作하는 날 어제 밤엔 on line으로 送舊迎新 禮拜드렸다. 새벽 1시가 좀 지나 마쳤다. 마가복음 1:15절의 말씀에 기초한, “純粹한 福音에서 새 出發하여야하고, 世上을 利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새해 첫 時間의 說敎였다. 아침에 朝飯 먹기 前, 追慕館에 다녀왔다. 年 初 行事로 자리 잡혔고,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지와 마눌님과 짧은 對話를 하고 오는 날이다. 오늘,.. 그렇게 했다. 다녀와선, 은이가 솜씨 발휘한 완자 전과 잡채와 떡국을 新年 첫 飮食으로 먹었다. 오늘은 집밖에 나가지 않고 平穩한 하루를 지냈다. 점심 전, L.A.- ‘나수명이 夫婦’가 電話를 주었다. 한참 이야기 했다. 점심 후에는, 미국 동부-딸집에 가 있는 황성철이가 ..

Diary(일기) 2022.03.19

하루하루 -2021.12.01~12.31

2021.12.01 ~12.31 12/1 ; 수요일 2021년의 마지막 달, 첫째 날. 조용히, 담담한 마음을 갖고 그냥 지냈다. 낮에 한 상무님 전화 받았고, 파주 박oo과 용권이, 성기, 성철이, 선웅이와 통화 했다. 은이는 금촌 다녀왔고, 오전에 홍 회장님과 한 상무님 그리고 (김)도식 선배께 ‘유자차’ 선물 보냈다. by kakao. 12월 첫째 날, 맹추위가 시작 된 것 같다. 내일은 27회 (신)은철이와 20회(이)용근이와 점심 함께 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12/2 ; 목요일 11시 반 경에 ‘대자 삼거리’에서 (신)은철, (이)용근이를 만나 은철이가 운전하는 차로 파주 심학산 근처 ‘산마루 가든’에서 오리백숙으로 점심을 했다. 그런 후, 파주 금송 리의 용근이 事務室에 가서 한참을 환..

Diary(일기) 2022.01.17

하루하루 - 2021.11.01~11.30

2021.11.01 ~ 11.30 11/1 ; 월요일 오전에는 몸이 좋지 않아, 내일 Booster shot에 문제가 있을 것 같았다. 접종 예약 취소할까? 도 생각 하다,..‘아직 시간 있으니까’ 하면서, 마장호수에를 다녀 왔다.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반 정도만 돌고 왔다. 몸이 개운해졌다. 신기할 정도 로,..은이가 많이 걱정 하는 것도 같고,.. 어제 저녁때 휘몰아친 비바람으로 옥상이 나뭇잎들로 지저분해 진 것을 청소하고 정리 했다. 그리고 국민체조와 아령도 좀 들었다. 몸이 훨씬 나아졌다. 감사하다. 아침에 카톡으로 9일-화요일에 함께 점심하자고,..이화회원들에게 알렸다. 그리고 익우와 통화했다. 11월에 접어든 첫날이지만 ,...몸 걱정하면서 지낸 날이다. 오늘 밤에 더 건강해져서 내일 아무런..

Diary(일기) 2021.12.05

하루하루 - 2021.10.01~10.31

2021.10.01. ~ 10.31 10/1 ; 금요일 10월의 첫째 날, 12:30분에 삼송 역 부근에서 20회 용근(이)만나 함께 점심하며 환담하였다. 스마트 폰의 '꼴라주 app.' 使用法을 簡略히 알려 줬다. 은이는 금촌 다녀왔고,......... 하도,..政治板, 不動産 板이 시끄러워 精神이 昏迷해질 지경이다. 天罰 받을 인간들! 國民들을 속여 잔뜩 해 처먹고도 딴 소리 하는 놈들,...‘대장동!’이라고,... 10월의 첫째 날, 어제의 생각과는 다르게 그냥 지내야 했다. 생각은 많지만 남겨 둘 말은 확~! 접었다. 10/2 ; 토요일 - 노인의 날. 웃기는 날, 老人의 날?...老人을 위하여 뭘 해 주는데........??? ................ 이러면서 하루를 보냈다. 午後에는 지난..

Diary(일기) 2021.11.10

하루하루 - 2021.09.01~09.30

2021.09.01. ~ 09.30. 9/1 ; 수요일 9월의 시작 ! 8월 日記를 整理하고, CAFE와 BLOG에 올렸다. 조용한 9월의 始作이다. 나는,..... 윤용권, 이무영, 김성기, 안성철, 안선웅, 과만 通話했다. 비가 계속 내렸다. 큰 비는 아니었다. 내일은 금촌에 가서, 방영철, 우남이 좌원이랑 점심하고 올 예정이다. 9/2 ; 목요일 10시가 좀 지나 집을 나섰다. 삼송 역 다이소에 들려 몇 가지 生必品을 사고, 3호선~ 경의선으로 금촌에 도착한 게 11시 50분. 친구들, - 윤좌원, 방영철, 김우남이를 만나기로 한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 그냥 역 待合室에 앉아 phone으로 뉴스랑, 카톡을 보며 있었다. 셋이 같은 전철로 오는 것을 마중하여, 15분여를 걸어 ‘메밀꽃이 피었습니..

Diary(일기) 2021.10.02

하루하루 - 2021.08.01~08.31

2021.08.01.~ 08.31 8/1 ; Lord's day - 일요일 8월이 시작되는 날, 主日-日曜日, on line2부 禮拜드리고 집에 있었다. 비가 조금씩 계속 오고,. 오후에 7월 日記를 整理하였다. 그리고 올렸다. cafe 와 blog에,... 8/2 ; 월요일. 비가 조금씩 오고 있었지만, 朝飯 後, 마장호수를 다녀왔다. 시원하고 조용하고,...그런데, 호수 끝까지 갔다 돌아오면서 ‘흔들다리’로 갔는데,.. 이게 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다, 家族끼리, 知人들끼리....아마 나처럼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나온 모양이다. 얼른, 빠른 걸음으로 호수 나들이(?)를 마 치고 집으로 왔다. 호숫가를 거닐면서, 여러 친구, 知人들과 통화 했다. 파주-박xx, 선릉-유OO, 김종..

Diary(일기) 2021.09.01

하루하루 - 2021.07.01~07.31

002021.07.01. ~ 07.31. 7/1 ; 목요일 2021년 下半期가 始作 되는 날, 7월의 첫째 날, 꽤 더운 날씨다. 마음속에 바라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냥 덤덤하게 하루 를 지냈다. 오늘은 전화 하고, 받은 것 딱 하나, 그 외에는 조용히 지냈다.(파주 박...) 시끄러운 정치판에 귀를 기울이고 싶지도 않고,.(실제는 속 터질 것 같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도 점점 싫증이 나려하고,... 40대 청,장년들의 접종 계획은 나오지도 않고 있다. 은이가 맞아야 하는데,.. 7/2 ; 금요일 12시에 집을 나섰다. 아래 현관에서 빌라 관리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여인 왈 “옥상에 많이 벌려 놓았 는데(내가 스티로폼에 상추 등을 재배하는 것). 이사 갈 때 다 치우고 가지 ..

Diary(일기) 2021.08.01

하루하루 - 2021.06.16 ~ 06.30

6/16 ; 수요일 낮 12:30분에 만나기로 했지만, 일찍 갔다, 풍산 역 #1 번 주차장. 12시에,. 좀 더 기다려 12:15분 쯤, 한종유, 홍정선, 김우남이를 만나 개그맨에서 식당 주인으로 바뀐 ‘고명환’이 운영하고 있는 성석동의 ‘메밀꽃이 피었습니다’의 막국수 집엘 갔다. 물 막국수 2, 비빕 막국수 2, 만두 한 접시, 우도 땅콩 막걸리 한 병. 계산은 종유가 하고, .... 맛은 좋았다. 그러니 사람들이 줄을 쭉~~서서 기다리지,.. 식사 마친 후 근처 every mart 24에서 차 한 잔씩 하며 이야기 하다. 다시 풍산역으로 와서 정선이, 우남이는 서울로, 나는 대곡에서 환승하여 집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다. 은이는 이번 주는 요일을 바꿔(金에서 水요일로), 금촌을 다녀오고,..... ..

Diary(일기) 2021.07.08

2021.06.15의 Detail,....

2021. 6/15 ; 화요일. 오늘의 Detail.......(매일 비슷하지만,.) *아침 6시50분에 눈을 떴다. 기지개 켜고, 몸을 비틀고 꿈틀거리다 자리에서 일어났다. *화장실-소변을 보고, 창문들을 열어 놓고, *다시 자리에 돌아와 안장 다리하고(늙다보니 무릎 꿇는 게 시원치 않아서), 한 5분간, 매일, 같은 간절함과 습관적인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본격적인 하루의 일과를 시작 했다. *기도를 마친 후의 첫 日課, 친지들, 50여 명에게 어제 저녁 때 만들고 다듬어 놓은 내 용 4가지(+요일 인사.+음악 두 가지를 첨부한 좋은 글,+성경 구절 3~4,+‘나를 사랑 하는 법’)를 발송, *그런 후, 작은 거실이지만, 밤새 냥이 두 마리가 조금 흘려놓은 퇴물들-모래 부스러기 들을 쓸고, 작은 전..

Diary(일기) 2021.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