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1.~07.31 7/1 ; 토요일 폭염으로 시작하는 7월이다. 엄청 더운 날씨다. 동기들 점심 같이 하는 모임도 있었지만, 아무데도 나가지 않고 집에 있었다. 어제부터 교정 보고 있는 지난날의 아버지 기사를 오늘도 세심하게 다듬고 있다. 은이도 집에 있었다. 오늘은 선웅, 성철, 성기와 통화했고, 저녁 무렵 33회 대욱이 전화 받았다. 한 1,500보정도 걸으면 오른쪽 종아리가 무척 당기는 게 아주 좋지 않지만, 견뎌보고 있다. ........무슨 잔병이 이리도 자주 찾아오는지...?! 더위에지지 않으려고 잘 먹고(너무 먹고ㅎㅎㅎ.?), 손 선풍기와 벗하며 잘 지내고 있는 날이다. 7/2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왔고, 저녁때 동네 주위를 좀 걸었다. 그 외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