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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2022.09.01~09.30

2022.093.01~09.30 9/1 ; 목요일 9월의 첫째 날,..그냥 잘 지냈다. 어머니 계신 요양병원에서 추석 명절을 기해, 비대면 면회를 신청 받는다기에, 막내 남 동생을 시켜 예약 접수 시켰다. 10일-추석 날 오후 2시30분에 뵙기로 했다. 오늘 ‘이사야 서’다 읽었다. 날씨는 완연한 가을 날씨가 된 것 같고,. ...낮에 (안)성철, 우남, 용권, 홍근이와 통화했 다. 저녁 무렵에는 상현이 전화 받았고,. LA. 다녀 온 세현이 와는 다음 주 월요일에 점심하기로 했다. 서초정육 식당에서, 홍근이도 함께,... 낮에 동네 위를 걷고 왔다. 은이가 직장에서 추석 명절 gift set를 받아 갖고 왔고..... 07:15~18:00. 은이가 자기 고모와 이모에게 ‘명절 선물을 보냈다.’고,..“..

Diary(일기) 2022.10.02

하루하루 - 2022.08.01~08.31

20252.08.01 ~ 08.31 8/1 ; 월요일 8월의 시작 첫날, 아침 9시에 집을 나섰다. 광탄을 거쳐 금촌. 안과에 들려 정기 검사와 처방을 받았다. 그런 후, 종로3가에서 이발하고, 국일관 앞에서 용권이 만나 점심, 커피,,,,그리고 청계 천 2가에서 6가까지 걸었다. 용권이 걷게 하였다. 동대문 역에서 용권이는 4호선으로, 나는 천천히 걸어 광장시장에서 빈대떡을 사갖고 집으로 왔다. 고양동 주민센타에도 잠 시 들렸다가. (양곡 신청하러,..) 오늘도 참 많이 걸었다. 사연도 많고,... 용권이가 우울해 하는 것 같았는데,..헤어질 땐 얼굴 표정이 밝아졌고, 상현이가 내일 저녁때 만나자는 것은, 단칼에 거절했다. 너무 자기 위주로 사는 게 싫었다. 홍근이는 코로나의 벽을 뚫고 다행히 귀국하여..

Diary(일기) 2022.09.19

하루하루 - 2022.07.01~07.31

2022.07.01. ~ 07.31 7/1 ; 금요일 2022년 하반기 시작하는 날. 어제까지 무섭게 내리던 비가 오늘은 멈추었다. 햇빛이 쨍쨍 빛나고,,,, 오늘부터는, 오늘의 햇빛같이 밝고 빛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라며, 시작한 날이다. 은이는 아침 일찍 출근하였다 저녁 7시30분에 집에 왔다. 새로운 출발이다. 잘 적응하고 겸손하고 담대한 생활하기를 기도한다. 어머니 소식은 그제의 내용 그대로 가만히 있는 수뿐이다. 세는 나이로 99세 이시고, 몸도 많이 쇠약해지신 걸 알고 있는데,...지금 수술 할 수도 없고,..그냥 편안히 계시기 바랄 뿐이다. 낮에는 햇빛에,..그 동안 축축해 있던 세탁물들을 잘 말릴 수 있었다. 여전히 요사이도 news는 짜증나게 한다. 진정으로 우리나라의 앞날을 위하는 국..

Diary(일기)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