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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2023.01.01~01.31.

2023 01.01~01.31 1/1 ; 새해 첫날 -Lord's day -일요일 지금까지 가졌던 희망과 소망의 결실을 이루는 새해 첫째 날이다. 또 주일이고,.. “다시 가슴이 뛴다.”라는 새해 첫날 설교를 은이와 함께 구파발 교회 2부 예배드리면서 들었다. 좋은 말씀이었다.(사사기 6:7~16). 예배 필한 후 벽제 추모관에 가서 아버지와 마눌님 보고 왔다. 오전 예배 때 주보에 실린 연밀 시상자 명단에 나의 이름이 있길래, 저녁 예배도 참석 하였다. 시상대엔 오르지 않았지만, [큰 글 성경책]을 상품으로 받았다. (성경17독과 1 筆에 대한.) 79번째 맞는 새해!...그러나, 희망과 소망을 가지면서 맞는 새해는, 아마 열 번 정도 될 까??.........매년,.... 기분은 활기찼지만 생활은 무..

Diary(일기) 2023.02.13

하루하루 - 2022.12.01~12.31

2022.12.01. ~12.31 12/1 ; 목요일 2022년의 마지막 달, 첫째 날,.조용히 잘 지냈다. 그러나 통화는 많이 했다. 나름대로의 사연들,.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년 말을 마지 하 며 만남의 약속과 그간의 감사와 안부의 전화들이었다. 옛 직장 상사-홍 회장님의 전화를 시작으로, (이)정일이, 좌원이, 선웅이, 성기, 익우, 인기, 그리고 대학 후배 종렬이, (홍)태웅이, 고교 후배 원섭이와 성수와 대욱이와 의 통화가 있었다. 2022년의 마지막 달 첫째 날, 이렇게 여러 친지들과의 통화는 외롭 지 않았던 올 한해를 기념하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지내게 해 주었다. 감사의 연속으 로,... 12/2 ; 금요일 잘 지냈다. ‘집콕’하며’,...낮잠도 자고, 몸이 많이 피곤하다. 어제와 달리,....

Diary(일기) 2023.01.05

하루하루 - 2022.11.01 ~ 11.30

2202.11.01. ~ 11.30 11/1 ; 화요일 사당 역에서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을 만나, ‘샤브.리’라는 샤브샤브 음식점에서 점심 을 하며, 환담하며 2시간여를 함께 했다. 나의 病苦 때문에 연기되었던 만남이었고, 몸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들은 홍회장님 부인 사모님께서 특별히 홍 회장께 맛나는 것 많이 사 주라는 order(?)가 있었다는 말에 순간, 가슴이 퍽~....뭉클해 졌었다. 나는 행복한 건가?....여기저기서 사랑을 많이 받고 있으니까... 헤어져, 동대문에서 4호선을 내려 천천히 걸어 종로3가에서 전철로,..그리고 삼송 역에 서 버스로 귀가했다. 10:15~17:00 오늘 통화는 오전에는 파주 박00와, 오후에는 우남이와 종유..우남이 wife의 대상포진 이 큰일이다. 꽤나 고통스..

Diary(일기) 202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