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8

하루하루 - 2022.03.01~03.31

2202.03.01. ~03.31 3/1 ; 화요일 103돌 삼일절.- 집회에 참여하진 못했다. 오전에 일산 차병원에 가서 코로나19 PCR검사를 받았다. 저녁 7시가지나 받은 회신은 ‘음성’판정이다. 4일-담낭 제거 수술 받는 준비 단계 중, 한 단계는 넘었다. 내일은 순환기 내과에서 호흡기와 관련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오늘도 계속,-어머니, 누이동생, 은이를 위하여 기도하면서 다녔다. 그래야만 했다. 비가 부슬부슬 오는 3.1절, 3월이 시작 되는 날, 별 소회 없이 무덤덤하게 지냈다. 3/2 ; 수요일 4시에 예약되어 있는데 일찍 갔다. 일산 차병원 순환기 내과, 모레, 담낭제거 수술 전 하는 심장 기능 초음파 검사를 했다. 특이한 사항이 없기에 수술해도 된다는 판정이다. 이로써 수술 전 하는 검..

Diary(일기) 2022.04.09

하루하루 - 2022.02.01~02.28

2022.02.01. ~ 02.28 2/1 ; 화요일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되어 있다. 어제 저녁부터 밤새 내 린 눈,. 설날 아침의 하얀 눈은 瑞雪이겠지?!... 꼭 그래야겠지?!.... 설날 아침이라고 특별히 만들어 준 은이의 설날 음식상이 참 멋지고 맛났다. 8년이 지난 하늘나라 간 마눌님이 살짝 생각나기도 했다. 조반 전에 차 지붕위의 눈을 쓸었고, 조반 후에는 옥상의 눈을 쓸어 집 왼쪽의 숲으로 날려 버렸다. 눈 쓸기와 운동을 겸한 음력 정월 초하룻날의 격한(?)움직임이었다. 오전에 부안의 (김)현태가 전화를 주었고, 나는 10회(홍)연표 선배께 전화를 드렸다. 낮에는 용권이에게 전화를 했고,... 느낌은 진짜 설날 기분이지만 특별한 일 없이 잘 지냈다. 은이가 심심..

Diary(일기) 2022.03.22

하루하루 - 2022.01.01~01.31

2022.01.01 ~01.31 1/1 ; 토요일 - 새해 始作하는 날 어제 밤엔 on line으로 送舊迎新 禮拜드렸다. 새벽 1시가 좀 지나 마쳤다. 마가복음 1:15절의 말씀에 기초한, “純粹한 福音에서 새 出發하여야하고, 世上을 利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새해 첫 時間의 說敎였다. 아침에 朝飯 먹기 前, 追慕館에 다녀왔다. 年 初 行事로 자리 잡혔고, 하늘나라에 가신 아버지와 마눌님과 짧은 對話를 하고 오는 날이다. 오늘,.. 그렇게 했다. 다녀와선, 은이가 솜씨 발휘한 완자 전과 잡채와 떡국을 新年 첫 飮食으로 먹었다. 오늘은 집밖에 나가지 않고 平穩한 하루를 지냈다. 점심 전, L.A.- ‘나수명이 夫婦’가 電話를 주었다. 한참 이야기 했다. 점심 후에는, 미국 동부-딸집에 가 있는 황성철이가 ..

Diary(일기) 2022.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