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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 10/31 - 8일간의 일기와 최루톤 목사님

10/24 ; 어제 허 전도사의 시술을 받은 후 마눌님의 얼굴이 한결 편해진 것 같아 보인다.마눌님과 함께 동네 주위를 돌며 20여 분 간 걸었다. 아주 천천히, ,...,,,,,,,,,,,,,,,,,,,,,,,,,,,,,,,,,,,,,,,,,,,,,,,,,,,,,,,,,,,,,,,,,,,,,,,,,,,,,,,,,,,,,,,,,,,,,,,,,,,,,,지난 8월 20일에 씨 심어 놓았던 알타리 무를 수확했다. 150여개가 된다, 씻고, 다듬고, 소금에 절였다. 내일은 양념을 해서 총각김치 담궈야 겠다.  10/25 ; 기침이 멈추었었는데 다시 심한 기침을 한다. 기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 심한 기침을 하니 몸이 말이 아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수지침술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