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9 - 입원, 난 기도한다 아주 간절히 2/1 ; 설날 다음날, 오전이 지나갈 즈음 처형과 처제 둘이 왔다. 아무리 생각해도 동기의 아픔과 그의 남편(나)-형부의 고생이 마음에 걸렸나 보다. 원래 동기간의 우애가 별나게 깊은 마눌님 형제들인지라 심한 병중에 있는 나의 마눌님에 대한 극진한 배려들이 오랜 기간 동안 이어져 오.. 마눌님 병상 일기 2014.02.10
2014년 1월1일-1월31일 -여보 당신은 할 수 있어, 일어날 수 있어.이거 아픈 거 별거 아니야. 당신은 해 낼 수 있어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어둡던 이 땅이 밝아오네 슬픔과 애통이 기쁨이 되니 시온의 영광이 비쳐오네.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 매였던 종들이 돌아오네 오래전 선지자 꿈꾸던 복을 만민이 다 같이 누리겠네. 보아라 광야에 화초가 피고, 말랐던 시냇물 흘러오네 이산과 저산이 마.. 마눌님 병상 일기 2014.02.01
12/13 ~12/31 - 2013년을 마감하며 몇가지 이야기와 일기 몇 가지 이야기 ; 배아현미 ; 우리 가족 건강식 중의 하나인 배아현미! 30회 후배가 자기가 개발하여 큰 성황리에 판매중인 배아현미! 아무런 조건 없이 도움을 주는 후배 덕에 배아현미 판매 대리점을 갖게 되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우남이가 친구들에게 극성스레 메일을 보내고 선전을 .. 마눌님 병상 일기 2014.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