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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2020.10.01~10.31

2020.10.01~10.31 10/1 ; 목요일 10월의 첫째 날, 20230년 추석 명절, 국군의 날..... 코로나19 때문에,... 어머니께도 못 가고, 친척들 모임도 없고,. 친구들과 몇 통화, 전화 한 번 한 것 뿐, 은이가 차려준 準 진수성찬으로 만족하며 추석 명절을 지냈다. 거의 종일토록 TV와 눈씨름 하며 지냈다. 착잡한 마음은 잠시 뒤로 하고,.. 10/2 ; 금요일. 잘 지냈다. 그냥. 어제 밤 TV Chosun의 트롯 100년 Awards를...시청하다 밤잠을 놓쳐, 잠드느라 혼났다. 아침 9시에야 일어날 수 있었다. 무료한 시간의 연속이다. ..... 10/3 ; 토요일 10월의 첫 토요일, 개천절, ...... 봐야 할, 보고 싶은 뉴스도 없고, .... 엉뎅이 부치고 tv속 영..

Diary(일기) 2020.11.11

하루하루 - 2020.09.01~09.30

글 본문내용 2020.09.01. ~ 09.30 9/1 ; 화요일, 평온한 9월1일이었다. 나는, 그냥 옥상에서 낮잠 자고, 전화 하고, 카톡하고,...그러면서 하루를 보냈다. 성경 읽기는 조금 만 하고, 내가 착잡하다고 남도 착잡한 거 아닌데,.. 한 달 후의 추석 명절에, 이화회 member들에게 종로 복떡 선물할까? 를 회원들에게 묻는 카톡을 보냈다. 회신 결과를 보아 시행 여부를 결정해야 겠다. 어제, 그제 주문한 모란각 냉면과 ‘롯데 홈 쇼핑’의 ‘뼈 장국’이 도착했다. 어제 코로나 진단 검사 받은 한 상무님은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억지로 무료함을 달래는 일이 무엇일까??? 오늘도 그러면서, 이러면서 지냈다. 9월 첫째 날을,... 9/2 ; 수요일, 모처럼 외출을 했다. *우선, 고양동..

Diary(일기) 2020.10.14

하루하루 - 2020.08.01~08.31

2020.08.01. ~ 08.31 8/1 ; 토요일, 어제 밤에는 천둥, 번개, 벼락이 연달아 몇 시간 계속 된 것 같다. 겁나는 현상이었다. 아침에는 좀 잦아드는 듯하더니, ...하루 종일 퍼부었다. 맑으려 했다. 를, 반복하면서 장마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날씨였다. 토요일이고, 8월 시작의 첫 날이고, 폭우가 쏟아진 날이고,.. 할 일도 없고, 답답하고, 부동산 정책이 불러오는 국민들의 엄청난 실망에 편승하지도 못하고,...그렇다고 나의 신세타령도 나 스스로???...웃기는 일이다..하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하루를 지낸다. 우울한 마음을 TV연예 프로에 태워 보면서,... 저녁 늦게 바로 아래 처제와 통화 했다. - 은이 이야기와,...말미에 ‘고맙다.’고 했다. 8/2 ; Lord's day -..

Diary(일기) 2020.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