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 ~ 05.31 5/1 ; 토요일 푸르른 오월! 사랑의 오월! 등 여러 가지 좋은 단어로 이루어져 있는 오월의 시작이다. 하지만 특별히 할 일이 있지도 않고,..ㅎㅎ. 점심 식사로 은이가 요리해준 국수를 맛나게 먹고, 바로 마장 호수로 갔다. 9,200보를 걷고 왔다 오늘은 흔들다리는 가지 않았다, ‘인파’라는 표현이, 좀 과한 정도 로 사람들이 많았다. 부딪치기 싫었다. 열심히 걷는 중에 ‘우남’이 전화를 받았다. 한 참 통화하면서 걸었다. 둘레 길을 다 돌고 차로 오니 막 소나기가 쏟아지기 시작했고, 집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 흔적이 없다. 신기한 오늘의 日氣를 느꼈다. 참... 파주시와 고양시의 區分이 잘 되어 있음을 다시 느꼈다. 아니, 정말로 우리나라의 道, 市,...구분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