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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字에 담긴 뜻♥

♡親'字에 담긴 뜻 -♡ 어느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습니다. 하루는 아들이 멀리 볼 일을 보러 갔습니다. 저녁 다섯시에는 꼭 돌아온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섯시 반이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여섯시가 되었는데도 아들이 보이지 않었습니다. 어머니는 걱정이 태산 같었습니다. 아들이 왜 안 돌아올까? 어머니는 마을 앞에 나아갔습니다. 아들의 모습이 보이지가 않었습니다. 멀리까지 바라보려면 높은 데 올라가야 했습니다. 어머니는 큰 나무 위에 올라가서, 아들이 오는가 하고 눈이 빠지도록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멀리서 오는 아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정성스러운 광경을 글자로 표시한 것이 친(親) 자라고 합니다. 나무[木] 위에 올라서서[立] 아들이 오기를 바라보고[見]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

하루하루 - 2021.03.01 ~ 03.31

2021.03.01. ~ 03.31 3/1 ; 월요일 102번째 3.1절! 비가 하루 종일 왔다. 저녁때는 가느다란 눈이 오고,. 날씨조차, 현실을 이야기 하는 듯,..구질고 오락가락 한다. 종로, 광화문 등에서의 태극기 집회가 있었지만 나는 집에 조용히 있었다. 은이나 나나 컴,과 스마트폰에 매달려(?)있는 시간이 꽤 많았다. 내일은 서울 강서 공항동으로 ATOMY관련하여 좀 다녀올까?? 한다. 3/2 ; 화요일 오전에 김포 공항시장 근처의 atomy에 들렸었다. 그곳에서 점심을 하고, 환담 후, 공덕을 거쳐 동대문, ..작은 배낭을 하나 사고, 6번 출구에서 용권이 만나고, 동대문 DOOTA 건너편에서 선웅이 만나고,.... 셋이 함께 종로5가 골목의 ‘이천식당’에서 번개TING의 만남을 가졌다. 그..

Diary(일기) 2021.04.09

하루하루 - 2021.02.01 ~ 02.28

2021.02.01. ~ 02.28 2/1 ; 월요일. 오늘은 많이 다녔다. 10시30분에- 집을 나서 광화문 교보문고 - 그곳에서 은이가 필요한 책5권을 나의 ‘문 화 누리 카드‘로 결제하고 구입한 후, 제기동 새은성약초 앞에 주차 해놓고, 장을 보았 다. 강엿, 나물, 배추, L.A. 갈비등,...그리고 나서 포천으로,.. 포천의 작은 관광 명소인 포천 허브아일랜드로 향했다. 중간에 Kakao Navigation이 제 대로 작동을 안 해 한 20여 KM는 잘 못 돈 것도 같고, 제기동에서 떠난 지 2시간이 더 걸린 것 같았다. 포천의 한정식 집 ‘뜰’이라는 곳에서 늦은 점심 겸 이른 저녁을 먹고, Hub Island로, 허브 아일랜드는 저녁의 야간 점등 후가 볼만하다 해서. 일부러 늦게 간 곳이다. ..

Diary(일기)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