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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2020.07.01~07.31

2020.07.01. ~ 07.31 7/1 ; 수요일 2020하반기가 시작되는 날,...부지런 떨었지만, 뭐 특별한 게 없다. 오전에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해 오늘도 어제와 같이 한의원에서 침과 사혈을 하고 왔다. 홍석의 회장님과 한 상무님과의 통화는 2번씩 하여, 오는 6일-월요일 점심을 함께 하 기로 했고, 별도로 한 상무님 친구 분들과는 토요일에 점심을 함께 하기로 했다. 점심은 편의점에 사온 도시락을 은이가 볶음밥으로 만들어 맛나게 먹었다. 오늘 통화는, 윤홍섭, 김윤소, 김우남, 그리고 홍 회장님과 한 상무님. 미국의 동기들에게는 열심히 카톡으로 좋은 글들을 보내고 있고, ........ 친구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미주 지역 동기회장 신광식이가 보내온 사진은 우리 동기 카페에 올렸다. 이렇게 ,..

Diary(일기) 2020.08.08

하루하루 - 2020.06.01 ~ 06.30

2020.06.01. ~ 06.30 6/1 ; 월요일. 6월이 시작되는 날, 아침부터 부산 떨었다. 오이지 10개를 비닐 포장 3번 하여, 우체국에 가서 윤용권에게 보냈다. 그리고 성신마트에서 매실 특대 10kg를 \42,000-에 그리고 식초, 설탕, 등 여러 가지 식 재료를 사 갖고 왔다. 약국에 들려 마스크 등 일상 약들도 사고, 오후, 3시가 되어 은이가 드디어 매실 장아찌와 매실 청을 담그는 일을 했다. 저녁 7시30분경에 마무리 했다. 극성스러운 딸 이다. 이제 3주 후면 매실 장아찌는 완성. 매실 청은 100일 후에, 그리고 1년을 숙성 시킨 후. 잘 사용하여야겠다. 시끄러운 국내, 외 뉴스를 외면하고, 보람된 생활일 수도 있는 일이다. 그 외에는 특별한 일이 있 수 없었고, 오늘은 정연선이..

Diary(일기) 2020.07.09

하루하루 - 2020.05.01~05.31

2020.05.01 ~ 05.31 5/1 ; 금요일, 뭐,..어떤 일도 없이,.. 평범하게 지낸 5월 초하루였다. 그저 뭔가 새로워지고 싶어 겨울의 반 정도 깔고, 덮었던 요와 이불을 세탁하고, 내일도 별 다른 일 없이 지낼 것 같다. 가정의 달이라는데,.....?????? 나한테 가정은???...에이~~~ 생각 말자.. 왠지 스스로 푹 쉬고 싶다. 계속 쉬면서도,.ㅎㅎㅎ. 5/2 ; 토요일, 잠시 마트에 다녀왔다. 고추, 상추 등을 사러....... 옥상에 올라가 빨래 줄 매었다. 길게,... 그런데 위가 많이 불편하다. 신경성 위장 질환??? 5/3 ; Lord's day - 5월 첫째 주일, 오늘도 집에서 youtube 예배 드렸다. usb 등 이것저것 정리 하며 지냈다. 저녁 무렵 10회 홍연표 ..

Diary(일기) 202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