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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 2021.01.01 ~ 01.31.

2021.01.01.~ 01.31. 1/1 ; 금요일 2021년의 첫날. 이른 아침에 벽제 추모관에 다녀왔다. 조반은 10시 반에 은이가 만든 떡국과 소고기 구이와 빈대떡,..제대로 먹은 첫날의 식단이었다. 낮에 중동 고 졸업 친구-한조로부터 새해 인사를 겸한 전화를 받았고, 저녁때는 김종국이의 전화를 받았다. 오늘 생일을 맞은 용권이에게 생일 축하와 새해 인사 전화를 했다. 특별하게 마음의 다짐을 갖진 않았지만, 건강하고, 보람된 시간으로 채워가는 올 한해 이면 좋겠다. 1/2 ; 토요일. 오전에 성경 읽기 시작했다. The Bible 낮 1시가지나 은이를 부추겨 drive나갔다. 특별한 목적지 없이 그냥 출발하여,........ ‘영종도나 갈까?“...한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다시, “너무..

Diary(일기) 2021.02.09

하루하루 - 2020.12.01~12.31.

2020.12.01~12.31 12/1 ; 화요일 2020년 마지막 달의 첫째 날 조용히 지냈다. 正午경에 옥상에 올라가 이화회원들에게 덕담 섞은 전화를 하였다. 그 외에는 별로 한 일 없이 지냈다. 점심때는 은이가 쿠팡 통해 구입한 돼지 불고기로, 소화제 먹으면서 滿腹했다. 이른 아침에는 처제에게 차량 관련 문자를 보냈다. 나의 진솔한 마음을 넣어,.. 12/2 ; 수요일 오전에 오랜만에 마장호수 다녀왔다. 人跡이 별로 없었다. 조용히 혼자 걷기에 아주 좋았다. 시원한 바람,..마스크를 벗고도 다닐 수 있을 정도 였다. 한 시간 정도 산책하고 왔다. 아직도 胃가 더부룩하고 좋지 않다. 그런데도 식욕은 왕성한 정도 이고, 어쩌지? 5일 아들 결혼식이 있는 ‘이 청’이 에게 ‘종유’를 통해 축의금 전달했다..

Diary(일기) 2021.01.07

하루하루 - 2020.11.01~11.30

2020.11.01. ~ 11.30 11/1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 2부 예배드렸다. 늦가을 소나기가 내렸다. 내일부터 추워진다고?? 11월의 첫째 날, 그냥 조용히 지냈다. 점심 때 은이가 모처럼 김밥을 해주었는데...두 줄 반이나 먹었더니, 위에 탈이 나버렸다. 하여튼, 먹는 것에 관하여는 절제라는 단어를 자주 잊어버린다. 저녁 끼니도 거르고, 위장 약 먹고,... 月初부터,.ㅎㅎ.. 내일은 마지막 절정이라는 단풍 보러 마장호수 다녀올까...한다. 혼자서. 11/2 ; 월요일 오전에 은이와 함께 마장호수 다녀왔다. 공기가 너무 좋았다. 주위의 단풍이 참 보기 좋았다. (10:00~12:00) 간단히 점심 먹고 서울-광장시장에 다녀왔다. 그곳에서 젓갈류 3종을 사고, 연신내 서..

Diary(일기)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