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6-1 ~ 11/30 퇴원 후의 며칠 이야기 - (2) 11/26 - 1 . 참 너무 고마운 하루 - 온열 매트 앞의 내용과 같이 세 식구가 재래시장 나들이를 하였다. 물론 몇 가지 목적이 있었고,. . 토요일은 여전히 어느 길이든 붐비기는 마찬가지. 집에서 나와 청계8가를 거쳐 제기동 까지 꼬박 1 시간 20분,. . 청계 8가의 BYC 건물에 있는 '서암 수..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01
11/24 ~ 11/26 - 퇴원 후의 며칠 이야기 - (1) 11/24 - 오늘은 나들이 간다. 어제 밤엔 푹 잤다. 나나 마눌님이나.. 어제 저녁엔 현미 밥, 야채를 섞어 볶은 닭 가슴살, 돼지 고기와 멸치를 넣은 김치찌개와 기본 반찬.. 생각보다 맛나게 한 그릇 다 먹는 마눌님을 보고,....'와!`` 좋다!'하는...기분을 살짝 느꼈다. . 동시에 집안 정리도 다 끝..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01
11/21 ~ 11/23 - 강남 세브란스 퇴원 11/21 - 오늘이 월요일이었지? ..참, 제한되어 있는 공간 - 병동에 장시간 머물곤 하다 보니...시간 개념이 슬며시 없어 지려 하네..참..내..허 허 ,.. .======================*******************====================************++++++ 오늘은 일찍 퇴근(?)했다.--저녁 8시 10분,..평소 보다 2시간이나 먼저,. 그..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