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 4/17 - 밭과 6th Cycle 치료 완료,...그리고 구토증 4/15 ;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와선 밭을 돌보았다. 너무 이르다는 주위의 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조그마한 밭을 다 가꾸고 씨앗도 뿌려 놨다. 그리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표시도 해 놓았고,.. 내가 생각해도 웃긴다. 뭐 장난은 분명 아닌데... 조그마한 땅, 불모지 같이 방치해 놓았던 아주 작..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4.19
4/5 ~ 4/14 - 열흘간의 이야기 4/5 ; 광섭이와 종유가 '중식을 같이 하자'고 찾아왔다. 고마웠다. 무척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 봄기운 보다는 차가움을 느끼는 날씨였다. ‘이왕이면 동훈이도 함께 오려므나.’ 했는데, 사정이 있다고,.. ;;;;;;;;;;;;;;; 마눌님은 '혼자 중식하며 쉬라.'고 이르고, 오두산 막국수로 갔다. 한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4.19
3/30 ~ 4/4 - 이것 저것,,그저 그런 날들 3/30 ; 이발 한지 한 달이 지나니 몰골이 츠츠...다. 처음으로 금촌의 한 이발소를 찾아갔다. 옛날에 보았던 시골 이발소,...그것 보다 조금 나은 형태다. . 이발비도 그렇고,...여기선 이발 하면 면도까지 해 준다. ,,,,,,,,,,,,,,,,,,,,보기에 깔끔해 진 것 같다. ㅎㅎㅎㅎ.. 그게 그거지만,..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