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 희한한 별녀, 마눌님 8/8 ; 오늘,...숫자 좋은 날이다. 팔 팔,...ㅎ 마눌님,..참 희한한 별녀다. 아주 진짜...ㅎㅎ 아침에 보니 아무렇지도 않다. 아니, 오늘의 숫자 만큼 '팔팔' 하다고 할까??!!! 다행이라기보다,,,진짜 희한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난리 법석 치던 항암 치료 후의 괴로워하던 모습은 아예 없다.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8.27
8/7 - MRI를 찍어 봐야 겠다네....감사하다 8/7 ; 예약된 시간, 예약 되어 있는 스케쥴에 따라 오늘의 진료를 마치고 왔다. 아침 8시에 채혈, Food Court에서 조반, 9시30분에 등원 Check 와 혈압과 체중 Check. ----(혈압 109/65 - B/W=45) 10시 20분경 의사와 마주했다. 혈액 검사 결과를 보고 당일의 항암 치료 여부를 판단하는 의사의 눈이,...Monitor..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8.07
7/31 ~8/6 - 삶의 목적 제1조 : 먹기 위하여.ㅎㅎ 7/31 ; 한마디로,..너무 덥다. 낮에 우남과 통화하였다. “요새 왜 글 안 올리냐?”고. “이 더운데 어떻게 컴 앞에 앉아있겠니?” ;;;;;;;;;;;;;;;;;;;;;;;;;;;;;;;;;;;;;;;;; 그리곤, ‘이왕지사 더운 거 땀이나 흠뻑 흘리자.’고 밭에 나가 서성 거렸다. 7월의 마지막 날, 특이 사항 없이 더위 속에서 무..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