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 ~ 9/26 - 임시휴업중인 마눌님 사진과 ,..ㅎㅎㅎ 9/17 ; 나름대로 태풍 -'산바'에 대비하려고 일주일 중의 유일한 외출 날이지만 나가지 않았다. 대신 집안에서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오전을 지냈다. 중식 후 별일 없는 것으로 판단, 원래의 일정을 당겨 오늘 사우나를 하였다. 사우나는 생각보다 많이 붐볐다. 마눌님은 충실한 돌쇠 같은 남..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9.27
9/13 ~9/16 - 4일간의 일기 9/13 ; 비가 오기 시작했다. 겨울용 농작물에 그리 반가운 비는 아니다. 지금 부터는 비가 오고 나면, 조금씩 기온도 내려 갈 거고,.. 또 태풍이 온다니... 무와 알타리 무가 뿌리를 깊숙이 내리지 못한 것 같아 걱정이다. 그러니 비바람이 반가울리도 없고, 한동안 ‘툭, 툭’ 소리 내며 떨어..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9.17
9/1 ~ 9/12 - 후원황률불봉절(後園黃栗不蜂切),... 하면서 지낸 날들,.. 9/1 ; 엄청 피곤했다. 어제의 후유증인가보다. 하루하루 나이가 드는 것을 느껴야 하나? 이제 2012년 의 가을 시작, 그리고 3/4 분기의 시작 날이다. 나는 여전히 평범한, 아니,.... 특별한 일이 없이 지낸 날이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