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 1/12 이야기 1/11 ; 오늘 부터 산책 겸 작은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집 마당에서 크게 심호흡만 해도 가슴을 시원하게 하는 맑은 공기 이지만, 하지만 맑은 공기가 깔려 있는 동네 주위를 한 바퀴 돌아오면 더 좋을 것 같기에... 집을 나와 동네 주위를 돌고 온 시간이 50 여 분, 마눌님의 몸 상태가..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25
1/10 - 중간 검사 받은 날 오늘은 치료는 없고, 그 동안의 치료 결과에 대한 ...말하자면 중간 검사를 하는 날이다. CT촬영과 방사선 검사를,.............예약 시간은 오후 2시50분 이지만, 그 전에, 고혈압 등의 처방을 위하여 두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다니는 압구정동 '김동수 내과'엘 먼저 가야겠기에 아침 ..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25
1/4 ~ 1/9 이야기 1/4일,.. 어제는 처음으로 경의선을 타고 서울엘 갔다 왔다. 집에서 출발 전 금섭에게 전화하고,. 광홍이가 중식을 같이 하자고 전화주었지만, 정중하게 사양한 후다. 금촌역에서 아침 9시31분에 출발한 전동 열차는 서울 역에 정확히 50분 만 인 10시 21분에 도착하였다. 근 보름 만인,.. 마눌님 병상 일기 201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