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1 때 이야기 - 둘 - 04.10.12 고교 시절에, 컨닝을 안 해 본 친구들은 거의 없을것입니다. 오늘은 컨닝 이야기인데,.... 그 때는 하도 컨닝이 유행적(?)이라. 둘이 앉는 책,걸상에, 한 줄은 고 1, 옆 줄은 고 3 선배가 앉아 시험을 치룬 적이 있었지요. *. 고 3 선배님들,......자기가 앞, 뒤를 볼 수는 없으니까. 옆의 고 1한테..들릴락 말락.. 나의 삶의 모습 2005.02.17
고 1 때 이야기 - 하나 -04.10.11 1960년 여름, 고 1, .. 1학기 말쯤으로 기억됩니다. 오후 공부 시간이었는데, 교단에서 가르치시던 선생님이 갑자기, "야, 빨리 양호실로 가!."하시는 바람에 모두 어리둥절 할 때, 맨 앞 줄에 자리하고 있는 4번 오sj 이가 코피를 흘리면서 교실을 뛰쳐나가 양호실로 간 일이 있었습니다. 내용인즉, 맨 앞 줄.. 나의 삶의 모습 2005.02.17
지나온 날 수 = 21.915일입니다.-04.8.25 시간이 덧없이,... 살같이 흐른다고들 이야기 합니다. 그러한 표현속에서 나 자신, 묻히거나, 튀어오르거나, 때론 찌그러지거나 하면서 지나온 시간이, 달(月) 수로는 719 달이요, 주(週)간수로는 3,130 주요, 일(日)수로는 21,915 일이 회갑(回甲)이라고도 하고, 환갑(還甲)이라고도 부르는 60 번.. 나의 삶의 모습 200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