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사랑 합니다"란 말을 자주 듣습니다.
특히,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에서는 '사랑'이라는 단어를
하루에도 몇번씩은 의례적이든, 감각적이든, 의식적이든,... 관계없이
거의 습관적으로 쓰곤 합니다.
절대 나쁠 것 없는 좋은 현상이기도 하지요.
기독교에서는 이 '사랑'이라는 단어를 희랍어에 근거하여 분류하고 있는데,
여기서 잠깐 그 분류와 뜻을 간단히 적어놓겠습니다.
*아가페 = Agape = 무조건적인 사랑, 神(하나님)의 무한한 사랑.
*스톨게 = Storge = 인척간의 사랑,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 형제의 사랑등.
*에로스 = Eros = 이성간(남,녀)의 사랑.
*필리아 = Phillia = 친구간의 사랑, 우정 어린 사랑.
-카페 - 'yongsin 14'의 - 좋은글 113번의- '울보'씨의 글을 읽고 꼬리글을 달은
woonami씨의 꼬리글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단어는 '과연 어떤 의미일까?'를 생각하면서 간단히 定意를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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