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기)

하루하루 -2018.02.01 ~ 02.28

촹식 2018. 3. 6. 16:38



2018.02.01. ~ 02.28.

 

2/1 ; 15-이원수의 사업체인 ()PDH의 슬라이드 카다로그 만들어 보냈다.

         * 새 달 들어섰는데도 감기가 안 달아나고 있다. 은이도,..내일은 정기 진료 받는 날.

    

2/2 ; 병원 정기 검진-혈액검사 결과-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다,-약 처방 받음.

        그리고 정기 검진-내과, 신경과, 비뇨기과 약 처방 받음

        *영남 한의원에서 왼쪽 넓적다리와 왼쪽 어깨 한방 치료 받음,

       * 13:00시에 은이 만나 금촌 학원에 데려다 주고,...

       * 금촌 대하마트에서 식료품 구입한 후 은이와 함께 귀가. 귀가 길에 젓갈 백반으로 석식.

       * 냥이용 모래도 구입-엄청 무거웠다-얼어서,...

 

2/3 ; 집에서 건강을 위한 휴식???? 은 이도,....

        *오늘은 미국에서 목사로 있는 처조카 이우영이의 결혼식 날이다.

          미국 시간으론 내일 이겠네.....축하 메시지 보냈다.        

        ************************************************

     *이원수(15-용정회)의 사업체 PDH의 제품 동영상을 마지막 손질하여 보내 주었다.

       '돈 많이 벌라!'고, ...그리고 오래 전 많은 신세진 것, 조금이라도 갚는 마음으로,

 

2/4 ; *고양동-예수사랑교회에서 예배드림(문산-세계사랑교회로 가다 U-Turn))

       * 성신마트에서 달래, 냉이, 도라지, 콩나물, 꽈리고추 등 사와서 조리.

       * 은- 사랑의 교회 중등부 교사 직분 감당하고 17:30분 귀가.

 

2/5 ; 1Diary정리하여 카페와 블로그에 올렸다.

        그 동안의 내용이, 제법 분량이 많아진 것 같다. 열심히 기록하였으니까....

     

       * 어제 사온 냉이로 냉이 된장국을 끓였다. 기막히게 좋으네,..하하,...

       * 미국 시간으로 어제 결혼식을 마친 처조카의 사진이 왔다. 4째 동서로부터........

         축하의 메시지 다시 한 번 전했다.

            

........................................................

: 아주 많이 축하한다.

        암튼, 우리 형제 중,- '. . . '(아들, , 며느리, 사위)

        다 가진 분은, 너뿐인가 하노라.

        ??? 축하!!!  

        이제 너의 차례를 찾아야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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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 형님 고마워요 너무 멋진 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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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너 출국 저녁식사 모임 때 얘기 한 성경구절 기억하니?

    창세기 12장의 말씀. - 아브라함 대신, 봉주로....읽은 거.

 

    그렇게..이루어나가기를......먼저는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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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

   저 기억력 그렇게 좋지 못해요

   그래도 너무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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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2장 펼치고,

   아브라함대신. 너의 이름을 넣으면,

   그게 하나님께서 너에게 일러주시는 말씀 이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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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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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15- 이 원수의 사업체 PDH의 제품 안내 동영상과 동문들에게 권하는 문장을 만들어 보내 주었다.

  좋은 효과가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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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안내 문장**

위의 동영상은, 용고 15. 이원수 동문이,

캐나다, 뉴질랜드, 미국에서 직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는 '건강식품'들의 소개내용입니다.

그리고,  취급건강식품의 가격표입니다.

'회원가'가 공급가격인데 우리 동문들에게는 무료택배의 혜택도 준다네요.

 

, 그리고 우리 가족들이 2, 3가지씩은 복용하고 있으실 터인데,

일반 약국의 절반가격보다 저렴하고,

동영상의 내용과 같은 양질의 제품을

가정에서 택배로 받을 수 있는 장점 많은 제품들이라네요.

♡♡♡♡♡♡♡

070.4667.6133으로 전화 주문하고,

온라인입금(계좌번호 직접 문의하시고)하시고,

택배 받으실 주소를 알려 주시면 익일에 받으셔서,

건강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

. 2월 한 달 간 은.

위 가격표에서 20%DC.하여 공급 한다네요.

2..한 달 간은...(회사 창립 6주년 기념으로..)

좋은 기회란 항시 있는 게 아니니까..

빨리 ....속히. 구입하여. 건강 챙기십시다

 

♡♡♡♡♡♡♡♡

"사랑은 말로만 하는게 아니"라지요?!

나를 사랑하고, 나의 가족에의 사랑을, .......이것으로..챙겨 주세요.???

 

***위의 문장과 함께 .(.갱상도 말로.).“단디 해라!”고 도 일러 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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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Classic Music CD복사 작업을 하였다. 30 장정도,...

       Phone에 옮기고,,또 다른 작업 준비하여야겠다.

        

     * 고교 때 딩딩거렸던 기타 복습을 하여야겠다. 잘 안되면 다시 기초부터 시작하고,

    

     * 드디어 감기몸살이 떠나가는 것 같다. 은이도 이비인후과, 내과를 거푸 다니더니,

     * 내일은 한 상무님 과 상무님 친구들과의 점심을 하러 나가야겠다.

      (1981년도부터 상무님을 아직도,..... 상무님이라고 호칭을 하고 있다. 히히히)

     * 오늘 하루는 열심히 작업하느라 시간이 잘 흘러간 것 같다.

     * 어제는 넷째 동서와 문자 주고받았는데, 오늘은 막내 동서가 문자를 주었다.

        파주 야당동으로 이사하고선, ‘한 번 다녀가시라,.....‘글쎄다.?’..

 

2/7 ; 서울-한 상무님, 김성건 선배님과 종로3-‘명동찌개에서 점심 후,

       국일관 15-Rich Coffee shop에서 환담,

       *고양동 시장에서 굴비 사 갖고 귀가.

       *홍석의 회장과 통화, 종렬이와도 통화// 이원수와도 통화. 아침엔 우남이의 전화도 받음.

     

        * 김성건 선배께 전화 드림, because 빈병 반환 건,..............

(작년 1215일에, 홍 회장님 주선으로 노량진 수산 시장에서 우럭회를 곁들인 점심 식사를 했었는데.

그때 딸 은이가 아빠 옛 상사님들 드리라고 겨울철에 좋다는 대추 을 만들어 작은 병에 넣어 드렸었다.

그 때 그 병을 도로 주신다기에, 그냥 반찬 넣는 병으로 쓰시라고 했는데 굳이 돌려주신다고,..

객지 생활 하시는 늙은 고집불통의 노인네(?)가 우기시길래 그냥 받아 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까 그 병속에 A5크기의 종이에 빼곡하게 은이 한테 보내는 편지와 일금 5만원이 들어 있는 게 아닌가?!........


그 편지 속에는,

잘 먹었다’ 은양! 아빠 DNA를 받았을 터이니 훌륭한 사람이 될 거다

네 아빠는 이름을 바꿔야 한다. ”최 량으로, 왜냐면, 옛 중국에 제갈량이라는 아주 훌륭하고 머리 좋은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 너의 아빠가 딱 그런 사람이야.' 라고, ..'옛 직장 상사들이 너의 아빠를 좋아하고 항상 생각하는 이유가 바로 그거,'라고 생각되거든,..... 등의 덕담으로 가득차 있는 편지였다.

노인네가 자기가 느낀 은이 아빠-나한테 대한 내용을 빼곡하게 써서 병속에 넣었보내 주었다. 어 휴~ ,.....)

    

내용은,.. 무척 기분 좋왔고, 그 내용에 잠시 현재의 나를 망각해 버릴 뻔 했다. 하하하.

내가 '崔 亮'이라고??!!! 하하하,  ...그 선배 참,...사람을 너무 못 보시네,.....'최 떨거지'인지도 모르는데,...허허허,

 

2/8 ; 집안 청소 등,....../-학원 다녀 옴(for Chinese)

 

2/9 ; 금촌 역 근처에서 점심(순두부), 은이 만나 학원에,..서울 종로4-시계 밧데리 교환,

        * 광장시장에서 빈대떡 사갖고 금촌.. 은이 눈-콘텍트 렌즈 구입한 후, 통닭 한 마리 사고,

        * 대하마트에서 식료품 등 구입,. 은이 만나 집으로, 오늘 7,000보 걸음.

           

        *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한 날,......

        * 세계사랑교회-백경삼 목사 두 번 전화 왔네???못 받았고,....

        * 지난 달치 취사, 난방 가스비가 \166,380-이나 나왔네...~~

 

2/10 ; 어제 모처럼 서울 다녀 온 게 피로하였었나??!!!, 하루 종일 피곤하였다.

         낮잠도 자고,...집안일도 하고,..시금치 국도 끓이고,....평범한 하루였다.

        *대통령은 북에서 온 사람들과 웃고(?),.....평창 올림픽에선 우리나라 첫 금메달 나왔고,

 

2/11 ; 벽제동-예수사랑교회에서 예배드림/현대 사우나/에브리마트//...-사랑의 교회

 

2/12 ; 집에만 있으면서,... 밑반찬 만들어 둠.-계란말이, 콩나물 무침, 무짠지 무침,..

          은이는 Chinese Study,.

        *이성웅, 김권조 선배, 신은철 후배등과 통화.

        *밤에 이은정 집사(세사교)에게서..메시지 옴.-'똥그란 여자'.하하.

                                                                                            

 

2/13 ; 어머니께 다녀 옴-좀 야위셨지만, 정신은 대체로 맑으시고, 기분은 좋아 보이셨다.

          원장-김인철 박사(사촌 매형)도 만나고,....(09:20~13:20).

 

2/14 ; 서울-이발(낙원동 현대 이발관)- 이성웅이 만나서 함께,.,./점심(황기순 칼국수)/

          박가네 옆집에서 빈대떡 +소주1병)..

          은이가 3년전 선물해 준 '로만손 시계' 수리. 귀가-16:00

 

2/15 ; 용파회-31-홍성수, 김원섭이와 고양동 시장 닭갈비집에서 점심-참 고마운 후배들,.

          음력 2017년의 마지막 날- 까치 설날?..이다./   은이는 집에만,                     

           

 

2/16 ; 이른 아침-06:40분에 집을 나서 벽제-아버지와 마눌님이 있는 곳에 다녀왔다. 

         

         점심 후엔 혼자 마장 호수에 가서 산책-walking-5,000보 정도 하고 왔다.

         이화회, 신우회 단톡 방에 여러 가지 올렸다...내용을 싫어하는 동창도 있는 것 같다.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스켈레톤-썰매-금메달이 나왔다.

         음력설이지만, 무척 심심한 하루였다.

 

2/17 ; 식료품, 생활 소비재 등 구입하러 'starfield 고양점의 이마트 Traders에 다녀 옴,

         오는 길이 너무 밀려, 지축, 장흥, 마장 호수로 돌아 집으로 왔음,

         연휴 3일째, 성묘객들로 고양 삼거리가 많이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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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건 선배가 심혈관계 문제로 강북 삼성 병원에 입원했다는 전갈을 받았다. (한 상무님으로 부터)      

         * 이광섭이 뇌혈관 MRA결과 약간의 문제 발견,...건강하게 지내야 할 터인데..

 

2/18 ; 원흥동 근처에 있는 원락(one rock)교회에서 예배드리고, 담임목사,..와 함께 담소를 곁들여 점심을 했다.

   젊은 목사였는데 말씀이 참 조리 있었다. 작은 교회지만, 좋은 교회 인 것 같았다,


   * 은이를 삼송 역에서 만나, 다이소, 그리고 음식점 들르고, 에브리마트에 들려 집으로 왔다.

     오랜만의 낮잠은 개운함을 주었다. ‘이상화 선수’ 500m 빙속 경기 은메달. 잘했다고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2/19 ; 서울, 한 상무님 만나 김성건 선배 병문안(심장혈관 문제로 강북삼성병원에서 세브란스로 옮겨 입원 중)

 

2/20 ; 서울-15회 이원수 만나 종로3가 '명동찌개'에서 점심 후 국일관 15층 'Rich coffee shop'에서 환담.

          광장시장 홍림에서 낙지 젓, 오징어 젓 인수(심정일이 맡겨 놓은 것-이 친구 자기 형편도 말이 아닌데...

          이 친구, 또한 ...’..이다.).


2/21 ; 서울-세브란스 - 김성건 선배 병문안 & 한 상무님과 그의 친구 분들 만남.

          한 상무님 바지 사러 광장시장 입구 동행,

          구파발 역에서 은이 만나, 집으로 오다 고양동에서 자장면으로 석식,


2/22 ; 신우회 참석/귀가 길-을지로 지하도에서 박경수와 조우...그냥 의례적인 안부 묻고 지나 침.

          막내 동서,..와 통화-내일 만나자고. at 금촌

 

2/23 ; 메디인병원-정형외과(왼쪽 허벅지 등의 불편함은 허리 4,5번 디스크의 협착 때문이라,..보름 정도 지켜보기로,.)

        * 금촌 역에서 이광섭 만남,       

        *신촌 세브란스-김성건 선배 문병 with 한 상무님과 홍 회장)

        * 세브란스 본관 로비에서 매부 -김병수 박사 만나 10여분 이야기 나눔,- 잠시 동안 이것저것,

        * 630, 금촌역에서 막내 동서 만나 은이와 함께 석식-금촌-서서갈비. 귀가 23:00

           미국-트럼프 대동령의 딸 이방카가 한국 방문

 

2/24 ; 일주일의 피로를 풀려는 듯, 해가 중천에 올라 와 있을 때 눈을 떴다.

         그 동안, 몸도 마음도 많이 피곤했었나 보다.

         허기야, 숫자가 늘어난 나이는 생각하지 않고 젊은 듯한 생각과 함께 마구 행동하고, 떠들고 돌아 다녔으니,...

         그리고 어제는 늦게까지 막내 동서와 시간을 보냈으니,...하하 암튼 하루 종일 잘 쉬었다.

         *저녁 때 평창 올림픽에서 이승훈 선수가 매스 스타트 종목의 첫 우승자가 된 기쁨을 함께 하며 하루를 마감했다.

      

         여전히, 선배, 동기들의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는 열정은 나를 꿈틀거리게도 하고,

         내일은 주님의 날,...어느 교회 갈까???..조금은 부질없는 걱정도 한 날이다.

 

2/25 ; 2월 마지막 주일/ 원락교회-새 가족 교육도 받고,//저녁 때 세사교-유의종 집사 전화

         은 이가 감기가 오고 있다. 덩달아 나도 조금...

 

2/26 ; 서울-종로3가에서 남기명(, 경기부지사, 인천 행정 부시장)만나 함께 점심과 환담-이대감집 고깃집.

          은이가 목이 많이 쉬었다./나 또한 무척 피곤하다.???

 

2/27 ; 무교동-뉴서울 호텔-영구 귀국(미국으로)하는 김성건 선배 환송(한 상무님. 이유인씨)

        그 동안-병상에서의 김성건 선배로 인해 인연 이 생겨 찍은 사진들,..

        

                              



          *오후-화정역 근처에서 -이익우, 김종국, 신상현과 석식//귀가 21:20

 

2/28 ; 2월의 마지막 날-불광동에서 한 상무님(옛 직장 상사)만나. 을지로3가에서 중식 후 씨티 다방에서 약 2시간 여

         스마트 폰 사용 법 설명 해 드림.

         귀가 길에 고양동 성신마트에서 정월 대보름을 위한 나물류 구입하여 귀가.

            (마눌님 없어도 딸과 함께 챙길 건 다 챙겨 먹는다.)

          

 ..마눌님 하늘나라 간지 4년이 되어 오는데도, 여전히 보고 싶다.

생전에 뭔가 부족한 탓인가? 아님, 자주 토닥? 투닥? 거린 탓인지??


   

 

근 열흘 동안의 무질서한 생활 행태(?)로 피곤 한 것 같다.

지난주엔 매일 평균 7,000여보씩 걸었고, 금주 3일 동안도 8,000보씩 걸은 탓인가??


 28일간의 2018년  2월이 아무런  특별한 소감도, 특이한 사연도 없이 이렇게 흘러갔다.

 이런 생활이 늙어져 가고 있고, 늙어진 나,...그리고,  

 또 나와 같은 사람들의 생활이겠거니,....잠시 쓸데없는 생각도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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