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기)

하루하루 -2018.03.01 ~ 03.31

촹식 2018. 4. 2. 18:27




2018.03.01 ~ 03.31


3/1 ; 삼일절 -광화문 태극기 집회 참석 후 동창생들과 어울려 환담과 잡담 후 귀가-23:15

     (신상현, 심정일, 이찬주, 박충상, 최철용, 양대규, 오화진, 이황우, 장박사.이준용            

    

  


3/2 ; 사우나/ 장보기-금촌- gs슈퍼마켙 & 대하마트/은이와 함께 귀가.

 

3/3 ; 서울-종로3가에서 장박사. 뉴질랜드에서 잠시 다니러 온 윤용옥과 점심과 커피(리치커피숖)-귀가 18:30 

                                                 

3/4 ; 원락교회 다녀 옴/ 고양이 사료 구입/목요일의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았음.

 

3/5 ; 서울-양재동 '연와'-한상무님, 이유인씨와 중식 후 귀가,

          그리고 일산 백 병원으로 (문산 세계사랑교회)강덕원 장로,차윤선 권사 병문안 다녀 ,

 

3/6 ; 오전엔, 집안 정리-은이 겨울 신발과 나의 운동화 등을 씻고,빨고 말리는 작업/

          

      12:30분 경에 집 앞으로 온, 영철이와 광섭이랑 장흥으로 넘어가 '주막촌-꿩 탕으로 점심,

          영철이가 상품권과 금일봉 봉투 그리고 스팸 햄을 갖고 왔다. 잘 받았다.

  

   


      2Diary 정리 완료.

 

3/7 ; 서울-남대문 근처에서 박용진, 김윤소와 점심// 낙원동에서 이발.

          종로3가 전철역에서 우연히 대학 후배-최종렬을 우연히 만남// 중국-정해일과 카톡.//윤세일과 통화.

          고양동 에브리마트 들려 야채 등 구입하여 귀가.

 

3/8 ; 요즘, 밤에 깊은 잠을 못 잔다. 특별히 생각 하는 것도 없는데,..때로 신경안정제를 먹곤 하지만,

      자주 먹는 건 좋지 않을 것 같아 어느 날은 그냥 버텨보기도 한다.

          어제 밤, 신경 안정제를 안 먹고 버텨 보았더니, 새벽 130분경 잠이 깨어 그냥 날 밤을 지내려는 게 아닌가.

      새벽 5시가 되어 다시 잠이 드니, 아침 생활이 말도 아니.

      은이가 나가는 8시에도 못 일어나니, ....그리곤 낮에 그냥 막 졸리고,...~~

      ...오늘은 꼼짝않고 집에 있었다. 오후 4시가 지나 감기는 눈을 못 참고 20여분 낮잠 자,

      밤이 또 문제가 될 것 같다.

 

3/9 ; 어제 밤은 생각과 달리 편하고 깊은 숙면을 취했다. 저녁 늦게, 조그마하지만, 복잡한 나의 방 구조를 바꾸느라

         2시간 여 부산떨고 힘쓴 결과 였나???

         아침엔 창문틀의 곰팡이를 제거하고 주방 정리 좀 했다.

     

        금촌-메디인 병원에 가서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검진-위암, 대장암에 대한 정기 검진 신청을 했다.

     52608시로,..

     

        금촌 카 센타-'카스토리'에서 타이어 수리했다. 뒷바퀴의 휠에 문제가 있었다.

        은이 만나 학원에 데려다 주고 '지앤지스파'에서 찜질욕을 한 후, '대하 식자재마트'에서 음식 재료들을 구입하고,

     은이와 함께 귀가.

     집 도착 시간에 맞춰 고양시 덕양 노인 종합 복지관에서 독거노인 실태 조사-전화로 했다.

 

3/10 ; 아침 일찍 고양동의 '석승엽 정형외과'에 갔다.

       그동안 다니던 금촌의 메디인 정형외과에서 옮긴 것이다. 진료 결과 별다른 방법이 없나보다.

       그냥 소염진통제 약 처방과 일주일에 2~3번 물리 치료 받으라고,..

       물리치료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몸의 뒷 부분,..안마, 그리고 왼쪽 대퇴부부터 골반 부위까지는 전기 충격

           팔 부위는 그냥 찜질팩에 의한 것이 전부, 시간은 50여 분 걸렸나 보다. 나의 대퇴부와 팔 부위의

           X-ray결과도 메디인 병원의 것과 아무 차이도 없고,.. 암튼 치료받고 왔다.

       남은 토요일의 시간은 집안에서 이것저것 살림살이......?

                

           남북 정상 회담-4, 미북 정상 회담 5월이라는 뉴스가 온통 설렘과 의문(?)으로 점철 되어 있다.

 

3/11 ; 원락 교회 다녀와서, 작은 방 정리를 했다. 그게 그거지만, 작은 방의 구조를 바꾸는 일은...

       요약(?)하면, 비좁은 구석에서 곰지락 거리는 상태이다. 그래도 정리는 했다.

      

            오후 5시경 서울 '사랑의 교회' 다녀 오는 딸-은이를 마중하여 벽제-아버지와 마눌님한테 다녀왔다.

       마눌님 사진 옆의 꽃단장을 새로이,.. 그리고 분위기를 바꿨다.

      

           일교차 때문인가? 아님 늙어서 면역력 저하 때문인가?....또 다시 으슬으슬 한 게 몸살기가 오고 있다. 약 먹고 일

           찍 자야겠다.

       KBS2 주말 드라마-‘황금빛 내 인생마지막 회는 보고,....52회 전회를 제 시간에 봐온 건데,..


3/12 ; 오전엔 집안 정리-주방 등, 콩나물 무치고, 된장찌개 끓여놓고, 베이컨 정리하고,

            오후엔 정형외과에 가서 물리 치료 받고,....올 때 고양시장에서 은이 만나 함께 귀가,

            오전에 성경책 읽고 있는데 바로 아래 처제가 전화 - 엄청 잔소리 듣고,..하하하,

 

3/13 ; 서울- 종로3가에서 한 상무님, 김도식 선배(고리 원자력 1호기 건설 Engineer)만나 '명동찌개'에서 점심 후, 노 교장님

           (한 상무님 친구) 만나고, 함께 '리치 커피숍'에서 환담 후 헤어 짐.

     

           을지로3가 약초 상에 들렸다 이화회 모임-정발산 역 부근- '청목'에서 14명 동창들과 석식,          

              

              

             


    

            은이는 샤미센 리허설 마치고 7:20귀가.... 21:10귀가.


      

3/14 ; *11:50-고교 동창회 이사회에 잠시 들렸다      

            


      * 12:30분 한상무님과 이유인씨와 낙원동 입구 - 능라밥상에서 중식후

              일본 문화원으로, 일본 문화원에서 은이 샤미센 연주회 관람,..      

            

                   

           

  * 명동에서 정해일 부부 만나 '마카오 샤브샤브'에서 즐거운 석식 후 귀가.       

          


           내일부터 배아현미는 판매하지 않기로,.....다짐.

 

3/15 ; 신우회 참석, 신우회 마친 후 종로 4가 까지 도보. 

           

           


       고양동 에브리마트에서 냄비 & 통닭 사갖고 귀가 - 18 : 20

 

3/16 ; 오전엔 집안 정리, 오후엔 금촌, 사우나, 대하마트, 은이와 함께 귀가

 

3/17 ; 운정역-1340분에 김익영 선배 만남.-함께 남도 복국-운정점에서 점심 그리고 '커브 커피숍'에서 환담 후,

       삼송역 다이소에서 벽시계 구입하여 귀가.

                

           봄이 오느라 그런가 무척 피곤하고, 아무데서나 잠이 온다. 하하하

 

3/18 ; 원락교회-새가족 성경공부 4주차 마침,- 도대체 몇 번째 새 가족 공부인지???

       

       은이가 그제 저녁 다친 왼쪽 무릎 통증이 좀 있나보다. 저녁 때 초음파 치료기로  통증 완화 치료 해 주었다.

         

            밤 9시경 이 은정 집사와 통화-작년까지 다니던 교회 건 등,‘뒤를 보지 말자!’,일러주었다.

 

3/19 ; 아침녘에는 무척 바빴다.- 세탁, 설거지, 집안 간이 청소, 냥이 뒤처리, 쓰레기 버리기(4층에서 왕복 102계단 움직여

          서,), 백미 밥 새로 짓기, 된장찌개,...마눌님이 하던 일까지 하려니 좀 힘들기도 하다.

          그리고 여러가지 마눌님과의 지낸 날들의 생각이 들숙날쑥하기도 하고....

         '카톡 우인'들에 인사와 좋은 글 보내기, 인터넷 카페에 좋은 글 올리기...등을마치고,

            *********    

           부랴부랴 마을버스를 타고 서울 종로3가역 5번 출구, 그곳에서 미리 약속한 안선웅과 이성웅이 만나

           낙원동 명동찌개에서 점심(+빨간 소주3), ..자리 옮겨 파고다 타에서 500cc 맥주 한 잔씩, 그리고 국일관 15

           Rich Coffee shop에서 커피 한 잔씩 하며 환담. (주로 선웅이와 성웅이의 시끄러운 환담.하하), 안선웅이와 연락된

           안성철, 김성기, 윤용권이와 '대련칼국수' 에서 만나, 6명이 떠들면서 회포(?)(+6?), 이미 취해 버린 선웅이

          와 성웅이는 택시로 집으로 가고, 성철이, 용권이, 김성기(현재 위암 판정-시술 한 후라고,..무척 걱정되는 친구이고, 

          고교 시절 함께 정구부원이었었고, 내가 파주 살 때 일부러 나를 위로하러오곤 하였던 친구 성기).와 넷이서 저녁 겸

          뒷풀이 시간을 가졌다.

          서로가 위안이 되는 이야기-

         *15년째 홀로 살고 있는 용권이,

         *위암 치료 중인 김성기의 마눌님 사랑 이야기,

         * 병상에 있는 아들, 대를 잇기 위한 필리핀 며느리에게서 얻은 손자 이야기.

          *나의 현 상황과 학창 시절 이야기 등으로 즐기다 헤어진 시간이 저녁 8.            

               

          그러니까 친구들과 오늘 보낸 시간이 정확히 8시간이었다, 음식과 술과 차와 더불어,.....

          집에 도착한 시간이 915,..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약간은 후회스런 시간이기도 하였다.(저녁 6시 경, 종로3

          골목 생선구이 집에서 3명의 친구들과 저녁 식사 중 받은 핀잔조의 이성웅이 부인 전화 탓이지만, 안선웅이는 집에

          잘 도착했다고 전화 왔었고, 이성웅이는 인사 불성되어 살고 있는 아파트에서 난리 치고, 그랬나보. 절제,절,...

          것이 부족한 게 문제로다..... 

      

         밤 10시부터 장장 50여 분을 우남이와 통화했다. 주어진 현실의 일부분이지만. 해결도 못하는 문제들을 들추어내면

         서,...ㅎ ㅎ ㅎ

 

3/20 ; 하루 종일 집안에,...

         상하수도료가 \41,230 고지되었다. 너무 많이 썼다. 절약해야 하는데,...../오전에 어제의 연장선에서 이성웅, 안선웅,

         김우남 과 통화하였다. 성웅이 부인과도,..

      

         은이 무릎이 많이 좋아 진 것 같다. 중저파 치료와 소염 진통제로,...

 

3/21 ;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 어머니께 다녀 옴. 평온하신 얼굴, 지난 번 뵈었을 때와 별반차이 없었다./

         어머니계신 그 층에 사촌 누나(제경 누나)가 입원해 있었다. 잠시 만나고 왔다. 오는 길에 지축 역에서 은이 만나,

        ‘북한산 우동집에서 우동으로 점심 먹고 왔다. 좀 피곤했다.//

        홍근이, 광섭이, 영철이. 세중이, 세일이와 통화했다.       

        윤세일이는 요새 무척 신경질적이다. 건강에 문제가 있나 보다. 짜식!,....그러면 안되는데... 편안한 마음을 갖고

        생활해 야 하는데 말이다.// 김영철이 동생-경자가 서울 시장 출마 선언 기자 회견을 했단다.- 바른 미래당이라

        고,..??????말 없다. 아니, 있지만 안한다.


3/22 ; 집안 정리, 오전에 마장호수에 가서 걷다가 옴(그곳에서 파주-유춘성씨 만남)/

          은-중국어 학원 다녀오고,..

 

3/23 ; 오전엔 컴 & 집안 정리/오후엔, 국민은행 통장 해지, 은이 학원. 사우나(팜스프링),

          냥이 모래 구입, 식료품 구입 후, 은이 만나 귀가,

 

3/24 ; 서울-한상무님, 김도식 선배, 노 교장-명동찌개에서 점심 후 Rich Coffee Shop./ 16:00-금촌역에서 박 태규(파주 실

         때 집주인)만나 1시간 여 환담과 충고.

        <교회 사업?? 하려고, 꿍꿍이다. 못 말리는 인간.>

 

3/25 ; 원락교회- 새 가족 공부 5주 마침/저녁 때 은이와 함께 아버지와 마눌님한테 다녀 . (마눌님 일흔 두 번째 생일)

      

         저녁 식사 후 720분경-은이가 지네 비슷한 벌레에 물렸다. 자기 방에서,.

         부랴부랴 병원을 찾아 달렸는데,..고양동에 마땅이 생각나는 병원이 없어 평소 다니던 파주 금촌의 메디인 병원 응급

         실로 갔다. 그런데 이 중급 병원에선, 치료대신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응급실 접수 보는 젊은 청년과 실랑이를 하고

         난 후라 그런??), 그 동안 생각했던 응급처치 병원이 아니었나 보다.

         다시 급하게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 병원으로 달려갔다. 가면서 급한 마음에, 불필요한 전화-그 병원의 원목-심목사

         께 전화도 드리면서,... 일산 병원 응급실에 접수하고 정확히 40분을 기다려 응급실 인턴, 레지던트를 대면할 수 있었

         다. 인턴으로 보이는 의사(?),.- 벌레에 물린 곳(정확히 보이지도 않는데,..)과 시간 등을 물어 보더니 레지던트로

         보이는 상급 의사와 1분도 안 되는 면담 후 약 처방 받, 지하1층의 약국에서 두 종류의 약을 받았다. 약국 옆 정수기

         에서 한 종류의 약을 먹고 집으로 왔다. 집에 온시간이 밤 10:10, 집을 출발한 시간이 저녁 7:33,,청 달리고,

        하게 처방을 받아왔다.

        항생제,..오늘밤이 지나서 이상이 있으면 집근처 병원을 찾아가라는 기막힌 처방(?)함께... ...암튼, 혼났었다.

        긴장했던 탓에 몸이 노곤하다, 아무 탈 없어야겠다.

        뭔가 잘 못 된 건가? 아님, 감사함의 이유를 찾아야 할 건가?...

        지금, 은이와 나는 감사함이 분명하게 떠오르는 시간인 게 맞는 것 같다.

        잠시 들렸던 병원비---야간 진료비 \50,000- + 약값\11,480 + 진찰료\11,900 = 합계\73,380-이었다.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3/26 ; 집에 있으면서 봄, 여름 옷 정리하였다. 겨울옷들과 옷 박스 내용물을 교체 했다.

     

        은이는 어제 벌레 물린 곳이 아무렇지도 않다. 다행이다.

        나는 허리가 약간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 한의원 가야할 것 같다,

 

3/27 ;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낙원동 현대 이발소에서 3주 만에 이발,

         종로4가 개풍 종묘상에서 벌레 퇴치용 가루 약과 화분용 흙을 사고,

         동아약국에서 에프킬러, 종로5가에서 동대문쪽으로 가다, 조끼와 프리스틱 소형 반찬통 구입.

      

         12시에 종로3#1에서 영철, 홍근 광섭을 만나 낙원동 골목-명동찌개에서 김치찌개로 중식. 중간에 세일이 합류,

          식사 마친 후, 국일관 빌딩 15층 리치 커피숍에서 환담.

      

        14시 경에 홍근이와 세일인 가고, 영철, 광섭과 종로1. 다시 종로3, 을지로 3토종 약초 상에 들렸다 귀가,

        종렬이 만나기로 한 약속은 뒷날로 미루고,.....

                                 

                        

        오늘 오랜만에 다섯 친구가 만나 길지는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61년 된 친구들,...

      

       집에 오자마자 창문 틀 모두에 종묘상에서 추천받아 구입한 가루약(아마 농약 성분의 벌레 퇴치약인 것 같다.)을 틈틈

       이 뿌려 놓았다.

 

3/28 ; 원락교회에서 받아 온 파랭이 꽃, 싹 튀은 거 분갈이 정리.., 그리고 옥상에 미니 채소 재배 틀 정리 설치.            

                               

  

          오후에 통일로24시 사우나에 다녀 옴 은이와 함께,.그리고 할매 순대국집에서 석식하고,    

 

3/29 ; 집안 정리 등,../오후엔 은이와 함께 통일로24시 사우나 다녀 옴/저녁은 할매순대국

 

3/30 ; 오전엔 집안 살림/ 오후엔 <구 성경, 찬송가>- 파주집 - 박태규에 전달하고,

         110분에 금촌역에서 은이 학원에,...//영남한의원에서 허리와 왼 다리 침 맞고,

        메디인 병원에서 내과, 신경과, 비뇨기과 약 처방 받음.

      

        금촌 시장에서 <꽃상추 10, 청상추 4, 치커리 5.>모종 구입하여 옥상에 재배 준비

        대하 식자재마트에서 면류(냉면, 메밀국수, 수타 국수류 와 계란 등 구입하여 은이와 함께 귀가,.

       

        은이 왼 무릎이 보름 전에 집에서 샤워하다 미끄러져 다친 타박상 + 오늘 버스에 오르다 또 다쳤다고,..평범(?)하지가

        않다.      내일 일찍 정형외과 가야겠다.

       

        저녁 늦게 세계사랑교회-이재철 장로께서 전화를주었다. 일종의 하소연,.....


3/31 ; 아침 일찍 고양동-‘석승엽 정형외과에 다녀왔다. 나는 소염 진통제 15일치,

         은이는 두 번씩이나 타박상(화장실 바닥에, 버스 승차 하면서,)을 입은 왼 무릎 진료를 위해......X-Ray촬영결과 이상

         없고, 심한 타박상으로 인하여 7일 정도 냉찜질을 하며 조심하면 된다고. 휴~~~ 안심이다.

 

병원을 나와 화초 판매하는 진수기네 꽃집에서 야채 재배용 흙-2포를 사가지고 왔. 어제 사온 모종을 충분한

간격을 두고 키워 보려고 재배 판 토양-2 포를 추가 구입했다.(\4,000-)

           


점심은 어제 사온 수타 면발을 직접 만든 우동 육수에 넣어 오랜만에 진짜 우동 을 만들어 먹었다.

      

오후2 시경, 쉬겠다는 은이를 데리고 엊그제 open했다는 마장 호수 출렁다리를 보러 갔다 왔다.

생각대로 출렁다리 주변 주차장은 물론 길가에도 차량들로 가득 차 있었고, 출렁다리에는 사람들이 거의 가득 찬 상태임을 보곤 그냥 집으로 왔다.

며칠 있다, 주중, 덜 번잡할 시간을 보아 다시 가봐야 할 것 같다. 국내 최장 220m의 출렁다리를 인근에 놔두고 안 가볼 순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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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이 20183월말일이다.

나름대로 또 몇 가지의 이야기 거리, 추억거리를 뒤로하고 시간은 째깍째깍 하고 있. 뭔가 보람 있는 생활을 했는

....그냥 억지로 보람의 생활은 있었다고 생각 해본다. 정말로 억지로 말이다....

내일은 또 오늘을 발판삼아 새로운 시간이 전개 되겠지???!!!

      

매년, 춘분이 지난 후 첫 번째 만월을 지난주일이 부활절이라니,

내일이 2018년 부활절이다. !......지금의 삶에서 새로운 삶의 모습을 갖길 원하기에

'특별하고 독특한 뜻 깊은 부활절'이면 좋겠다.


나의 정욕을 위한 믿음이 아니기를 바라면서,........

내일은 2018년의 4분의 2가 시작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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