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맑은 5월의 푸르른 날,
* 오랫만의 가족과 함께 등산, - 청계산으로,..
* 아침 10시에 집 문을 나서,,,버스로,, 그리고 환승,
청계산 '원터골'에 도착하니 10시 30분이 채 안되었고,
그냥 그대로 해발 582.5m의 매봉으로 직행,...
마눌님은 오랫 만의 산행이라,,,,,,,과연,....? 했는데...웬걸,,,,뒤쳐지지 않고 ,
따님은 2틀 만에 다시 찾은 같은 코스라 망설임 없고,
가장님은 일주일간의 몸살 감기 후라 조심 스러웠지만, 갖고 있는 기초 체력이 아무런 문제 없이 뒷받침이되고,...
여하튼, '오이'를 씹으며,,,작은 초코릿을 가끔 입에 던져 넣으면서,,,,,
따님의 요구에 ,......그냥 찍어 두기로 한 사진,,,,몇장,....
오를 때와는 다른 방향의 '옛골'로 내려 오니,,즐비하게 자리한 음식점들,,,,,
고를 것도 없이 '메밀 막국수' 한 그릇으로 약간의 허기를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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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이러 하게 ,..우리 집엔 없는 '어린이의 어린이 날'을 어른 들끼리 잘 보냈네요. ㅎ ㅎ ㅎ
찍은 사진들,...카메라 와 핸드폰에 담겨 있는 사진을 정리하고나니,,,,30분 있으면 저녁 7시 뉴우스가 나오겠네...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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