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6일 만에 이란 생활을 마감합니다 426일 만에 이란 생활을 마감합니다 오늘 저녁은 여기에 와 있는 선주 감독관이 베풀어 주는 저녁 만찬을 갖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정말 드믈게 있는 조선소 소장과의 이별 만찬을 갖게 되어 있습니다. 몇 명의 외국인들이 이곳 조선소에서 일하다 가곤 했지만, 조선소 소장과의 이별 만찬.. Aryan 의 땅에서, 2007.03.12
이제 그만 접으렵니다. 이제 그만 접으렵니다. Iran에서의 생활, 그리고 조선 후진국에서의 시간을 마무리하렵니다. ******** 어제는 나의 주선으로 처음으로 이곳-부쉐르를 방문한 한국 대사관의 정병하 서기관과. 국적을 변경하지 않고 이곳에서 27년 째 생활하고 있는 최경보씨 가족과 정겨운 저녁 식사를 하였습.. Aryan 의 땅에서, 2006.12.13
이란에서의 이야기 또 하나 어제-그러니까 금요일이었지요. 여기 무슬렘 국가는 아시다 시피 금요일이 우리나라 주일과 같지요. 여기 주일은 우리나라와 달라, 모든 상가가 문을 닫습니다. 점차 일부 상점들이 문을 열기 시작하였지만. 여전히 물품을 구하려면 오후 5시가 지나거나. 특별히 열리는 '바자'라는 공동 .. Aryan 의 땅에서, 200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