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 09.30
9/1 ; Lord’s day – 일요일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은이와 함께 구파발교회 2부 예배드리고 왔다.
9월의 시작을 교회에서 예배드리며 시작한 것 외에, 평범한 하루였다.
저녁 무렵부터 두통이 엄습(?)해 와서 혼나고 있다. 약 복용 했으니 좀 나아지겠지.
낮에는 견딜만한데, 저녁때는 집안이 너무 덥다. 에어컨을 틀고 방안을 식히고 있다.
9/2 ; 월요일
은이 출근한 후에도 잠을 잤다. 오전 11시가 넘도록,
지난주, 일주일 내내 다녔더니, 꽤 피곤하였나 보다.
몸이 흐느적거릴 정도로 잤더니, 몸이 좀 나아졌다. 두통도 한결 잦아들었고,
모처럼 (김)성기와 통화가 이루어졌다. 다음 주에 만나자고 했다.
은이는 07:10~18:55.
9/3 ; 화요일
나갔다 왔다.
충무로 파리바게트에 5 guys 추석 명절 용 케익을 주문하고, 동묘에 가서 점심하고,
생활용품-세탁비누 등을 사 가지고 왔다. 지축역에서는 ‘잣 도너츠’를 사고, GS마트에 서는 껌을 사갖고 왔다. 10:30~16:20
은이는 07:18~19:00
9/4 ; 수요일
오전에, 오늘은 ‘심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시 반이 지나 집을 나섰다. 일단..,.
버스 타고 가면서 목적지를 정했다. 고양-스타필드로,
스타필드 內를 두 번 정도 걸었다. 그리고 3층 Eatopia에서 소고기국밥으로 점심하고,
지하층에서 어묵과 빵 하나, 1층의 ’Shacks Shacks‘에서 햄버거 두 개를 사갖고 왔다.
피서 겸 걷는 corse로 제격이었다. 10.000보를 걸었으니까.
저녁때 나의 胃痛과 관련해서 우남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07:15~19:10.
9/5 ; 목요일
일찍, 파주-메디인 병원에 다녀왔다. 胃腸藥 처방 받으러, 8:00~12:20
그 외에는 집에 있었다. 별로 한 일 없이,
내일은 홍근, (김)영철, 그리고 (하)광서와 점심하기로 했다. 장한평에서,.
은이는 07:15~19:10
9/6 ; 금요일
12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홍근이가 12시로 당기자는 바람에 급하게 나갔다.
10분 정도 늦어 합류했다. 광서, 영철, 홍근, 그리고 나, 넷이서 장어구이로 1시간 좀 넘게 있었다. 식사 후, 선웅이 사무실에 잠깐 들렸다가 홍근이와 나는 나왔다.
그리고 집으로 왔다. 10:10~16:00.
은이는 07:15~19:00
9/7 ; 토요일
편안히 쉰 날,...집안에서 만 있었던 날,..
9/8 ; Lord’s day – 일요일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은이와 함께 구파발교회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오는 길에 도시락 사갖고 왔다. 점심으로,...
날씨가 또 더워졌다. 저녁때 air con.을 잠시 틀어야 했다.
내일은 5guys의 만남의 날이다.
요새는 ‘tiktok’ 보면서 시간을 즐긴다. 심심풀이로,..괜찮기도 하다.
9/9 ; 월요일
10시 좀 지나 나섰다. 12시 30분 모임이지만, 제과점에 주문해 놓은 추석 명절 선물 챙기고, 예약되어 있는 식당도 챙기고,
약속 시간에 성기만 제외하고 다 모였다. 성기는 몸이 좋지 않다고 해서 불참하고,
선웅, 용권, 성철, 대규, 그리고 나, 이렇게 5명이 2시간 동안 식사하면서 담소하고,
준비된 케잌 1개씩 갖고 헤어졌다.
다음 달은 10일에 만나기로 하고,
나는 집에 오는 전철 內에서 오늘의 모임 보고를 작성하여. 카톡으로 보냈다.
집에 와서 성기에게 전화했다. 몸이 꽤나 좋지 않은 모양이다.
10:10~16:20. 내일은 ‘이화회’ 모임이 있는 날,
은이는 07:05~18:40.
9/10 ; 화요일
이화회 모임을 가졌다. 8명이 모여 점심하고, 차 마시고 환담 후 헤어졌다.
회장이 추석 선물을 준비하지 않았다. 참, 誠意가 없다고 느꼈다.
모임 중간에는 미리 가고,....뭔가 일이 있었나 보지만, 10:00~15:20.
은이는 07:15~19:00
9/11 ; 수요일
낙원동에가서 理髮하고, 광장시장-박가네서 빈대떡과 고기 완자를 사갖고 왔다.
08:50~13:10 나머지의 시간은 편안한 휴식 시간이었다.
은이는 07:20~19:30
9/12 ; 목요일
잠시 고양동에 가서 추석 때 먹을 식료품 몇 가지 구입하여 온 外에는 집에 있었다.
비가 오는 날씨였다. 한 상무님께 내일 뵙는 날이라고 전화 드렸고,
휴일 어느 날 한번 만나자는 상현이 전화를 받았다.
33회 대욱이와 31회 원섭이가 명절 선물을 보내왔다.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하다.
나는 빈손인데, 참..... 내일은 홍 회장님, 한 상무님과 점심 식사하는 날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은이는 07:25~19:30.
9/13 ; 금요일
12시 약속인데 일찍 갔다. 노량진역 7번 출구, 출구 나가려는 순간 상무님과 만났고,
10여 분 후 회장님도 만났다. 당초, 약속 시간보다 20분이나 빨리,.
함께 수산시장에 가서 회장님이 미리 시켜놓은 회를, 5층 ‘하늘채’에 운반시켜 놓고,
..................3시 지나 자리에서 일어났다. 두 분이 챙겨주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탈이 나기 직전, 소화제에, 위장약까지 먹고 버티고 있다. 진짜 바보스럽다.
09:40~17:30.
추석 명절 선물이라며, 행복 복지 센타에서, 고기 팩과 송편 2팩과, 컵 밥 10개를 갖고 왔다. 고맙게 받았다.
은이는 07:15~19:15
9/14 ; 토요일
왠지? 무척 피곤하다. 스스로 節制를 못하는 생활 탓이리라.
정오경에 집을 나서, 은이를 구파발역에 내려주고, 나는 노브랜드-은평점에서 김치 1 box를 샀다. 은이는 대학원에, 나는 집으로 오는 길에 모처럼 목욕탕에 가서 뜨거운 물 에 몸을 담궜다가 왔다. 오래 있지는 못했다.
은이는 밤 10시40분에 歸家 했고,
낮에 (신)현장이 전화를 받았다. “19일에 세일이와 함께 셋이서 점심하자.” 고, 應했다.
또 상현이와는 18일에 만나기로 하고,
조카-남현이가 독일에서 잠시 귀국했는데,.통화는 못했다. 전화는 했었다.
Italy에서 개최한 vio분야 ‘신진 연구자상’을 韓國人 最初로 受賞했다. 칭찬해주었다.
우리나라, 그리고 우리 家門의 자랑이다. 대견스럽다.
9/15 ; Lord’s day - 일요일
은이가 너무 피곤해서, online예배드리고, 나는 구파발 교회 2부 예배드리고 왔다.
구파발 교회 창립 66주년 기념 예배,....
내가 중학교 때 다니던, 용산구 도원동 에 있는, ‘
도원동 장로교회’에서 개척한 구파발 교회.
예배드리고 오는 길이 성묘객들로 조금 붐볐다. 예전 같진 않고,..
집에 와서, 좀 쉬다가 4시에 은이랑 성묘 다녀왔다. 아버지와 마눌님한테,
한결 교통량이 편했다.
오후부터 또 다시 胃痛이 발발했다. 속수무책으로, 위장약만 먹는 형편이다. 어쩌지? 하는 근심뿐,.
아버지께 다녀온 사진을 형제들 카톡에 올려 주었다. 뜻을 갖고,..
낮에 ‘한조’ 전화 받았다.
은이는 내일도 대학원에 가야 한단다. 잘 견뎌내는 게 대견하고, 애처롭다.
추석 연휴라는 이름으로 연속된 쉼을 갖는다.
9/16 ; 월요일
오늘은 8월 日記를 정리하여 카페와 tistory에 올렸다.
낮에 (노)석주 전화를 받았다. 저녁때 ‘한조’와 통화했고,...
소화 기능이 약해진 것과 頭痛이 요사이는 문제다.
뭐 특별히 한 일도 없이 하루가 잘 지나갔다.
내일이 추석이다. 실감 안 나는 추석이다.
9/17 ; 화요일 – 추석 명절
아침 일찍 '마장호수'엘 갔다. 정확히 2시간 걸었다. 9,500걸음,
집에 와서 곧바로 寫眞 整理하고, 動映像 만들어 知人들에게 추석 절 인사를 넣어 보냈다. 몸이 한결 가벼워졌었다.
그러나 오후에 쓸데없이 폰으로 채팅하다 큰 사기 당할 뻔했다. 의심나기에 파출소 그리고 경찰서 까지 다녀왔다.
시원한 答은 못 들었다.
내일은 12시에 구파발에서 '상현'이 만나기로 했다.
9/18 ; 수요일
12시에 약속 장소-구파발 롯데 쇼핑몰에서 상현이 만났다. 일찍 도착한 나는 천천히 B1에서부터 4층까지 걸었고,(Walking장소로는, 삼송동 starfield와 함께 좋은 곳이다.).
12시에 만난 상현이와 4층 식당가-북촌 만둣국으로 점심하고, 골초(?)인 상현이를 위해
롯데몰을 나와 길 건너편 Ediya Coffe shop에서 2시간가량 있다 헤어졌다. 10:00~16:00.
은이는 추석 휴가를, 대학원 논문 작성 시간으로 최대 활용(?)하고 있다. 집콕하고,...
어머니 카톡방에 성식이가 아버지께 다녀 온 내용을 올렸다. ‘수고했다.’고 얘기했다.
아침에는 독일에서 잠시 귀국한 조카 남현이의 전화도 받았다.
내일은 낮 1시에 을지로 '이남정'에서 (신)현장이와 (윤)세일이 만나기로 했다.
오늘 날씨가, 무척 따가운 햇빛을 내리쏟는 날씨였다.
9/19 ; 목요일
낮 1시에 을지로 '이남정' 본점에서 (신)현장, (윤)세일이와 만나 설렁탕(특)으로 점심 하고, 을지 다방에서 환담하다 3시 30분에 헤어졌다. 11:00~16:50.
앞으로는 세일이는 안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도 나고,...
은이는 ‘집콕’-‘열공 중’,
동생들이 어머니 소식 전해 왔는데, 좋지 않다, 식사량이 30%로 줄어들었고, 영양제 와 산소 호흡기를 달고 계셔야 한다고, 나는 은이와 함께 모레 토요일에 어머니 뵈러 갈 거다. 마음이 착잡하다,
오늘도 무척 더운 날씨였다.
9/20 ; 금요일
오전 내내 몸을 추스리며 있었다. 正午가 좀 지나, 계속 연휴 중인 은이가, 삼성전자 A/S Center에 가야 한다기에, 움직였다. 핸드폰 뒷면이 깨져 있었기에,
금촌 삼성전자에 가서 쉽게 A/S – 수리를 받았다. 간 김에 나의 핸드폰도 점검을 받고,
점심 겸 저녁을 GS25에서 도시락 사다 먹었다. 오늘부터 더운 날씨가 잦아드나 보다.
하루 종일 비가 멈추지 않고 있다.
오늘은 동생들 4명이 어머니 100세 생신 축하를, 어머니 계신 요양 병원에서 行하고, 그 사진들을 단톡방에 올렸다. 보기만 했고, 답 글은 안 달았다. 기분이 착잡하다.
내일은 은이와 함께 어머니 뵙고 올 예정이다. 사진으로 뵌 어머니! 몸이, 많이 쇠약해 져 계시지만, 정신은 아직 강하게 유지하고 계심을 알겠다. 미안하고 죄송하다.
9/21 ; 토요일
11시에 부천 시립 요양 병원에 계시는 어머니 뵈었다. 100세 생신 축하드렸다.
은이가 준비한 것들을 병원 면회실에 부착시키고, 어제 동생들이 부쳐놓은 현수막을 배 경으로 사진도 찍고, 어머니가 알아들으시는 것 같아 몇 마디 말씀도 드리고,
20분간의 생신 축하 면회였다. 말씀은 못 하시면서도, 눈을 뜨지도 못 하시면서도, 아 직 정신은 있으셨다. 생각도,..... 은이와 나의 손을 꽉 잡으시는, 정신은 뚜렷하셨다.
어머니 뵙고 오는 길에 점심하고, 집에 왔다. 09:10~13:10.
저녁때 사진 몇 장 추려 어머니 단톡방에 올리고, 막내 남동생, 여동생과 짧은 통화를 했다.
이제 길었던 추석 연휴가 실제적으로 끝난 날이다. 내일은 主日이고,..
저녁때 용권이와 통화했다.
9/22 ; Lord’s day – 어머니 100세 생신날 – 일요일
혼자 구파발 교회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어머니께는 어제 뵙고 왔으니, 기도만 했다.
예배 마치고 오는 길에 注油하고, Tire 점검하고, CU편의점에서 점심 먹 거리 사갖고 왔다. 은이는 집에서 On line 예배드렸다.
오전에 (김)영철이와, 오후에는 한 상무님과 통화했다. 저녁때 미자 누나와도 통화했 다. 내일은 외출할까? 생각 중이다.
9/23 ; 월요일
9시 반에 집을 나섰다. 연신내-신한은행에 들렸다. 6호선으로 동묘에, 벼룩시장에서 치즈를 사고, 황학동-승진전자에 들리고, 명동에서 ‘한조’를 만나 함께 점심 후, 한조 사무실에서 스마트 폰의 몇 가지를 알려주고, 명동, 을지로 지하도를 걸었다.
그리고 을지로 3가에서 전철로, 오는 길,삼송역에서 ‘루비에스’라는 작은 사과를 사갖 고 왔다.
11,000보 걸었다. 09:30~17:10.
오늘 통화는 33회 대욱이, 27회 은철이, 31회 성수, 15회 원수, 그리고 종렬이와.
윤소와 통화했다.
은이는 일주일 만에 출근했다. 07:05~19:30.
9/24 ; 화요일
오늘은 집안일 하면서 잘 지냈다.
싱크대 위, 아래를 청소하고 기름, 장 종류의 병들도 다 닦아놓고, 불필요한 용품들을 과감히(?)버렸다. 낮에 33회 철근이 전화 받았다.
나머지 시간은 TV와 앞에 있었다.
은이는 07:20~18:50.
내일은 금촌-메디인 병원 신경과 진료 받으러 갈 거다.
9/25 ; 수요일
금촌-메디인 병원 신경과에 다녀왔다. 약 처방 받으러, 08:55 ~14:30
저녁 무렵, 윤소, 15회 규대, (조)재훈와, 그리고 韓電과, K-bank와 통화했다.
내일은 집에 있으려 한다.
은이는 07:05~18:50.
9/26 ; 목요일
집안일 하면서 잘 쉬었다.
申命記書 다 읽고,...
은이는 07:15~19:10
9/27 ; 금요일
낙원동에서 理髮하고, 동대문을 거쳐 동묘에서 미군 식량 2팩 사고 신당동, 을지로 3가 로 해서 집에 왔다. 09:00~13:00.
오후에 익우와, 용권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07:15~19:10. 저녁밥은 은이가 만들어 준, 충무김밥으로 잘 먹었다.
9/28 ; 토요일
오전에 오랜만에 동네 주위를 걷고 왔다.
어제 오후부터 또, 다시 찾아온 허리 통증을 다스리고 있다.
오전, 오후에 홍근이 전화 받았다. 3-8반 반창회 이야기로,...
은이는 ‘방콕’-熱工,
9/29 ; Lord’s day – 일요일
혼자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오는 길에 GS 25에서 도시락 사갖고 와서 점심으로 했다.
은이는 online 예배드리고, 집에 있었다, 논문 작성 중.
9/30 ; 월요일
어제저녁부터 거북하고, 때로는 ‘찡~’하고 아픈 胃 때문에, 그리고 밤잠을 설친 탓에, 오전 내내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어찌해야 할지를 가늠하지도 못하고, 그저 가만히 있었다. 11시가 지나서야 좀 나아진 것 같기에, 간단히 조금 먹고, 집을 나섰다.
지축 동에 있는 웰니스 사우나엘 갔다. 뜨거운 물에 몸을 다스리고, 찜질방에 가서 휴 식을 가졌다. 胃가 쓰렸지만 견디어 내고, ,12:10~16;10
집에 와서는 치즈 덩어리를 먹고, 계란 후라이를 먹고,........ 많이 나아졌다.
은이는 퇴근하여 오면서 닭 강정을 사갖고 와서 먹고, .
은이는 07:15~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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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 사라지고 있다. 특별한 나의 日記도 없이,,,
단풍과 낙엽을 보아야할 時期에 어울리지 않게 무더위를 머금은 날씨를 한껏 뽐내는 것 같더니, .................
추석 명절이 있었던 9월이었고,
어머니의 상수(上壽),-100歲의 生辰일도 있었다.
또, 우리 집안 장손인 조카 남현이가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 상’을 받았단다, 대견하다고 칭찬해주었다.
친구들과의 만남은 여전하지만, 이번 달에는 특별히 고교 졸업 후 처음으로 다정한 자리를 한 (신)현장이와의 식사 자리가 있었다.
언제나와 마찬가지로, 나의 생각이나 의견은 아무 소용없이 그저 지나가 버리는,.. 9월이다.
아쉬움은 없다. 안타까움은 있다. 아직 감정과 삶의 느낌들에 대한 욕심은 있기에.
‘그래봤자.’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안타까운 시간들의 흐름이다. 그 시간들의 흐름이 육신의 老衰를 재촉하기도 한다.
이번 9월은 별나기도 했나???ㅎㅎ?
그저..... 한마디 하고, 넘어가는 9월이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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