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 8/3 ;
집안 정리, 2일에는 소람 다녀오고,
엉성하게 심어 놓은 참외, 4개를 따서 먹었다.
열릴 것 같지 않았는데...그냥 놔두어도 열리네..ㅎㅎ
식물은 이렇게 멋대로 놔두어도 잘 자라가고 있는데,..
왜, 인간은 때로 비실비실 할까?..... 많은 이유와 원인이 있겠지만, 난, 솔직히 답답하고 안타깝다. 내가 해결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요새는 틈만 나면, 망상, 공상,,.......이상하리 만치 엉뚱, 당치 않은 생각에 자주 젖어 들곤 한다. ㅍㅍ~~~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
네게 있거든 이웃에게 이르기를 갔다가 다시 오라 내일 주겠노라 하지 말며,
네 이웃이 네 곁에서 평안히 살거든 그를 해하려고 꾀하지 말며,
사람이 네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였거든 까닭 없이 더불어 다투지 말며,
포학한 자를 부러워하지 말며 그의 어떤 행위도 따르지 말라.
대저 패역한 자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나 정직한 자에게는 그의 교통하심이 있으며,
악인의 집에는 여호와의 저주가 있거니와 의인의 집에는 복이 있느니라.-잠언 3: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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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교회 다녀온 후, 막국수가 그리워(?) 찾아온 경수와 홍섭, 광섭과 함께 통일동산 근처, 탄현에 있는 오두산 막국수 집에서 함께 중식을 했다.
우리 집 곁의 본점은 사람들이 줄지어 기다리고 있기에, 8km를 달려 분점엘 가서 시원한 막국수를 먹고 왔다.
(오늘 교회에서 설교 말씀 구절)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노라
잔치를 베풀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몸 불편한 자들과 저는 자들과 맹인들을 청하라.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누가복음 1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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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한의원 다녀온 오후 늦게, 오랜 만에 사촌 누나와 통화했다.
느닷없이 '카톡'이 누나의 메시지를 알려 주기에..
“무슨 일 있어요?”하니까..
할아버지, 할머니의 기일이 되어 오길래, 누나 부부가 다니는 정동 교회에 조부모님을 기리는 추모 헌화(봉헌)를 하였다는 내용의 주보 사진을 보내 왔다.
"그래, 누나, 아주 잘 하는 일이지,..조상을 기리는 마음과 행위,...내가 못하는 거, 누나라도 잘 해!.....하늘나라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좋아 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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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여러 가지 심한 고난을 보이신 주께서 우리를 다시 살리시며 땅 깊은 곳에서 다시 이끌어 올리시리이다.
나를 더욱 창대하게 하시고 돌이키사 나를 위로하소서.-시편7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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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국지성 호우가 아주 심하게 내렸다. 밭작물이 약간은 혼난 것 같지만, 별 피해는 없었다.
*오후엔 이발을 했는데, 이발사 하는 대로 내버려뒀더니, 완전 깡충 머리로 만들어 버렸다.
마눌님이 “그게 뭐예요?”한다.
난, 히히 웃으며.“응, 요즈음 늙은이들의 헤어스타일이래,... 요즈음 이런 게 대세라고,..”히히히..
.....................................................................................
*어머니와 통화 했다. “자주 가 뵙지 못해 죄송해요.”하며,
“이 더운데 뭘 오냐?. 네 처는 좀 어떠니?. 은이도 잘 지내고.?”
“예, 별 일 없으시지요?”
;;;;;;;;;;;길지 않은 어머니와의 통화였다.
마눌님 아픈 게 죄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죄스러운 마음은 항상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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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TV조선에선 '흑초' 가 몸에 좋다는 이야기와 그 만드는 방법이 소개 되기도 했다.
'마눌님에게 권해볼까?...........'.........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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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아침에 우남에게 ‘카톡’으로 전 했다. -- "잘 들 다녀오시게......”
동기 동창회와 신우회원들이 마련해준 “친사모(친구 사랑 모금)"의 성금을 갖고 부산에서 투병 중인 친구들을 찾아가는 신우회 몇 회원들에게 전하는 짧막한 인사였다.
함께 가지 못하는 안타까움도 있지만,.........
나야 빨리 마눌님 병이 나아지기만을 고대하는 일이 먼저니까.....친구들에게 많이 미안하고,,,,,그곳엔 내가 없어도 되지만, 이곳엔 내가 꼭 있어야 함을 이해해 주는 친구들이 고맙기도 하다.
.......................................................................
오늘도 한방 치료를 잘 받았고, ...............오는 길에,(딸아이의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원효로 전자 상가에 잠시 들렸다 왔다.
But,..... A/S 할 바엔 새로 구입해야 하는게 유리한 것 같다,
요즈음은 잉크젯 프린터의 잉크를 교체하는 것 보다, 새로 구입하는 게 저렴할 수 도 있는 상황이다.
11번 가에 주문하였더니 \50,000-미만의 좋은 프린터들이 몇 가지 있었다.
internet으로 주문했다. 잉크 여분 1 set 추가해서,...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마태복음 18: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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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더워지기 전,... 아침에 김장 용 배추 모종을 만드는 작업을 했다.
200개를 만들었는데,.....너무 많은 것 같기도 하다. 밭의 여분이 없는데... .하여튼 해 보자.
나중에 누굴 주던지 해도 되니까.... 난생 처음 시도해 보는 배추 모종이다.
잘 될지?????
그런데 너무 덥다....와!~~!! 울산의 어는 한 곳은 40도 까지 기록되었다고,..와~! 진짜 더운 날씨다.
마눌님은 선풍기와 엄청 친하게 지내고 있다.ㅎㅎㅎ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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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아침 일찍 서둘렀다.
마눌님 몸 상태를 체크하기 위하여 신사동에 있는 '휴먼 영상 의학과 병원'을 찾았다.
지난 4월8일 세브란스에서의 CT촬영 결과를 본 후 4개월 만이다.
9시30분에 도착하여 CT촬영을 위한 준비를 몇 번 시도했으나. 너무나 망가져 있는 마눌님의 혈관이 이곳 영상 의학과 간호사의 실력으론 찾지도 못할 뿐 더러,
간신히 찾은 혈관도 혈관 벽이 자꾸 터지고,...
그래서 CT촬영을 포기하고 MRI 촬영으로 전환했다. 때문에 2시가 다 되어 끝났다.
결과는 영 실망스러웠다.
[[검사명 : Abd MRI General
C.I : S/P chemotherapy for inerahepatic choangiocarcinima
Conclusion
2013.4.8 CT를 참고함.
1. interval increased in extent of in intrahepatic cholanggiocarcnoma in GB fossa (5cm → 7.5cm) with multiple intrahepatic metasis in both hepatic lobes. (<4cm).
2. interval increased in extent of probable metastatic vLNs at periportal, left paraprtic area.
3. No change of Rt adrenal metastasis. (4.3cm)
Approved b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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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용어들은 모르지만 영문으로 된 검사 결과치를 보면서 의사의 설명을 들었다.
내용인 즉, 시발점이었던 담관의 5cm 암이 7.5cm로 더 커졌다는 것과, 간의 양쪽이 먼저 번 보다 좀 더 커져 있다는 내용이었다. 다행히 '부신' 쪽은 변화가 없고,...
우리 가족은 너무 실망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태 이니,.... 바로 ‘00한방 병원’으로 달려갔다.
김xx원장에게 MRI자료를 건네주고,
“자, 이제 어떡해야 합니까?
저의 집사람에게 희망적인 처방을 이야기 해주십시오.”
이러면서 담담해진 마눌님과 함께 김 원장의 향후 대처 방안을 경청하였다.
“지금까지의 처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현재 병원에서 연구 중인 다른 약재를 추가로 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간혹 일부 환자에게서 당초보다 커지는 경우도 있고, 그러다 줄어들거나 정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머니(마눌님)의 경우는 좀 더 지켜보면서 지금 연구 중인 약을 추가로 투약하도록 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암의 근원을 없애면 좋겠지만, 지금 상태로선, 더 이상 크지 못하게 하면서 다른 성한 기능들이 제 기능을 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즉, 현재의 암 덩어리들과 함께 살아가도록 하고, 다른 몸의 구성 요소들은 제 기능을 하면서 생활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겠다]. 는 이론이다.
따를 수밖에 없다. 지금 현재로선 다른 방도가 없으니까.
마눌님에게 몇 번 물었지만, “다시는 항암 치료를 받지 않겠다,”고 하니,....
31번의 항암 치료에 너무 혼이 난 것도 그렇지만, 오늘도 절실히 느낀 것이, 독한 항암제 때문에 혈관 벽이 다 헐어 버린 것을 알 때 너무 당연한 결심인 것도 같다.
이젠 ‘소람’의 처방을 계속 따르면서, 음식 조절-늘 상 하고 있지만,-을 통하여 몸을 보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준다는, 직접 재배한 ’부추’를 섭취하면서 나름대로의 처방으로 살아가야 겠다. 는 절실한 생각이다.
누구에게 연락 할 힘도, 생각도 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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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마치고 오는 길, 금요일 오후라 그런가?...무척 길이 밀리고, 짜증나는 강변 북로의 도로 체증이었다.
한강 대교 아래를 지날 즈음 경수의 전화를 받았지만, 마눌님의 상태에 대하여서는 당장은 이야기 하지 않았다. 곁에 있는 마눌님의 신경을 건드리지 않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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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안타깝다.
잘 나가다, 또 다시 이렇게 실망스런 결과가 오고,....
‘하나님의 섭리가 무엇일까?.....정말 좀 알 수 없을까?.......이제 어쩌지?........’
억만 가지 겹치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는 것이 나약한 인간의 모습인가 보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요한복음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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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
지난 밤, 잠을 설칠 수밖에 없었다.
마눌님 또한 그런 것 같고,
나는 다시 internet의 여기저기를 찾아 헤매느라고,..
마눌님은 나름대로 고민하고, 걱정하고,.....
그러나, ‘뭐,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지금까지의 방법에서 좀 더 진일보 된 처방이나 대체의학은 없는 것일까?’하는 일말의 희망을 찾는 일 외엔,....
어제의 결과 치에 대하여 마눌님은 묵묵....!!.................뭔가 골똘히 생각하는 것 같다. 짐작은 가지만,....
우남에게 전화했다. ‘신우회 친구들에게 나의 마눌님 현상을 간략히 이야기 하고, 간곡한 기도 부탁 한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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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자기 엄마를 위해 만드는 밥상이 무척 다양하다.
완전 wellbeing에다. 암환자를 위한 최고의 밥상을 만들어 내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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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마눌님의 상태가 신기한 것은, 의사의 상식이나 지식을 뛰어넘는 현상이다.
MRI 결과로 본다면, 지금 마눌님은,
밥맛이 없어 식사를 잘 못하거나. 식사를 하드라도 소화를 못 시키는 일이 일어나든가?
변을 잘 못 보든가..잠을 잘 못 자든가.......등등의 여러 가지 병증이 있어야 한다는데.....
몸이 야윈 것 외엔 아무런 탈 없이 모든 일상생활이 정상이다.
그러니 의사들도 고개를 갸우뚱! 하고,.................
나 나름대로의 억측일진 몰라도,..으~ㅁ.....
...내 생각엔,
[이 현상은 하나님의 은총이지만, 아직 완전히 깨우치지 못,한 나나 마눌님의 속물근성의 허물을 다 벗지 못한 때문이 아닌가? 하는,.....그래서 더 기회를 주시면서 뉘우치고, 회개하는 모습을 본 후에 완전히 고쳐 주시려나 보다,...하는 생각이 든다.]
‘아전인수(我田引水)’격의 생각일까?.....................아니, 정말 그럴런지도 모른다.
확실히 온전치 못한 마음씀씀이와 생각과 행동이 아직 많이 잔재하니까.
오늘도 더위에 찌들어 ‘헉헉’ 거리는 가이(개) 두 마리와 이야기 하고, 도닥거리고 챙겨 주면서. 한 여름의 시간을 보냈다.
오늘 밤도 熱帶夜와의 승강이를 해야 겠지?!?!?!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한복음3: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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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
어제 밤에도 Internet에서 자료를 찾느라 잠을 설쳤다.
마침 새로운 학설,....--“수소 치료법”을 찾아 볼 수 있었다. (수소 라이프.COM)
{{수소가 암, 뇌질환, 신장질환 등 각종 난치병 개선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라...}}
*************************************************************************
“지구상의 모든 질병의 90%의 원인이 활성산소에 있다고 할 정도로 활성산소의 폐해는 심하다.
활성산소는 우리 몸에 들어온 병균이나 바이러스를 막는 등의 면역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과도하게 발생하면 암, 당뇨, 신장질환, 아토피, 뇌혈관질환, 파킨슨, 심혈관질환 등 무수한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
다.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물질에는 비타민 등 많은 것들이 있지만 가장 흉폭한 활성산소로 알려진 하이드록시라디칼
을 제거할 수 있는 항산화물질은 수소(H2)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이러한 내용들을 찾아보았고, 덕분에 밤을 거의 지새웠다.ㅎㅎ
이제 이것을 마눌님에게 보여주고, 함께 좀 더 공부하면서 적용하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
어떠한 방법이든, 낫기만 해라!!!!. 그래서 부모님께, 형제들에게. 친지에게,..그리고 하나님께,..받은 은혜와 은총을 되돌려
드리는 시간을 빨리 갖도록 해라.
++++++++++++++++++++++++++++++++++++++++++++++++++++++++++
졸린 눈을 부비며 다녀온 교회에서도 예배 보다는 어제 밤새 뒤적인 내용들이 머릿속을 맴도는 걸 ..참기 어려웠다.
그렇다고 엉터리로 예배드린 건 아니었다.,ㅎㅎㅎ(내 생각,..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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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 전, 밭을 보니 호박들이 제법이다..... 7개를 땄다.
그리고 마눌님은 칼질을 하여 토막 내고 나는 뒷뜰과 앞마당에 널어놓고,...(겨울 반찬용 ㅎㅎㅎ)
...................................................................................................
blog를 열어 보니 '세명 대학' 대학원생이라는 -양승희 양이 방문록에 글과 자기의 전화번호를 남겨 놓았다.
2011년 ‘실버 영화관’과 ‘파고다 타운’을 다녀와서 올려놓은 글을 잘도 들춰 본 것 같다.
노인들의 생활에 대해 기사를 쓰는데 참고 되는 이야기를 들려 달라고,..
,...해서 통화를 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젊은 청년의 수고와 노력이 우리나라 노인들을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되리라는 생각도 든다.
이런 젊은이들이 있으니, 우리나라의 미래도 탄탄하지 않을까? 하는..
그런데... 야당은 이 땡볕에 뭔 장외 집회를 한다는 건지? 왜, 국회 내에서 대화를 않고,....ㅊㅊㅊ
+*+*+*+*+* 올 들어 가장 덥다는 오늘,,, 8월의 둘째 주일, 광복절 68주년 기념 예배를 드린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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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마눌님에게 수소에 관한 내용을 breifing했다.
마눌님이 아주 긍정적이다. "이거 파는데가 있어요?"
"그럼,.. 걱정 마시고, 내가 챙겨 드리니,....내일 전화하려고 번호도 적어 놨어."
...이제, 마눌님,..' H2의 복용을 시작하여야 겠다'. 고 생각 한다. 그리고 곧 실행하여야 겠지,...
(오늘 설교 말씀 구절)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여호와가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외친 말씀이 있지 않으냐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여 이르시기를 너희는 진실한 재판을 행하며 서로 인애와 긍휼을 베풀며,
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궁핍한 자를 압제하지 말며 서로 해하려고 마음에 도모하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듣기를 싫어하여 등을 돌리며 듣지 아니하려고 귀를 막으며,
그 마음을 금강석 같게 하여 율법과 만군의 여호와가 그의 영으로 옛 선지자들을 통하여 전한 말을 듣지 아니하므로
큰 진노가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나왔도다.
내가 불러도 그들이 듣지 아니한 것처럼 그들이 불러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내가 그들을 바람으로 불어 알지 못하던 여러 나라에 흩었느니라 그 후에 이 땅이 황폐하여
오고 가는 사람이 없었나니 이는 그들이 아름다운 땅을 황폐하게 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스가랴 7: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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