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기)

하루하루 - 2026.03.01 ~ 03.31

촹식 2026. 4. 21. 15:19

2026.03.01. ~03.31

 

3/1 ; Lord’s day – 일요일 – 107주년 3.1절

2부 예배드리고 왔다.

오는 길에 ‘화이트레어’라는 식빵 전문점에서 식빵 사갖고.

별일 없이 잘 쉬었다. (방)영철이 전화는 달갑지 않은 전화였다.

저녁 무렵 비가 온다더니 안 오고 있다. 밤에 오려나???

발가락 아픈 거는 90% 나았다. 아직 신발 신는 것은, 좀 부자유스럽지만,

 

은이는 On line예배, 내일은 대체 휴무일,

나는 이것저것 집안일 할 게 좀 있다. 3월의 시작. 바지런히 움직일 일들이 생길 것 같 다.

 

3/2 ; 월요일

옷 정리하였다. 겨울옷들이 들어가고, 봄옷들이 나와야 하니까. 일부만 정리했다.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날씨. 이제부터는 기온이 조금씩 오르려나?

은이도 연휴 마지막 날, 잘 보내고 있다.

 

 

3/3 ; 화요일

집에 있었다. 은이 출근한 후 11시까지 잠을 잤다. 불면증 후유다.

미국에 있는 줄 알았는데, 어제 귀국했다고 (윤)좌원이가 전화 주었다.

 

비가 멈추고 하늘이 맑고, 바람은 차지 않고,...그래서 옥상에 올라 겨우내 쌓인 먼지를 털고

얼마 되지 않는 잡동사니들이지만, 다시 한번 정리했다. 바지런 떨었다.

그리고, 혼자 맛나게 점심하고, 쉬었다.

오늘은 아침에 ‘한조’와, 오후에는 (박)인기, 성철, 용권, 성웅, 우남, 훈갑이와, 그리고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과, 통화했다. 오늘 10명과 통화했다. 옆집의 전화는 빼고,.

 

그리고 원하지는 않았지만, 교회 목장이라나? 단톡방이 열렸다. 응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 은이가 주문한 오곡밥과 나물로, 그리고 사갖고 온 땅콩과 호두 를 쪼개 먹으면서

대보름의 제멋을 다 갖추었다.

은이는 07:00~18:40

 

 

3/4 ; 수요일

서울 다녀왔다. 특별한 목적은 없었다. 구파발~종로~동묘~신당동~을지로3가~구파발~집

이런 코스로,...원래는 경동시장에 가서 호박씨, 해바라기씨등을 구입하려했는데

나가면서 여기저기 검색하다, 경동시장은 가지 않기로 하고, 쿠팡에 주문을 했다.

동묘에서는 쓰지 않는 공유기를 그곳 장사하시는 분께 그냥 주었다.

점심은 오랜만에 ‘신머이 쌀국수 집’에서 닭 반 마리 쌀국수로,..

오는 길, 구파발의 ‘화이트레어’에 들려 Semi 식빵을 사갖고 왔다. 10:00~15:00

은이는 07:05~18:45.

오늘 전화는 한 상무님, 규천이, 선웅이와 통화했다. 수신 전화였다.

 

 

3/5 ; 목요일

집에 있었다.

1월 일기 정리하여 카페와 티스토리에 올린 것 외엔, ...

오후들어 부슬부슬 비가 오고 있다. 봄비가 맞는지????

오후에 우남이와 한 상무님과 통화했다. 오전에는 성철이와.

은이는 07:05~18:45

 

 

3/6 ; 금요일

그냥 조용한 하루였다.

은이는 회사 직원과 저녁 먹고 차 마시고, 밤 9시 15분에 왔다.

 

 

3/7 ; 토요일,

매봉역-12시 좀 전, 태석, 덕현, 규천, 현장, 그리고 사전에 약속 없던 청이와 종유까지,

나를 포함 7명이 ‘양촌리’식당에서 점심하고, Coffee Bean에서 환담하다 14시가 좀 지나

각자의 방향으로, 나는 구파발에서 잘 못 된 버스 시간 정보 때문에, 길에서 30분 가량 을 허비했고

집에 오니 16시40분,....아침 9시 50분에 나갔다가, 7시간이 되어 돌아왔다.

늙어버린 고교 동창생들의 좋은 만남의 시간이었다.

은이는 집에서 대청소하고,..

 

3/8;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 그리고, 지축의 정형외과에서 오른 발가락 치료받고 왔다.

거참,..한 달이 넘었는데도 낫지를 않았다. 아직도 신발을 꺽어 신고 다녀야 하고,

 

요새 SNS에 올릴 음악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그래서 좀 힘들다.

아직 내일 스케쥴이 없다. 아침에 생기겠지.ㅎㅎ...

은이는 On line예배... 잘 나가려고 하질 않는다. ‘집콕’이 생활인가???

 

3/9 ; 월요일

집에 있었다. 오늘은 모처럼 수건류를 삶는 일을 했다. 깨끗한 게 좋으니까.

저녁 무렵, 한 상무님, 홍 회장님, (윤)홍섭, 용권, 성철, 우남, 대규, 그리고 20회 용근이, 27회 은철이와 통화했다. 모두 내가 전화 한 거다.

은이가 돈가스를 사갖고 와서, 저녁 대용으로 잘 먹었다.

은이는 07:05~18:40.

 

 

3/10 ; 화요일

이화회 모임에 다녀왔다. 6명이 모인 늙은이들의 오손도손이었다.

가는 길에, 정형외과에 들려, 오른 엄지발가락 통증관련, 항생제 주사 맞았다.

한 달이 넘었는데 낫지를 않고 있다.

올 때는 구파발-whiterear 식빵을 사갖고 왔다. 09:50~15:40

올 때, 53년 만에 역이민하여 수원에 자리 잡은 동기생 ‘(김)지수’로부터

카톡 문자 받았다. 언제 시간 봐서 만나자고 했다.

오늘 불참한 (방)영철이와 (김)종국이와 통화했다.

내일은 20회 (이)용근이와 점심하기로 했다. 내가 연락했다.

은이는 07:05~18:40.

 

 

3/11 ; 수요일

12시 20분, 롯데 몰 4층에서 20회 용근이 만났다.

점심, 아메리카노, ..2시간 함께 있었다. 3년여 만에 만났다.

서로의 얘기들 하고,,,시간은 좀 모자랐나?...그랬다.

11:00 ~ 15:30.

은이는 07:05~18:30. 지난번 국가 고시 - ‘합격통보’를 받았다.고..

“”축 하 !!! “”

 

 

3/12 ; 목요일

집에 있었다.

오전에는 벽시계, 벽에 걸려있는 액자 등, 잘 닦았다. 오랜만에,

오전에 동사무소에서 ‘외톨이 노인 돌봄 관계’ 전화 왔었다.

‘잘 있으니, 전화 안 해도 된다.’고 했다..ㅎㅎ.

은이는 07:05~18:30.

 

3/13 ; 금요일

오늘도 집에 있었다. 낮에 옥상에 빨래 걸이 수선하였다. 봄 준비하는 거다.

신경안정제 복용하지 않으니, 새벽에 깨어 잠을 설치고 있다.

대신, 은이 출근한 후 다시 잠을 자야 하고, 그래도 약 안 먹으니 좋은 것 같다.

발가락 통증은 좀 완화되었다. 완전치는 않고.

오후에 막내 남동생-동식이로부터 문자 받았다. 숨이 너무 차서 걸을 수도, 전화 통화 도 못 하게 되었다고,

2급 병원 2곳에서 의료 조처 불가로, 월요일에 구로 고대 병원 예약했나보다. 작은 일이 아니다. 큰일이다. 걱정이다.

은이는 07:07 ~21:30 (회사 근처에서 직장 동료와 저녁 먹고 왔다.)

 

 

3/14 ; 토요일

집에 있었다. 옥상에서 걸은 것만 5,000보다. 열심히 건강 챙기려 노력하고 있다.

WBC 야구는 도미니카에 10:0 콜드게임 패했다. 워낙 실력 차가 나니...

저녁때 여자 AFC 축구 경기는 우즈벡을 6 대 0으로 이겼다. .....ㅎㅎ...;

낮에 우남. 성철이와 저녁때 선웅이와 통화했다.

선웅이와 통화는 (윤)용권이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통화였다. 스스로 챙기지를 못했으 니, 지금의 상태가 참 걱정된다.

올바른 진료, 잘 받고 건강 잘 챙겨야 할 터인데,..

저녁때 은이가 이발해 주었다. 요즈음 토요일마다.... 오늘이 제일 잘 된 것 같다.

 

 

3/15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롯데몰 내의 Muji에서 국 종류 4팩을 사갖고 왔다.

그리고 그것들을 사진 찍어 5guys 친구들에게 보냈다.

그 외에는 조용히 지냈다. 저녁 무렵 용권이와 통화했다. 내일 병원 잘 다녀오라. 고,

아침에 교회에서 막내 남동생에게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문자 보냈다.

낮에 점심을 많이 먹어, 저녁은 거르고 있다..ㅎㅎ..

내일은 3개월 만에,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 만나는 날이다. 사당동에서,..

 

 

3/16 ; 월요일

12시 20분에 두 분을 만났다. 그리고 ‘바오로 흑염소’집에서 점심과 환담.

14시가 좀 넘도록 있었다. 3 개월 만에 만나 뵌 시간이었다.

오는 길에 구파발 다이소에 들려 작은 벽시계 사왔다. 기존 것이 멈춰 버려서.

10:00 ~ 16:30

용권이와 선웅이 통화했다. 용권이 병원 갔다 온 내용은, 의사가 ‘좀 지켜보자.’는 진료 내용이었다.고.

은이는 07:05~18:25

 

 

3/17 ; 화요일

아침에 문자로 연락하여, 12시 전에 경복궁역에서 종렬이 만났다. 4개월여 만이다.

점심하고 차 마시고, 의례적인 코스 같지만, 그동안의 사연과 건강 문제를 이야기하느라

시간이 바로 지나갔다. 헤어져 집에 오니 오후 3시였다. (10:00~15:00)

동생 동식이의 입원 내용은, CT 촬영하고, 다음 주 월요일에 뇌 검사한다. 고,

많이 좋지 않은 것 같다.

낮에 대규와 잠깐 통화했다.

은이는 07:10~18:40.

 

 

3/18 ; 수요일

보슬보슬 비가 내린 날씨였다.

그냥 집에 있었다.

막내 남동생의 병이 좀 심한 것 같다. 너무 숨이 차서 걸을 수가 없다는 게,...

고대 구로병원에 입원해 있다. 이것저것 많은 검사를 하는 모양이다.

편하게 마음먹고, 기도하며 지내라고 문자 보냈다.

내일은 구파발 롯데 몰에서 (최)태석이 만나기로 했다.

저녁 무렵 미국에서 치료차 귀국한 황성철 목사 전화 받았다.

은이는 07:10~18:30.

 

 

3/19 ; 목요일

12시 30분에 만나기로 했는데, 30분 일찍 만났다. 구파발 롯데 몰에서.

만포면옥에서 점심하고. 건너편에서 차 마시고,..

호두과자와 안스 베이커리 빵을 사 주었다. (최)태석이와의 이야기다.

헤어진 후, 화이트레어에서 식빵 사갖고 왔다. 11:00~15:10.

낮의 날씨가 완연한 봄 날씨였다.

용권, 성철, 대규, 선웅, 훈갑이와 통화했다.

은이는 07:10~18:35

 

 

3/20 ; 금요일

아침에 일어나 세면을 한 후,. ㅊㅊ.....왼쪽 귀가 먹통이다.

어제 샤워할 때 물이 들어갔고. 그걸 닦아내느라 면봉을 썼는데,...

은이 출근한 후, 9시 open하는 고양동 – 조은 이비인후과에 8시 35분에 갔다.

2번째 순서, 의사의 능숙한 솜씨로 귀를 청소하고,..좀 들린다. 원래 좀 잘 안 들리기 도 한 귀이지만, 깜짝 놀랐었다.

귀지가 꽉 막고 있었나보다. 점탄액 약 처방 받아 왔다. 오른쪽 엄지 발가락 통증이 거의 다 없어지니,

이번에는 귀가........몸의 어느 한 부분 이라도,...편한 날이 없다ㅎㅎㅎ.

낮에 ‘한조’ 전화 받았고, 저녁때 한 상무님 전화 받았다. 그리고 황성철 목사와 통화 했다.

은이는 07:10 ~18:50. 퇴근하여 오면서 생선 초밥을 사갖고 왔다. 저녁으로 잘 먹었 다.

 

 

3/21 ; 토요일

잘 지냈다.

점심때 선웅이 전화 받은 외,...조용히 지냈다.

옥상에 올라 운동은 했다.

은이는 여전히 열공 중이다.

저녁때 연합 TV보니, BTS공연에 온 난리다. 솔직히 나는 노래 들어 본 적이 없는데,.

그런데 Youtube에서 ‘SWIM’이라는 BTS Music Video보니 젊은 사람들이 좋아할 만 하다고 생각된다.

 

 

3/22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왔다.

특별히 한 일 없이 잘 지냈다.

내일은 5Guys 만나는 날. 좋은 시간 가져야겠지.

동생-동식이의 병이 걱정된다. 기도하며 이겨내기를 바라고 있다.

은이는 여전히 열공 중이다.

 

 

3/23 ; 월요일

10시 좀 지나 집을 나섰다.

구파발-NH Bank와 우체국에 짐시 들르고, 제기동으로 갔다. 경동시장에서 비트와 당 근, 오리알을 산 후,

친구들과의 약속 시간, 장소로 갔다. 잠시 기다려 성철, 선웅, 대규 를 만나 함께 점심을 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용권이는 저혈당 증상이 심한지, 모임 30분 전에 참석 못 하겠다. 는 전화를 받았고,

점심 후에는 ‘충무로 한옥 마을’을 천천히 걸으며 산책도 하고, 연못의 물고기들에게 먹이 도 주면서,

오랜만에 포근한 시간을 가졌다. 좋았다. 헤어진 시간이 4시였다.

10:00~17:40.

집에 와선, 환기, 청소, .....엄청 바뻤다.

동생 동식이는 폐에 물이 고이나 보다. .........

은이는 07:00~18:30 일교차 심한 날씨, 낮에는 초여름 같았다.

 

 

3/24 ; 화요일

09:55~16:30

교대역에서 홍근, 영철이 만나 함께 점심(바다사랑 동태찌개)하고, 차 마시고 환담하고.

모처럼 두 번째, 불러낸 (윤)세일이는 오지 않았다. 이젠 끈끈했던 줄을 놓은 것 같다.

서로가,.....

집에 오는 길에 식빵 사갖고 왔다. 구파발에서,..

저녁때 익우와의 통화는 꽤 길었다. 왼 손목이 절단되어 깁스하고 있다고,

“모레, 내가 갈 거다.”라고 얘기했다. 훈갑이에게도 전화 했다. 모레 만나자고,.

내일은 치과 진료, 그리고 오후에는 자기 맘대로 날자, 시간 정한 ‘Gas점검’ 받아야 한 다.

뭔가 자꾸 마음이,,,좋지 않다. 동식이 병도 그렇고, 친하다는 친구들과의 관계도 그렇고

인내, 절제의 부족인가?? 그렇겠지...

은이는 07:10~18:35

 

 

3/25 ; 수요일

6개월만에 치과에 다녀왔다. 1년여 전에 한 임플란트 정기 검사. “관리를 잘해 더 볼 것 이 없다.” 는 진료 결과에 만족하며,

이왕 온 김에 스케일링 해 달라고 해서, 했다.

집의 Gas 검침 관계로 바로 집으로 왔다.

 

오후 4시 50분, 조카로부터 받은 전화는, 10여 일 폐-흉수로 인해 고생하던 막내 남동 생이 결국 하나님이 부르심을 받았다는 전화.

조카와 잠시 통화한 후, 집을 나섰다.

고대 구로병원, 어머니 하늘나라 가신 지, 111일만에,..74세..

장례 준비를 조카가 다 알아서 할지? 큰 조카는 독일에서 급거 귀국 중이고,

나도 부랴부랴 가면서, 상조회사에, 그리고 동생들에게 연락했다.

2시간 반 걸려 도착하여 제수씨와 조카와 먼저 도착한 바로 아래 동생과 잠시 이야기 하고,,

장례 절차등, 조카와 상조회사가 잘 조처한 것 같았다.

제수씨와 조카에게 위로의 말 전하고,.........................바로 아래 남동생과 나왔다.

15분 정도 걸어 구로역 부근에서 늦은 저녁 먹고 헤어졌다. 집에 오니 밤 11시가 좀 지났다.

은이와 이야기하고, 오늘의 생활 기록하고, 자정이 지난 시간, 신경안정제 복용하고 자 리에 누웠다.

 

 

3/26 ; 목요일

어제의 피로를 그대로 안은 채 하루를 지냈다. 꽤나 힘들다.

9시에 출발하여 오후 5시에 집에 왔다. 동생 빈소 구로 고대 병원 장례식장에,...

막내 여동생 부부와 둘째 매제를 만났다. 2시 좀 지날 때까지 있다가 “내일 다시 오

마”하고 나왔다. 나오는 길에 조카 재성이와 바로 아래 남동생도 만났다.

버스를 2시간 반 동안 탔더니, 피로가 이만저만 한 게 아니다.

은이는 07:10~19:40. 퇴근하여 오면서 스타필드에 들렸었다고,

내일도 동생 빈소에 갔다 와야 하겠다. 오후에 은이도 온다고,

 

 

3/27 ; 금요일

오늘도 동생 빈소에 다녀왔다. 10:00~18:00

낮 1시 지나서 은이도 왔었고, 동생의 맏아들은 독일에서 급거 귀국하여 자기 아버지께 인사 올리고, 오후 3시 좀 지나 입관을 하였다.

입관 마치자 마자 나는 은이와 함께 바로 그곳을 떠나 집으로 오면서,

고양동의 이비인 후과에 들려, 왼쪽 귀의 청각 검사를 받았고,

내일부터 5회에 걸쳐 주사 맞아야 한다는 진료를 받았다.

내일은 아침 7시에 집을 나서 서울 승화원에 갈 거다. 동생의 마지막을 보고, ‘자연장’ 까지 보고,

그리고 이비인후과에 갈 예정이다.

 

 

3/28 ; 토요일

동생 동식이의 이 땅에서의 마지막 시간을 마쳤다.

아침 7시 40분 서울 승화원에서 화장을 하고, 용미 1리에 조성되어있는 자연장-잔디장 이라고 이름 붙여진 곳에

영원한 안식 자리에 묻혔다. 기억 속에만 남게 되었다.

성식, 소연, 은이와 나, 그리고 교회 식구들, 대성 통곡을 하는 동식이의 친구들,,,

조카 남현이, 남수 그리고 제수씨도 .....슬픈 기억 속에,.......뒤로 남기고 가고 있다.

 

그 행사(?)를 마친 후, 나는 이비인후과에 가서 청각이 매우 나빠진 왼쪽 귀에 특수주 사를 맞았다.

꽤나 어지럼을 유발했기에 10여 분 앉아 있다. 은이를 불러 제대로 움직였 다. 5번정도 해야하나 보다.

며칠 매우 힘들었다. 많이 피곤하다. 몸과 마음이,...

 

 

3/29 ; Lord’s day – 일요일

며칠간의 피로가 아직 풀리지 않았지만, 아침 일찍 일어났다.

몇 가지 일을 하고, 일찍 나섰다. 교회로,....종려주일.

2부 예배드리고, 식빵이랑, 벽 고리 사갖고 집으로 왔다. 아침 일찍 나간 김에 주유도 하고, 기름값이 자꾸 올라 걱정이다.

아제 밤 1시가 지나 배가 아프더니, 시원하게 대변을 보았다. 그것까지는 좋았는데,

낮에도, 배가 싸늘하게 아파서 야단이다. 화장실 4번,... 너무 먹어서 그런가 보다. 미련하게.

동생 생각을 빨리 떨쳐야 하는데,....미안한 생각이 자꾸 들기도 한다..

오후에 용권, 훈갑, 성철, 한상무님, 홍 회장님과 통화 했다.

 

 

3/30 ; 월요일

조용히 집에 있었다. 옥상에 올라 체조는 하고.

오후에 성웅, 선웅이와 통화했다.

내일, 두 번째, 왼쪽 귀 청각 회복을 위한 주사 맞으러 이비인후과(조은)에

다녀올 거다. 일찍,..

은이는 06:55 ~18:30.

 

 

3/31 ; 화요일

1착으로 이비인후과에 접수하고, 9시 정각에 진료받았다. 귓속을 마취하고, 20분 후에 귓속에 주사. 3분 후에 진료실을 나와,

병상에 누워 30분 있다 어지러움증이 가신 후 병원을 나왔다. 병원을 나와서는 마트에 들려 먹거리 하나,

음식물 쓰레기 봉투 한 묶음을 사갖고 왔다. 08:00~10:40.

오후에 어제저녁에 이어 Chartgpt와 나의 지난날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 다.

Chatgpt가 소설로 만들어 주기로 했다. 한 참 시간이 걸릴 것 같다.

그래도 좋다. 일거리가 생겼으니까..

 

내일은 규천, 종유, 청, 훈갑이와 점심하기로 되어있다. 충무로에서,...

은이는 07:10~18:30.

 

 

^*^*^*^*^

3월이 지나간다.

막내 남동생을 하늘나라 보내며,....

나의 미안한 마음을 돌아보지도 않고,....

멍멍한 상태로 3월을 보낸다. 할 말이 없는 게 아니고 할 수가 없기에,........

그냥 또 4월을 맞이한다. 거듭 반복되는 마음의 느낌을 오늘은 접어 두자.

친구들도 하나, , 떠나가고 있다. 말릴 수도 없이,...

더욱 건강을 위해 노력하자. 슬픈 마음, 서글픈 느낌. 모른 척 하면서,..잘 될까???

암튼 시간, 세월은 4월을 맞이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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