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일기)

하루하루 - 2021.07.01~07.31

촹식 2021. 8. 1. 15:31
002021.07.01. ~ 07.31.


7/1 ; 목요일
2021년 下半期가 始作 되는 날, 7월의 첫째 날,
꽤 더운 날씨다. 마음속에 바라는 것들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냥 덤덤하게 하루 를 지냈다.
오늘은 전화 하고, 받은 것 딱 하나, 그 외에는 조용히 지냈다.(파주 박...)
시끄러운 정치판에 귀를 기울이고 싶지도 않고,.(실제는 속 터질 것 같고,..)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에도 점점 싫증이 나려하고,...
40대 청,장년들의 접종 계획은 나오지도 않고 있다. 은이가 맞아야 하는데,..


7/2 ; 금요일
12시에 집을 나섰다.
아래 현관에서 빌라 관리인을 만나게 되었는데, 이 여인 왈 “옥상에 많이 벌려 놓았 는데(내가 스티로폼에 상추 등을 재배하는 것). 이사 갈 때 다 치우고 가지 않으면(보 증금), 돈을 못 돌려준다고,”......내 성격에,...
“뭐라고? 지금 협박 공갈이야? .. 이사 갈 때 깨끗하게 정리하고 가야 해요. 이렇게 얘기 해야지,..뭐라고 협박하는 거야? 돼 먹지 않게,..” 한 바탕 하고,,,,

친구들, 노석주, 방영철, 박인기와의 약속 장소인 풍산-애니골의 ‘미덕원’엘 갔다.
은 이가 차로 데려다 주는 德에, 1시30분,.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노석주와는 거의 처음 함께 식사를 한 것이고,....한방 오리와, 깨죽과,...맥주 1병, 막 걸리 4병, 언제나 節制가 부족한 나의 떠듦이 6시가 다 되어 자리에서 일어나게 하였 다. 엄청 좋은 시간, 좋은 만남의 시간 이었다.


노석주, 박인기, 촹식, 방영철  at 미덕원

집에 올 때는 금촌역에서 은이를 만나 함께 왔다. 
집에 와서는 오늘 백신 접종한 용권이와, 어제 문산에 와있는 김성기, 어제 백신 접종 한 최태석, 그리고 종유와 방영철 그리고 오늘 자리를 만들어 준 노석주에게 전화 했 다. “고마웠다.”고,.
오늘 잘 지냈다. 나빴다, 좋았다....하면서,..........


7/3 ; 토요일.
비바람이 세차게 몰아치는 오후, 오전과 낮에는 정말 비가 올 건가?..했는데.
저녁 무렵부터 쏟아지기 시작하고 세차게 바람이 몰아치고 있다.
어디 갈 데도 없고, 가고 싶은 곳도 없고,...그냥 이리저리 집안을 서성이다.
6월 반달 치 日記를 정리하여 ‘카페’와 ‘블로그’에 올려놓았다.
하여튼 시간은 알아서 잘 보내니까...

12시에 ‘이 명’이가 자기 동네에 와서 점심을 같이 하자고,...하다가 다음 주 적당한 때로 미뤘다. 많이 심심한가 보다.
외롭게 생활하니, 심심하겠지...

저녁 무렵, 로젠택배로 ‘개량 자두’ 한 상자가 왔다. 지난해와 같이,
울산에 있는 ‘백성삼’이가 보내 준 것, “고맙다.” 고, “맛있다.”고 문자 보냈다.
매년 신경 써 주니 정말 고맙지. 나는 뭐,..받기만 하네?!!!!...


시끄러운 정치 뉴스 말고,...sports 화면이 좀 신나게 나오면 좋겠는데,
저녁 때 PBA-당구 경기를 봤다. 여자 결승전, 흥미로웠다.
캄보디아에서 시집온 ‘스롱 피아비’의 경기...좋았다.


7/4 ; Lord's day - 일요일
어제 저녁부터, 내리는 비가 계속 된 날이다.
그래도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왔다. 2부 예배.
입구에서 KF94마스크도 받고,..

점심 식사 후에, 이화회 친구들 보라고, 카톡 메시지 만들어 보냈다.
코로나 19 때문에 당분간 對面 할 수 없음에 대한 내용,..아래와 같이,

"이화회 친구들 !!!"

여러 가지 느낌을 갖게 하는 시간이 잘 흘러가네요.
벌써?,..’
아니, 이제야,.?...’
..이러면서 2021년도의 이 지나갔네요.
세월이 참,..

코로나19’가 만들어 준, 만남의 不許
답답하면서도, ..이젠, ‘그렇거니..’하게 되었고,

백신접종 ~했다.’고 기쁜, 위안의 마음도,,잠시..
지금보다 더 엄청나다는 ‘delta.', ’delta +' 
또 만남의 시간을 주춤거리게 하네요.

어차피 여러 制約 때문에,
모두 ~함께 對面할 수 없다면,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각자의 주어져 있는 현실에 충실할 밖에 없겠지요?!
........그렇지요?!?!?!?....???

하고, 좋은 우리 이화회 member!!!
節制 配慮 時間 속에서,
健康하게 잘들 지내고 계시기 바랍니다.

정말, 여러 가지로 안심할 수 있는 與件 造成되면
그때, 우리들 정겨운 만남의 기쁨을 가져야 겠습니다.

平康 時間들로 채워 가시기 바랍니다.
++++++++++++++++++++

현재, 우리 二火會 財政은 아래와 같습니다.
( 記憶 해 두세요.)
2020년에서 넘어온 금액,:304,700-
2021.03.28 , 예금이자 :37-
2021.06.27. 예금이자 :37-
++++++++++++++++++++++++
오늘, 현재 이화회 잔고는 :
304,774-입니다.

                      2021.07.04.
                                  촹식 
*****************************


저녁 무렵 신상현이로부터 전화 -자기 어머니 하늘나라 가셨다,..는,
총무 -김윤소에게 메시지 문장까지 만들어 보냈다. ‘동기들에게 알려 주라.’고,
그리고 몇 친구와 이화회 멤버들에게는 직접 전화도 하고,.

내일은 오전에 처제에게 ‘매실 장아찌’ 郵便宅配하고,
食材料 사다놓고, 그리고 일산병원으로 신상현이 모친 문상 다녀와야 겠다.
오늘, 김우남, 이 명, 안성철, 최태석, 안선웅, 한종유, 김종국, 이무영 방영철, 윤홍섭,
윤좌원, 박인기, 이익우, 김윤소와 통화 했다. 김성기는 未通.


7/5 ; 월요일
아침 9시에 우체국엘 갔다, 처제한테 매실장아찌 택배로 보내려고.
그리고 고양동 현대 아파트 앞을 거쳐 IBK ATM에서 출금하고,
주민센타에 들려 백신 접종 완료 증명-주민등록증에 스티커 부치고, 겉옷에 부치는
동그란 배지도 받았다.

   


그리고 마트에 들려 계란, 삼겹살, 우유 등..장을 봐왔다. 10:20분
급하게 일을 보고 오는 바람에 약간 힘들었다. 조금 좀 쉬다가, 집을 나서 일산병원
으로 향했다. 백석역에서 안성철이 만나, 함께 일산병원 장례식장으로 갔다.
신상현이 母親 喪-問喪.
그곳에서 이무영, 이창우, 이익우, 최규천, 박인기, 한종유, 이 명, 방영철 등과 함께
問喪하고 점심하고,...그곳을 떠난 시간이 오후 3시,




상현 모친 문상시,..친구들..


집에 오면서 식빵과 참외를 사갖고,..4시가 지나서야 집에 왔다.
이성웅, 양대규에게 상현이 계좌 번호를 알려 줬고, 안선웅, 김우남의 것은 대신 했다.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은이는 집콕 & 熱工...


7/6 ; 화요일
10시30분에 집을 나서, 연신내에서 6호선으로 동묘엘 갔다.
7년 된 바지의 zipper가 탈이 나서 바지 하나 새로 구입하려고,
마음에 드는 바지를 구입하여 건너편 수선 집에서 밑단을 고치고,
을지로3가 안동장에서 자장면으로 점심하고 집으로 왔다. 오는 길, 지축역에서
찐 옥수수를 사고, 고양동에서 찐 만두를 사갖고 ,..
집에 와서 바지를 다림질 하다 사고를 냈다. ㅎㅎ.. 결국 반바지로 만들었다.
내일 다시 바지를 구입해야할까? 생각 중이다.
오후에 처제 전화를 받았다. 어제 보낸 ‘매실장아찌’ 잘 받았다고, 그런데 좀 달다나?
올 해는 설탕 비율을 `1 : 1 로 했더니,..
은이는 집콕, 熱工 중인데,......
학원 강사들에게 先 接種하려는 당국의 방침에 따라 일단 백신 접종 신청을 했다고,.
어차피 맞을 거면,... 그런데, 8월 중순에 있는 .........試驗에 지장이 없어야 할 텐데? 하는 염려도 따라 온다.


7/7 ; 수요일
12:30분에 금촌 역에서 ‘김우남’이를 만났다. 그리고 12:50분에 탄현-평양옥에서
‘이 명’이를 만났다. 냉면 +빈대떡으로 환담과 함께 점심을 하고,
그곳 평양옥 외부 탁자에 앉아 한참을 이야기 하다, 이 명이는 집으로, 나와 우남이는
헤이리 마을을 거쳐 금촌 역으로, 그곳에서 우남이는 서울 행,



나는 우리 집 근처 세이 브 마트에 들려 ‘오이지 오이’ 한 팩을 사갖고 왔다. 지난 번 담근 오이지가 많이 없어졌 기에,(열심히 먹어서,....), 다시 한 번 더 담그려고,...
집에 오니 은이가 벌써 준비를 다 해놓고 있어서, 얼마 안 걸려 다 담궜다.
낮에 냉면 육수 두 그릇을 마셨기에 오늘 밤 소변 때문에 고생 좀 할 것 같다.
오늘, 파주 박XX, 일산병원 심 목사, 한종유, 윤홍섭, 윤용권, 김성기, 안성철, 김영철과 통화했다.


7/8 ; 목요일
그냥 조용히 지냈다.
코로나19-델타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다. 정말 큰일이다.
하나님의 분노 앞의, 무기력한 인간의 행태를 보는 것 같다.
어제 코로나 확진 자가 1,275명-우리나라로서는 최대 확진 자가 나온 것이다.
서로서로 조심하고, 放心하면 안 되겠다.
우리나라 해군의 영웅-최영섭 대령께서召天하셨단다. 아까운 영웅,..
그 뒤를 이어 전, 감사원장-최재형씨가 나라의 기둥-중심이 되면 좋겠다.
저녁 무렵 안성철이 전화 받았다. 낮에는 용권이와 통화하고,
저녁 9시가 다 되어 한 상무님이 전화 주셨다. 다음 주 월요일에 뵙기로 했다.
은이는 집콕과 熱工이다.
낮에 6월 하반기 日記를 整理하여, 카페와 blog.에 올렸다.
나름대로 알차게 시간을 보내려 努力은 하고 있다.
낮에는 엄청 더운 날씨인데, 저녁때는 선선한 바람이 조금 있는 것 같다.


7/9 ; 금요일
코로나19의 확장세가 심상치 않다. 다음주부터 4단계라고,...꼼짝 않고 ‘집콕’해야 하 는 時機가 오나보다. 좀 더 철저한 防疫이 되면 좋겠다.
1년이 넘은 시점에 더 강력한 방역을 요구하니, 잠간의 방심이 이런 불행을 불러 오는 거가 보다. 정부의 안일한 생각이 너무하다고 느껴진다. 국민들,..야단이다. 정말,

오늘도 거의 조용히 ‘집콕’이었다. 은이는 금촌 다녀오고, 그나저나 40대는 접종 계획 도 안 나오니,,ㅊㅊㅊ,.

윤용권, 한종유, 김성기, 방영철, 안성철 이와 통화는 했다.
더욱 절실한 祈禱,... 求함이 요구되는 時間이다.


7/10 ; 토요일
屋上에 올려놓은 몇 가지를 정리했다. 그동안 “어디 쓸데가 있겠지?” 하고, 모아두었던
box와 은박지 포장지들을 싹~ 버리고, 비에 젖어 축축해 있는 것들을 말리기도 했다.
특별히 할 일도 없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엔 가지 않게 되고, ...그러니 ‘집콕’ .!
며칠 전부터 자꾸 口味가 당기는 것이 있었다. -족발.ㅎㅎ.. 참다 참다, 고양동 장충당
식당에 가서 앞다리 족발 1개를 포장해 왔다. 허겁지겁 잘 먹었다. 은이도 거들고,ㅎ..
심심하던 차에,.... 족발 사진 찍어 두 군데 ‘단톡방’에 올렸다.



햇빛이 쨍쨍하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에 빨래는 집안에 널어놓아야 했다.
오늘은 전화-송, 수신이 없었다. 토요일이니까.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意氣銷沈해 있는 것 같다. 덩달아 나도,....
저녁때만 되면 뒷머리가 지끈 거리는 게.. 왠지? 감기몸살 藥을 먹으면 괜찮아 지고,,
다음 주에 병원 가서 물어봐야 겠다. 계속 몸살감기약을 복용할 수도 없고,...
은이는 대단하다. 여전히 ‘콕’하니,...젊은이가...
내일은 주일! 교회 갈까? o0n line 예배드릴까?...........


7/11 ; Lord's day - 일요일
2부 예배드리고 왔다. 다음주에는 online예배드려야 하기에,..(because covid 19)
비가 부슬부슬 오다가, 폭우가 되기도 하고,,,,참 구질스런 날씨다. 꼭 뭐 같다.
-코로나 방역 오락가락하는 ,,..
교회 다녀오는 길에 카톡을 보니 신상현이가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져 있는 5개의 속담 풀이 Quiz를 보내 왔다. 집에 와서 단 번에 풀어 보냈다.
낮 1시가 좀 지나 L.A.에 있는 황성철 동기 목사에게 카톡 전화를 했다. 또 구파발 교 회 허주영 부 목사에게도,,,
성경-구약 이사야서 38장과 열왕기하 20장의. 히스기야 왕의 15년 생명 연장 건에 대 한 나의 견해를, ...
성경에 의하면 당시, 병들어 죽게 된 히스기야 왕이 벽을 향하여 기도하여 하나님께로 부터 15년 생명 연장을 받은 기록이 있는데. 그 증거로 하나님께서 해의 그림자를 10도 를 뒤로 물리셨다는 기록이 있다.
누구 할 것 없이 목회자들은 히스기야 왕이 선한 일도 하고, 간절히 기도하여 생명 연 장 받았다는 설교 말씀을 하는데,...그것까지는 首肯을 하지만, 나는 더 나아가, 그때 당 시 함께 살았던 모든 사람도 15년 연장 받은 것 아니냐? 는 질문이다. 왜냐하면, 태양 은 모든 사람에게 비추는 것이니까. ....나의 의견에 대한 論理的인 明確한 答을 얻을 순 없을 것 같기도 하다. 믿지만 질문은 있다...ㅎㅎㅎ..
오늘도 시간 잘 보낸 건가? 저녁때는 상현이와 통화도 했다. 아직 피로가 다 풀린 것 같진 않아 보인다.
내일은 서울 다녀와야 한다. 한 상무님과 점심하고, 지네퇴치 약 등도 사고, 지난 주일에 잘못 한 다림질로 작살낸 바지-반바지로 改備하고,....생각해보고 다시 하나 구입하든지..
요새는 저녁 9시가 좀 지나면 막 졸린다. 밤에 좀 깨긴 하지만 잘 자는 편이다.


7/12 ; 월요일
아침 10시에 집을 나섰다. 車로,...
지축 역에 주차해놓고 서울,..종로를 거쳐 동묘로 갔다. 지난주에 산, 바지가 나의 다림 질 실수로 반바지가 되어버려 다시 똑같은 걸로 구입하고, 아랫단 수선 한 후, 한 상무 님과 약속 장소-종로3가 #14에서 한 상무님 만나, 함께 국일관 뒤, ‘명동 찌개’에서 환 담을 하며 점심을 하고, 종로4가 ‘동아약국’에서 한 상무님이 필요로 하는 3가지 약을 구입한 후, 한 상무님은 을지로4가 역에서 5호선으로, 나는 을지로3가에서 3호선으로 귀 가 했다. 집에 오는 길에 연신내역에서 내려 ‘서울비뇨기과’에서 2개월 치 약 처방 받고, 연서시장에 들려, 은이가 좋아하는 튀김 2종류와, 떡볶기, 물김치 등을 사고,
지축 역에 주차해 놓은 차를 몰고 오다 ‘종로 복떡방’에서 10호 복 떡을 사갖고 왔다.
집에 오니, 은이가 냉장, 냉동고를 청소해 놓은 바람에 쓰레기 치우느라 힘 좀 썼고,
오늘 올해 들어 제일 더운 날씨였다. 엄청 더웠다. 할 수 없이 Air Con. 을 작동시켜 더 위를 견뎌야 하는 시점이 왔다. 정말 더웠다.
아침에 집을 나서기 전, 옛날 사진 들춰보고, 몇 친구들에게 보냈다.
윤용권, 김현태, 안선웅, 이익우, 최규천, 김우남, 윤좌원 등의 사진들,..
오늘 통화는 , 신상현, 이익우, 최규천, 안성철, 김성기, 윤용권, 김우남, 안선웅 등과,....

*코로나19 예방접종 신청, 접수가 엉망이 된 것 같다...약-백신이 부족하니,..
정말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는 건지?!..참 큰일이다. 더 간절히 기도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하여,...나라가 바로 서야 한다. 빨리 올바른 지도자가 나와야 한다.
저녁 때 아랫동서와, 그리고 27회 신은철이와 ‘이사야서 38장’내용으로 통화했다.


7/13 ; 화요일
오늘은 벽제 추모관에 다녀왔다 月定 행사(?)다, 아버지께, 그리고 마눌님한테 다녀왔다.
오늘도 무척 더운 날씨다. 잘 견디고 있다.

낮에 二火會 member들에게 전화 했다. 그런 중에, 한종유가 탈이 난 것을 알게 되었다.
어제부터 腹痛이 심해 오늘 병원 간다고,..결국 고양 동국 대 병원에 검사를 위한 입원을 했단다.
최규천, 이 청, 노석주에게 한종유 소식을 알려 주었다.
또, 박인기가 자기 이모부의 요양병원 옮겨 치료 받는 일로, ‘차움’-조 원장에 연락해 달 라 해서, 조세현이와 통화하여 협조해 주었다.
오늘은 애리조나의 장기홍과도 한참 통화 하였고, 추모관에 있을 때는 부안의 김현태의 전화를 받았고, 낮에는 김종국, 방영철, 신상현, 윤좌원, 차호선, 이무영, 이 명, 이익우, 그리고 오랜만에 25회-허린 목사님과도 통화 했다.
저녁때는 윤홍섭, 김우남, 안성철, 김성기, 안선웅이와, 그리고 27회 신은철과도 통화했 다. ....참, 한 상무님과도 통화했다.
와~ 오늘, 23 분과 30여 통화를 했다.


은이는 오늘, 배추김치, 깍두기, 깻잎 김치를 담궜다. 잘한다.



그리고, 학원 강사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백신 접종 plan에 따라 아마도 다음 주 월요일 경에 접종하게 될 것 같다. 잘 되면 좋겠다.
오늘도, 나는 틈틈이-3일째 '이사야서 38장'의 ‘히스기야’왕의 15년 생명 연장에 관한 내 용이 합리적인 관점으로 해석되기를 원하면서 ‘끙끙’ 대고 있다. 주위 사람들은,
‘그냥 믿으라!’는 좀..답답한 답을 준다.....확실히,..잘 모르겠다.
그런 답을 하는 사람들과 나,... 모두 ........


7/14 ; 수요일
무척 더운 날씨다. 거의 반나절 이상을 Air Con. 신세 져야 하니,...전기 값 걱정도 ..
오전 내내 일을 했다.
일주일 된 오이지 다시 꺼내고 물 데워 식히고, 일주일 동안 절어 줄어든 량만큼,
항아리 하나 비우고, 돌맹이 치우고, 오이지 소금물 다시 끓여 식히고,
꺼낸 돌맹이 깨끗이 닦아 말려 남은 항아리와 함께 옥상에 옮기고,
주방 싱크대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기에, 주방 아래를 다 들어내고 ‘락스’로 청소하고,
그동안 사용하지도 않고 두어두었던, 오래된 醬油, 香材料 等을 몽땅 버리고, frypan 도 오래된 것들 버렸다. 이것저것 하고 나니, 3시간 동안을 땀 흘리며 일한 것이 되었 다. 몸에서 열이 나도록 일했다. 정리를 하고 나니, 개운한 기분은 썩 좋았다. 힘들었지 만,..
어제 일산 -동국대 병원에 입원한 ‘한종유’는 췌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나보다.
2~3일 더 입원해야 할 것 같다고,.
*낮에 김영철이가 Omega3구입해달라고 전화 왔길래. PDH(15회 이원수가 운영하는)에
직접 연결 시켜 주었다.
*막내 동서 근황이 궁금해 전화를 했더니, 무척 몸이 좋지 않은가 보다. 특별히 할 말이 없어(자기 위주로 이야기 하니,.), 긴 얘기 안하고 끊었다.
*오늘은 윤용권, 최규천. 안성철, 김우남, 박인기, 조세현, 이익우와 통화 했다.
박인기, 조세현이와는 다음주 수요일(21일)에 ‘을지면옥’에서 점심하기로 하였다.
*참. 은이가 ‘학원 종사자’라는 德에 19일(다음 월요일)에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섭리와 보살핌을 다시 한 번 느끼며, .. 確認하였다.

내일은 내과, 신경과 약 처방 받고, 김성기와 이 명이를 만나 함께 점심하기로 했다.


7/15 ; 목요일
아침 9시에 집을 나섰다. 금촌- 메디인 병원 내과. 신경과 진료를 받고 약 처방 받아,
코끼리 약국에서 藥 받고, 또 박카스(for 은)와 에탄올을 구입하였다.
오늘 혈압, 맥박 수,..다 좋았다. (137/73/94) 내과는 간호사가 바뀌었다.
그런 후,
KT 파주지사에 들려 이미 신청한 요금제 변경에 대한 확인을 하였다. 다음 달 부터는,
거의 15,000원 정도 down된 요금이 될 것 같다. total ...around \18,000-

금촌-다이소에서는 ‘음식물 배수구 망’, ‘물티슈’, ‘비닐봉지’ 2 종류, 과자 3종류를 사
고, ‘복권 방’에 들렸다. 12시30분에 만나기로 한 ‘김성기’와 ‘이 명’이를 좀 일찍 만나,
‘가야 밀면’집으로 가서 점심을 했다. 밀면과 만두로,..오늘 계산은 내가 하고,.
그런 후, 탄현면, 이 명이 집 동네로 가서 그곳의 유명 名所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Bunker Hill'에서 차 한 잔씩 하며 환담하다, 이명이 집에 데려다 주고, 성기는 금촌 역에 내려주고,...나는 은이가 원하는 햄버거를 No Brand에서 사갖고 집에 왔다.



오늘 주행거리는 65Km, 보행은 6,500보정도,.
집에 와서는 이틀 만에 퇴원한 한종유와, 그리고 김우남, 안선웅이와 통화 했다.
은이는 집안 정리, 하면서 熱工,......... 그런데 오늘도 너무 덥다.


7/16 ; 금요일
선풍기와 마주 앉아 하루의 10분의 9를 보낸 것 같다. 다행히 저녁 때 잠간이지만
비가 오고 약간 서늘한 바람이 불었다.
은이는 금촌 학원에 다녀왔다.
오늘은 최태석, 윤용권, 김성기와 통화했다.
오전에 좌원이가 “내일 점심 같이 하자”는 전화가 왔다가, 저녁 때 취소됐다. 다음 週 로,.
어제 김성기한테서 농사 지어 수확한 감자를 받았는데, 오늘 저녁 밥 반찬으로 은이가 요리했다. 햇감자라 그런지, 맛있었다.


7/17 ; 토요일
오전에 한 상무님, 홍 회장님과 통화했다.
홍 회장께서 종아리, 팔 등이 저리다고 해서, ‘발뒤꿈치 치기’ 운동법을 알려 드림과 함 께 ‘귀 운동‘ 하는 것도 알려 드렸다. 한 상무님은 지난 월요일에 알려 드렸더니 아주 효 과를 잘 보고 계시다고,.. 보람 있는 정보를 알려 드린 것 같다.
김성기와도 통화 했고, 윤좌원이와도 통화 했다.
정말 무료한 시간의 연속이다. 습기 찬 날씨 탓에, 몸도 마음도 끈적끈적한 것 같다,
저녁 무렵 짧게 3차례 소나기가 쏟아진 탓에 이른 밤부터는 선선하다. 좀 살 것 같다.ㅎ


7/18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 2부 예배드리고 그냥 ‘집콕‘하고 있었다.
오늘 말씀은, 이사야서 1장 12~20절까지의 말씀이었는데, 깨달음을 주었다.
낮에 홍 회장님 건강이 염려스러워 전화 한 통 드렸다. 자료도 보내고 - ‘목 디스크‘

오후에는 com.앞에 앉아 있다, 옛날 사진을 들춰, 애리조나의 장기홍이하고,
L.A.의 나수명. 부안의 김현태. 그리고 박인기에게 보냈다, by Katalk.
내일 은이가 백신 1차 접종을 하게 된다. 그래서 낮에, 영양보충 한답시고, 소불고기 백 반을 滿腹 以上으로 먹었다..ㅎㅎ...물론 은이가 料理한 거고,...은이가 백신 맞는데 내가 榮養補充?? 웃긴다.ㅎㅎㅎ..
요새는 TV와의 눈싸움도 싫증이 난다......... 뭘 하지???? 좀 찾고 생각해봐야 겠다.


7/19 ; 월요일
아침 8시30분에 집을 나섰다. 車로,
고양 꽃 전시관-백신 접종 처에 도착한 게 9시15분 경,
은이가 1차 접종 받았다. 화이자로,.. 모두 마치고 나온 시간이 9시52분,.
빨리 진행되었다.



그동안 나는 호수 공원을 조금 걸었다. 집에 돌아 온 시간은 10시 45분이었다.

오늘은 낮에 천둥 번개와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서 너 차례 쏟아졌다. 오후에,..
낮에 애리조나 장기홍이와 신상현이 전화를 받았고, 김우남이 전화도 받았다.
내가 전화한 친구들은, 김종국, 방영철, 이익우, 윤홍섭, 한종유, 김우남이고,
그리고 김윤소와도 전화 주고, 받았다.
백신 맞은 은이의 상태가 좋다. 감사한 일이다.


7/20 ; 화요일
오늘도 많이 더웠다.
오전에 고양동 다녀왔다. 약국에서 眼藥 사고, 은이가 order한 햄버거는 맥도날드에서,
계란, 삼겹살, 우유, 쥬스 등은 세이브마트에서 사왔다.
너무 더워 몸이 지쳐가는 탓에 낮잠 자고, TV보고, 움직이기도 귀찮고,.ㅎㅎ..
어제 백신 접종한 은이는 오늘은 거뜬히 나았나 보다. 정상이라니,..
오늘은 전화 한통 주고, 받은 일없이 지냈다. 조용히......참, 김성기와는 통화 했네.ㅎㅎ.


7/21 ; 수요일
오늘도 무척 더웠다. 그러나 어제보다는 지내기 쉬웠다. 아마 어제 보다 습도가 낮아서 겠지.
낮에 ‘이 명’이가 전화를 했다. 별 내용 없었다. 꽤 심심한 가보다.ㅎㅎ.

두어 달 전에 중국 쇼핑몰 ‘wish’를 통해 구입한 ‘pulse oximeter’를 요새 가끔 사용하고 있다. 몸속-혈관 속의 산소량을 簡易 check하는 조그마한 digital gauge인데..
이것을 김윤소에게 소개 해줬다. 폐질환을 이겨냈으니 가끔 스스로 check해보라고,



저녁때, tv chosun - ‘퍼펙트 라이프’ 프로를 시청하다, ‘대마 종자유’의 월등한 성분을 알게 되었다. 지난번에도 알고 있었지만 다시 한 번 확인을 하게 되었다.
일주일 전에 15회 이원수가 운영 중인 PDH(캐나다 건강기능식품 취급 회사)를 통하여
3개월 치를 구입했는데, 오늘부터 먹기 시작했다. 血行, 콜레스테롤 조절 등..건강에 좋 은 性分이 꽤 많은 것이라니(방송에서,..), 심혈관, 뇌혈관 질환에 아주 좋다니,...
TV 視聽하다, 좋은 프로라 김우남이에게도 빨리 視聽하라고 전화 했다.
(영국 여왕 ‘Elizabeth 1' 시대 때, 당시 인간의 수명이 평균 40세 이었는데,
大麻 種子 油를 먹었던 'Elizabeth 1' 82세까지 살았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듣고,....)


저녁 때 은이가 신이 나서 종알종알 얘기하는 데,...
그동안 熱工 하더니, 전체 상위 5% 內에 들었다고,,
우리 가정엔,...엄청난 祝福일 수 있다.
“그래, 얼마나 感謝한 일이냐?!...더 精進해라. 목표 관리 잘 하고”,...얘기 해줬다.

오늘 밤엔 더위와 무관하게 잠 좀 푹 자면 좋겠다.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고,...


7/22 ; 목요일
아침부터 뜨거운 날씨,
9시가 좀 지나 대자동-건재상엘 다녀왔다. 냥이 용, 모래 구입 차.
가는 길에 농협과 ibk ATM 에도 들렸었고,

조간신문을 보다 은이와 상의한 후, 큰맘 먹고, ‘언양식 불고기’ 10팩을 구입했다.
토요일 도착하는 걸로,...2KG.

건재상 다녀와서는 성경 읽다. 친구들에게 전화도 했다. 안성철, 윤용권, ..
김성기와는 통화를 못했는데, 12시 경에 전화가 왔다. 급하게 둘이서 만나기로 하여, (성기가 냉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우리 집 근처에서 만나, 성기 차는 주차해놓고,
은이 차로 ‘송추-평양면옥’엘 갔다 왔다, 성기는 비빔냉면, 나는 꿩 냉면,.
점심 후, 성기가 필요한 APP.을 설치해 주고, 송추 다이소에가서 성기 차에 필요한
핸드폰 HOLDER와 충전 CABLE을 구입하여 설치 해 주었다. (낮 1시~3시15분)
송추에 있는 ‘오핀 베이커리’에서 쥬스 한 잔씩도 하고, 또 딸 은이 줄, 빵도 샀다.
성기가 계산했다.




실내 온도가 32도..저녁 때 잠깐 AIR CON. 틀었다. 24도에 끄고,..여전히 덥다.
저녁때 박인기와 한 상무님과도 통화했다. 참..아침에 김윤소와도 통화했다.
藥 소개해줬다.
오늘 밤엔 잠 좀 잘 자면 좋겠다.


7/23 ; 금요일
어제 저녁때의 바람대로 어제는 잠을 참 잘 잤다. 오랜만에. 그런데 낮에도 졸리고,ㅎㅎ.
너무 더워서 그냥 축 늘어지는 것 같은 기분으로 지냈다.
그래도 나름대로 바지런 떤다고,. 쿠숀, 방석, 베개 카바 등을 세탁기로, 또 손으로 빨고,
물티슈로 집안 구석을 닦고, 락스 물로 화장실 구석에 꿈틀거리는(?) 곰팡이 비슷한 것 들 벗겨내고, 화장실 용 슬립퍼들도 락스 물에 담궈 닦고,....덥다고 투덜대면서도 많은 일을 한 것 같다.
은이는 구파발 교보문고에 들렸다, 금촌 학원 다녀오고,

오늘도 틈틈이 전화를 많이 했다.
김종국, 박인기, 방영철, 신상현, 윤좌원, 이 명, 이익우, 이무영 한종유, 김우남, 이성웅,
이정일, 윤용권, 안성철, 안선웅, 김성기, ‘파주 박XX.’인천의 이()인’,
그리고 파주의 고교 후배들,- 김대욱, 김원섭, 홍성수 와도. 김한승이는 불통이었고,.

어제 전화로 주문한 ‘언양식 불고기’가 택배로 왔다, 저녁 때, 은이가 김치 볶음밥을 해 준 것에, 불고기 한판 200g 과 함께 잘 먹었다.

실내 온도가 31도, ..air con.을 틀었다. 2시간 정도 되니 24도가 되었다. 전기 값은???
암튼 오늘도 잘 지냈다.
저녁 때, 오랜만에 통화한 ‘이정일’이와는 정겨운 style의 대화로 한 참 통화했다.


7/24 ; 토요일
오늘도,..아주 더운 날, 정말 한 일 없이 하루를 지냈다.
아침에 국민체조 한 번, 저녁때는 국민체조 한 번에 아령 4kg 좌, 우 120번씩, 그리고
발뒤꿈치 들기 120번, ..日常化 되어 있으니까. 이건 日記도 아니고,..

올림픽 소식도 궁금하지 않고,.양궁에서 금메달 땄다는데,ㅎㅎ...
어쩌다 youtube보면, 더러운 정치 뒷얘기. 칭찬할 게 없으니,...
진짜, 나라가 공산화가 되고 있는 건가. populism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는 나쁜
人間들이 나라를 온통 혼란스럽게 만들고,..조폭 같은 놈이,......큰일이다.
“하나님의 섭리...자유대한민국을 꼭! 바로 세워 주십사.”고, 간절히 기도한다.
저녁때는 좀 선선한 바람이 있다.
내일. 주일이지만 교회는 갈 수 없고, 천상 online예배드려야 한다.
오늘 밤 편안한 숙면을 가지면 좋겠다.
은이도 그렇고, 두 마리 냥이도 엄청 더워한다.




길냥이 다섯 마리도,..............열심히 사료는 챙겨 주고 있다.




7/25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 1부 예배드렸다. -이사야서 38:5~8.
病이 나는 원인과 고침 받기 위한 방법,..에 관한 말씀이었다.
오늘도 무척 더웠다. 참다가 오후 4시경부터 air con.을 틀었다.
그나마 olympic중계가 있어 tv 보며, 시간 보내기가 좀 나아졌다.ㅎㅎㅎ..
어제 밤에 머리가 좀 아프길래, 몸살감기약 중에서, 하나를 골라 복용했다.
씨스펜이알정. ..효과 만점이었다. 아침에 개운했으니까,...
처방 받은 몸살감기약은, 네오메디코프정 1알, 엘다인 갭슐 2알,
‘써스펜8시간이알정’ 1알로 구성되어 있는데, 약 성분과 효능을 검색하여 써스펜 정만 복용하였다. - 해열, 두통 관련 약이니까. ..의사 처방을 내가 고쳐 사용하는 것이다.ㅎ

olympic- 여자 양궁은 대단했고,
남자 축구는 起死回生 하는 것 같다. 4팀 중 4위 였다가, 90분 지나니 1위가 되고,..
.......................‘나의 삶도 그러면 좋겠다.’는 생뚱(?)맞은 생각을 해본다.........
엄청 더운 날씨...아무 것도 생각하기 싫은 날씨...그래도 숨은 쉬니,...
여자 배구는 브라질한테 막 지고 있는 시간이다.
지난날의 學暴 사건으로 빠져있는 쌍둥이 자매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잠시 든다.

저녁 때 바람이 약간 있는가? 했더니, 어느 틈으로 들어 왔는지? 모기가 넓적다리 근처 를 물어 버렸네..에이,..


7/26 ; 월요일
아침부터 더워지려는 날씨...조반을 먹고, 조금 쉬다가 마장호수로 갔다. 오랜만에,..
아침 9시30분,..사람이 별로 없고, 호수바람, 산바람이 선선함을 느끼게 해 주었다.
full corse를 걷고, 흔들다리도 건너고, 사진도 몇 장 찍고, (셀카로,.) 기분 좋은 산책을
마치고, 고양동 에브리마트에 들려, 몇 가지 식품을 사갖고 왔다.
마트에서 사온 ‘홍대 짜장’과 ‘취영루 만두’로 개운한(?) 점심을 만들어 주었다. 은이가.



낮 2시쯤 바로 아래 처제가 전화를 주었다. 30여분 통화했다.
그 후에, 용권이. 종국이, 성철이, 익우, 상현이 종유, 우남이와 통화했다.
몇은 통화가 되지 않았다. 뭣들 하느라, 감히 내 전화를 안 받다니,.ㅎㅎ...


facebook프로필 사진 프레임을 이용하여 만든 나의 얼굴 사진을 카톡으로 보냈다.
주책(?) 같지만, ...반응이 좋았다.





정치 뉴스는 듣기도 보기도 싫지만, web에 붙어 있는 것을 안 볼 수도 없고,
하지만 신경은 쓰지 않으려고 엄청 노력은 하고 있다.

olympic에서 男子 洋弓이 금메달 따는 것 지켜보았다. TV.로,
아기자기, 조마조마 하면서, 재미있었다.

은이는 여전히 熱工 中,,..더위도 잊은 채(?)..


7/27 ; 화요일
오늘도 더웠다.
오늘은 별로 한 일이 없다, 성경 조금 읽고, 그냥 tv 앞에서 지내다. 낮잠자고,..
오전에, 선웅, 방영철, 박인기, 이 명, 윤홍섭, 윤좌원이와, 오후에 변홍근, 신상현이와
통화 한 外에는,,,, 한 일이 없다. 그냥 복잡 하리 만큼 신경 써야 할 일들도 그냥 잊고 있는 척하면서
더위 탓인지? 나이 탓인지? 능력 탓인지? 형편 탓인지? 그냥 이렇게 지냈다.
휴~~하면서,............ Olympic도 별 흥미를 못 느끼고,...
은이는 어제와 같이,...그제와 같이,...더위를 잘 견뎌내면서 지내고 있다.
“미장원에 가서 머리 좀 다듬고 와라!” 해도,...“뭐 나갈 일도 없는데요.”하면서.ㅎㅎ..
저녁때, 아주 잠간 비가 왔다. 좀 낫다...


7/28 ; 수요일
오늘은 그제보다 일찍 마장호수엘 갔다 왔다. 조용하고, 시원하고, 푸르르고,...
암튼 좋았다. 잘못하면 마장호수 다니는 게 중독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호수 다녀와서는 미국의 ‘김 경’이가 카톡에 올린 내용을 약간 정리하여 동창들에게
relay 했다. 미국에서도 고국-대한민국의 현실에 너무 화 나있음을 잘 알겠다.
오늘은 전화도 없었고, 후덥지근한 날씨에 그냥 게으름 비슷하게 지냈다.
저녁 때, olympic 축구예선,- 정말 기분 좋게 잘 했다. 對 온두라스 전 6:0으로 승리.
연이어 납자 펜싱- 샤부르 단체전 결승, 對 이탈리아 전 완벽한 승리로 금메달!
그나마 짜증나는 뉴스에서 벗어나 기분 좋은 시청을 하였다.

저녁 밥 먹은 후, 옥상에 올라가 아령 4kg ...양손 각, 100번씩 들었다 놨다 하였다.
국민체조도 하고, 그런데 정말 날씨가 후덥지근하다. 할 수 없이 공기청정의 air con.을
틀어야 했다.
아침에 눈 떴을 때, 찌뿌퉁하던 머리가 마장호수 다녀와서는 완전 Healing되었다.


7/29 ; 목요일
오전이 다 갈 무렵, 은이가 구파발-은평 쇼핑몰에 다녀오자고 해서 함께 갔다 왔다.
그곳에서, 은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대형 피자 한판과 몇 가지 식재료들을 사고,
나는 돼지껍데기와 양념 닭발 -한 팩을 샀다.
집에 와서는 어제 사놓은 막걸리와 방금 사온 돼지껍데기 등으로 점심을 때웠다.ㅎㅎ.
한 참 먹고 마시다 신상현이에게 전화 했다. 더위에 건강 챙기면서 일하라고,

그리고 너무 더워 에어콘 켜고 낮잠 자려는데, 바로 아래 처제가 전화를 해왔다.
1시간여 통화를 했다. 내용의 결국은 ‘형부! 냉장고, 세탁기 너무 오래 되었으니 바꿔야 하지 않겠냐?...쓸만한 거로 골라 놓으라’고,..
괜찮다.고 사양하다, 내일 알아보고 연락하겠다고 했다. 처제는 고마운 처제고, 나는 뻔 뻔한 형부!, 자기 언니 하늘나라 간지도 7년이 넘었는데,,.꼬박꼬박 형부와 조카를 챙기 고 있으니...표현할 말이나 글이 없다. ‘그저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 뿐,..

저녁 때 홍석의 회장님과 통화했다. 발과 팔에 자주 쥐가 난다해서,..
치료 방법이 없을 까? 생각 중이다.

내일. 아침부터 세탁기, 냉장고 구입 방법-좋고, 실질적이고, 가격 저렴한 걸로,..
찾아봐야 겠다.
낮에 김성기와도 잠깐 통화했다.
지금 이시간도 후덥지근한 날씨다....


7/30 ; 금요일
아침 일찍 바로아래 妻弟에게 문자를 보냈다. 어제 냉장고, 세탁기 바꿔주겠다고 한 거.
내달 15일 이후로 미루겠다고,.
이유?..은이의 시간이 좀 날 때, 나 혼자서는 房 치우고 정리하기기가 힘들어서,..

조반을 마친 후, 구약 ‘다니엘 書’를 읽었다. 그리곤 거의 하루 종일을 TV앞에서,..
오후 4시45분에 시작한 olympic 여자 洋弓 決勝,...참 興味津津하였다.
우리나라 - ‘안 산’ 선수가 극적인 우승-금메달,..와!~~ 이번 대화 3관왕...대견하다.

저녁 식사 후, 한 상무님과 통화 했다. 그냥 안부, 그 외에는 조용히 지냈다.


7/31 ; 토요일
2021년 7월의 마지막 날.
그냥 잘 지냈다. 낮에 햄버거 사러 잠시 고양동 - 'Mac Drive'에 다녀오고,
熱帶夜 때문에 땀이 배어 있는 잠자리 요와 이불을 세탁하고,...

낮에 오랜만에 造船學會長을 역임한, 대학 후배 김기성박사와 통화하고,
저녁때는 일산병원 원목 심미자 목사와 통화했다. -옛날 유대 땅의 병들었던
‘히스기야’왕의 15년 생명 연장에 관한 성경 내용을 가지고 토론 아닌 토론도 하고,
또 친구들, 차호선, 안선웅, 윤용권, 안성철 등과도 통화했다.

그런데 저녁 식사 후 벌어진 olympic game ,...이 더위에 熱을 더 나게 했다.
野球는 미국한테 지고, 잘나가던 蹴球는 멕시코에 깨지고,
그나마, 여자 배구는 숙적 일본을 접전 끝에 아슬아슬하게 이겨 준 것..열을 좀 식혀 주 었다.ㅎㅎㅎ..
오늘도 상당히 더웠지만 Air Con.켜지 않고 잘 지냈다. 어제 밤 熱帶夜 때문에 잠을 설 친 탓에 당연히 낮에 졸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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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7월의 마지막 날을 보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하며,.....
이번 달에는 外部 活動(?)이 별로 없었다. 남들도 마찬가지겠지만,
*2일에, ‘노석주’의 초청(?)으로 풍산 역 근처 ‘미덕원에서 박인기, 방영철이랑 푸짐한 오리 고기 먹은 거.
*7일에 ‘우남’이랑 금촌역에서 만나 파주 탄현면의 평양옥에서 ‘이명’이도 합류하여
냉면 먹은 거.
*12일에 서울 종로에서, ‘한 상무님’과 점심하고 잠시 돌아다니다 온 거.
*15일에 금촌역에서 ‘김성기’와 ‘이명이 만나 함께 ‘가야 밀면’ 먹은 거,
*19일에 은이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한 거,
*22일에 ‘김성기’를 벽제에서 만나 함께 송추-평양면옥에서 꿩 냉면 먹은 거...

요것이,...그나마 記錄할 內容이다. 平凡하게 움직인 記錄,....
참, 마장호수도 2번 다녀왔네,..
無意味 하다면 無意味 할 수밖에 없는 現在의 生活이다. 늙기도 했지만, covid19의
安全守則도 따라야 하는 現實이니까.
그런데,......
L.A.에 있는 넷째 同壻는 여기 시간 來日, 그곳 시간 7월31일, 오늘 再婚하고,.
........妻弟와 死別한지 12년만이네,..
이렇게 7월이 지나간다.

요사이는 感性的이거나 感情的인 生覺은 없고, 그저 이 더위를 어떻게 버티나? 이다.
北極의 나라 ‘Green Land’에서는 하루에 85억톤의 氷河가 녹아내리고 있다는데,(상상 도 안 되는 숫자인데,..).
.......서서히 오다,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지구의 終末을 생각하게 한다.
나로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지만, 生覺은 自由이니까......... 한 번 읊어 본다.
암튼,....... 그러면서, 時間은 요렇게 조렇게 흘러가고 있다.


8월은 뭔가 좀 나으려나? 괜히 ...疲困한 눈을 껌뻑 거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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