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in the Bible

하나님 중심의 생활 -1988년의 설교문

촹식 2019. 6. 11. 17:28

+++ 1998년 10월, 인천 동인 교회 남전도회 헌신예배 설교문 입니다.+++

     설교자는 저(촹식)이 였고요,. 남겨 놓는 기록일 뿐입니다.

 

 

{하나님 중심의 생활}

 

(시편 31: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히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오늘은 참으로 감사하고 좋은 날입니다.

88년도 첫번째 남 복음 전도회 헌신 예배를 맞이하여,

이렇게 좋은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큰 감사를 올리고,

 

*그리고 성도님들과 우리 남 복음 전도회원 여러분,

  그리고 특별 순서를 마련해 주신 여 전도회원과 회원 부부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더우기 이렇게 좋고 훌륭한 강단에 설 수 있게 허락해 주신 목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준비하는 과정에서 좀 짜증나고, 답답한 때도 없지 않았지만, 그러한 것이 바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 하신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 있는)말씀을 잊은 때문이란 것을 생각해 내고는,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하고 마음속으로 기도 하였습니다.

 

**인생의 방랑자요, 신앙의 방황자였던 저를 주님 품안에서 보살펴 주심과, 더우기 주님의 성전을 통하여

   주님의 사업에 미력이나마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두려운 마음과 또 기쁜 마음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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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앞에서 봉독하여 드린 성경 말씀을 기초로하고,

   그간의 삶  중에서 보고, 듣고, 또 읽고, 느낀 것들을 참고로하여 몇 말씀 드림이

   오늘 좋은 자리를 주심에 대한 조그마한 보답의 표시로 알고,

 {'자기 중심적인 생활과, '죄', 그리고 '사랑'과 '기도'에 관하여} 시간을 쪼개어 생각하면서

  [하나님 중심의 생활}로 귀결해야 하는 우리의 삶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인간'에 관하여 말씀 드리면,

     .......지금까지 인간에 관하여는 수 없이 많이 정의 되고 표현되었지만,

   **저는 오늘 [자기 중심의 삶]이라고 표현 하겠습니다.

      즉, 인간은 자기 중심의 생활 만을 향유하려는,

           자기 중심의 생활 만을 하고 있는,

           좀 더 비약하여 표현하면,  '죄의 근원'을 향유하는 생활 만을 하는 [방종의 지성 동물]이라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험난한 세상을 살다보니, 자기를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것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겠지만,

     [소중히 여김]과  [자기 중심]과는 분명히 다르지요.

     [소중히 여긴다]는 것은 무척 아낀 다는 뜻이고,

     [자기 중심]은 아끼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 것이지요.

 

  **[자기 중심]이란, '남이야 알게 뭐냐?', '내가 알게 뭐냐?', 하는 식이고,

      또 나에게 좋은 것만 옳은 것이고, 그렇지 않은 것은 모두가 옳지 않다는 것들이지요,

      모든 것이 나의 공범자 내지 동조자가 되어 주지 않으면 달갑지 않다거나, 안된다는 생각!...

      이것이 바로 '자기 중심' 의 생활이며, 더 나아가 잘 생각하면, 이것은 [죄의 근원]이 되어 버립니다.

 

  **성경 말씀 중에는 '탐심','탐욕'아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이 탐심, 탐욕이라는 것도 '자기 중심'에서 비롯됨을 우리는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범하고,

       자기의 잘못을 은폐하려고 '우리야'를 전쟁 터에서 죽게 한 일,

     *창세기 3:6절을 보면,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 인지라.

      하는, 최초의 여자 '하와'의 탐심이 잘 나타나 있지요.

    *가롯 유다가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 버린 일 등,....

      모두가 탐심, 탐욕,.....바로 '자기 중심'에서 비롯 됐지요.

         (요사이 매스컴에서 들춰내는 것 들도 굉장하지요.)

 

***[자기 중심]은, 우리가 많이 듣고, 꼭 삼가야 한다고 잘 알면서도, 번번히 지나쳐 버리기 일쑤인, [교만한 생활]의

      한  발로 이기도 하지요,

    * 지난 달 우리 교회의 주춧돌들이 되고, 큰 기둥이 될 청년들과 길지 않은 질의 토론 시간을 가졌었는데,

      그 때, '6가지 [만]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즉, [자만], [오만], [기만], [거만], [태만], 그리고 [교만], 이렇게 6가지 [만]인데,

     그 중에 [교만]이 대표라고요,

     [교만]은 '자기 중심'의 생활을 대변 해 준답니다.

      또 '죄의 길'로 안내 하곤 한답니다.

 

***우리는 출애굽기에서 바로 왕의 교만의 극치를 읽었습니다.

     *또 바벨론 -  아하수에로 왕의 총리 대신이었다가, 자기가 만든 장대 -즉, 에스더의 오빠 모르드개를 처단하여 달아매려 했던

      장대에 달려 죽은 - 에스더 서에 나오는 '하만'의 교만도 잘 알지 않습니까?

 

***'자기 중심 생활'이요, '탐심의 생활'이요, '교만의 생활'이 얼마나 더럽고, 치사하고, 무서운 결과를 갖고 오는가를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성도님들 ! 우리는 죄의 근원이 되는 '자기 중심의 생활'에서 벗어나야 만 합니다.

 

***여기에서 '자기'라는 말대신 '우리 집', 우리 구역' . '또 우리 들,  등,...여러가지를 넣어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면 '자기 중심의 생활에서 벗어나서 어떡하라는 것이냐?하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말하기는 쉽고, 실천하기에는 너무 엄청나게 어려운,...그러나 반드시, ' 우리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실천 실행해야 만 하는 {하나님 중심}의 생활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 향한 생활,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

        +++주님 말씀 대로 실천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왜냐면, [자기 중심의 생활]에서 탈피하여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할 때, 우리는 참 복을 받는 삶을 갖게 되니까요.

 

***우리 여기에서, '죄'라는 말에 대하여 잠깐 생각하지요.

     [미련한 생각]. [착한 일 하지 않는 것], [불의를 행하는 것], [불신앙]등, 나쁜 짓 하는 것들이 '죄'이지만, 

     좀 더 구체적인 죄의 구성을 살펴보면,

     첫째, 법에 저촉되는 죄,

     둘째, 도덕적인 죄,

     셋째, 원죄,.....이렇게 3가지로 대분할 수 있겠는데,.

             *법에 저촉되는 죄는, - 간통, 강간, 강도, 살인 및 경범죄 등이고,

             *도덕적인 죄는 - 생활 속에서 남에게 괴로움을 주는 것으로서,   

                                       배신, 욕설, 화풀이, 짜증, 또 심술 등이며,

              *셋째 원죄는, 종교 용어의 '빗나감' 이라는 뜻인데.

                       원래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 하실 때 자기 만을 바라보라,고 하셨는데,

                       우리 인간들이 그리하지 않고, '자기 중심'으로 생활하는 것, 탐심을 갖게 된 것,..이것이 바로 원죄인 것이지요.

   

***그러면,  우리 인간이 자기 중심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하는 과제가 나오는데,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죄를 죄로 분명히 깨달을 수 있을 때(회개).... 즉, 원죄를 깨닫고, 그 깨달음에 근거하여,

    진실로  '하나님 중심'으로 생활 할 때 가능 한 것이며,

    그러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좋은 복을 흠뻑 받는 좋은 삶을 갖게 되겠지요.

 

***제가 자주 외우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0:23~24 절 말씀인데,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성도님들께서도 한 번 음미해 보십시요.

 

***진실로 남의 유익을 구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이 유익하여 지고,

     덕을 세우는 삶이 되며, 우리의 모든 것이 가능하여 지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그 깨달음을 실천으로 옮겨야 되겠습니다.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 중심 생활]을 하여야 함을 생각했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도록 하지요.

 

***여러가지의 생각 할 내용들이 있겠지만,

     오늘은 그 중에서 [사랑]에 대한 것을 생각하기로 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의 이야기 하나를 하지요,

      '지금부터 약 30 여년 전, 중학 2,3학년 때 쯤인가 해요.

       제가 다른 친구들 보다 좀 빨라서, 친구들 부탁으로 '사랑'자 들어가는 속칭 -'Love Letter'를 대필 해 주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괜찮았구나!'하는 문장들이 있어요.

 

                      +'차분히 가라앉은 마음에 작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마음이 약한 자 입니다. 행복의 가능성을 나눠 주시지 않겠어요?!'

                      +'은 빛의 찬란한 젊음을 간직하고 싶어서요.'

                      +'그대의 젊음이 마구 나의 심장으로 뛰어 드는데요.'

                      +'마음이 약한 자는 영원한 사랑과 진실을 구할 뿐 입니다.'

 

     **무슨 뜻인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자가, 또 여자가 서로를 좋아하면 그것이 그저 사랑인가 보다 했지요.

         이건 제 얘기 만이 아니고, 시간 차이는 있겠지만, 많은 분들이 비슷한 경우와 생각들을 체험 했을 것으로 압니다.

 

     **성도님들!  참으로 우리 성도님들, 다행스러운 것은 , 교회에 오시는 분들치고,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께 예배드리는 사람치고, '사랑'이라는 말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아셔야 할 겁니다.

 

    **물론 앞에서 말씀 드린 것 같이 연애 편지의 사랑도 있겠지만, 

       그것은 사랑의 정의에도 끼지 못할 것 이지요.

 

   **우리 성도님들께서는 진실로 사랑의 참 뜻을 아시고 계시겠지요??

 

   **우리 성경에는 사랑의 정의가 몇가지로 구분되고 있지요,

       *첫째, 하나님의 사랑,   

       *둘째, 그리스도의 사랑,

       *셋째, 아버지의 사랑,

       *넷째, 어머니의 사랑,

       *다섯째, 부부의 사랑,... 이 나타나고 있는데,.

 

 **각 대표적인 성경 구절 1 절씩만 읽겠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은, 요한1서 4:10(요3:"16),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2. 예수님의 사랑에 대하여는, 요 15: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 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안에 거하라."

     3. 아버지의 랑에 관하여는, 누기복은 15:11~32절까지의 돌아온 탕자의 이야기가 있지요,

     4. 어머니의 사랑에 대하여는, 열왕기 상 3:36절에 솔로몬의 판결을 받은 어머니의 기록이 있지요,

     5. 부부의 사랑에 대하여는 신, 구약 - 특히 구약에 많은 기록들이 있지만,

       그 보다도 골로새서 3장에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해야 할 사랑을 가르쳐 주고 있지요.

 

***오늘 우리가 많은 사랑의 실천 방법 중, 간략히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고리도전서 13장 - '사랑 장'에 참 사랑의 뜻이 있지요,

      신약 279쪽인데, 13장이 되어서인지는 몰라도 바울 사도께서 13가지로 함축시켜 놓았어요.

      *우리 4절부터 볼까요?!?!...........................

        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5:-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하며,

        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기뻐하며, 모든 것을 발하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 ..................................

        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이것이 우리 Christian의 행할 바 참 사랑의 뜻인데,......

        저는 여기에서 그냥 이 고린도 전서 13장을 이야기 하려는 것이 아니고,

        이들을 실천해야 하는 것, 그 방법을 부탁드리려 합니다.

 

      *일본의 여류 작가이며, 소설 '빙점'의 저자인 '미우라 아야꼬'여사의 책에서 보았는데,

           (이, 미우라 아야꼬는 아주 진실한 Christian입니다.)

        우리 다시 한 번 고린도전서 13장 4절부터 그 내용을 다시 보도록 하는데,

        이번에는 여기에서 '사랑'이라는 단어 대신에, '나'라는 말을 넣어 보도록 하시지요.

 

        '나는 오래 참고, 나는 온유하며, 투기하는 자가 되지 아니하며,

         나는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나는 무례히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그 중에 제일은 '나'이라.

      *어떻습니까?...잘 생각해 보십시요,

        정말 자기 자신이  이렇습니까?

 

    **이번에는, 다른 사람의 이름을 넣어 읽어 보시지요,

       '김 집사님은 오래 참고, 박 권사님은 온유하며, 이 집사님은 투기하지 아니하며,.....

       그리고, 가정을, 교회를 또 우리 주위의 여러가지 상황을 대입해 보세요.

 

    **우리는 이러한 생활을 하여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이러한 생활을 실천하고 실행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잘 되고, 내 가정이 잘 되고, 우리 교회가 잘 되고, 하나님의 나라가 잘 되는 것입니다.

       요한 3서 2절의 말씀을 우리는 잘 알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하신 말씀대로,

      ............우리는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므로 우리는 겸손한 생활을 하게 되고,

       겸손한 생활은 바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되고,

       하나님께 순종하였을 때, 우리는 하나님의 크신 은총을 입어 성령님의 보살핌을 항상 받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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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88년 5월8일자 조선일보 해외Topic란에서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파리 발 AFP 기사였는데,

    ['레바논'의 친 이란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납치되어 3년간의 억류 끝에 풀려난 프랑스인 인질 '장 폴카우프만'씨는 억류기간 중

    에 관해, 타의 추종을 불허 할 만큼 성경을 통독했다고 술회했다. 프랑스 주간지 '레벤느 망 뒤죄디늬' 기자로  '85. 5.22일 부임하

    자 마자 납치 되었던 '카우프만'씨는 "억류 중 성경이 구원의 위안이었다"면서 결코 휘망을 버리지 않았다고 말하고,

    좌절했을 때 기도를 하면, 어떤 계시를 받게되어 편안함을 느꼈었다고 회상했다.

 

**저는 이 기사를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얼마나 기도하나?"

   "나는 어떻게 기도하나?"

   "그리고 나는 무엇을 위해 기도하나?"

   " 또 나는 언제 어디서 기도했나?" 하고요.

            비록 저에게만 해당 되는 것이 아닐 것 입니다.

 

***신앙의 기초이며, 신앙의 중심이며, 그리고 신앙의 귀결인 기도 생활을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우리는 하나님과의 대화인 기도를 통해 순종하며, 겸손하며, 사랑을 실천하므로,

     우리를 구하여 주시고, 복 주시는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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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죠지 뮬러'라는 위대한 신앙가가 있었습니다.

**많은 죄악 가운데서 살다가 예수를 믿은 후, 새 사람이 되어 그는 희망을 갖고 훌륭한 일들을 많이 했는데,

   그는 신앙에 의해 세계에서 첫째가는 고아원을 만들고,

   그의 일생을 통해 15만명의 고아를 가르쳤답니다.

 

**그는 언제나 '기도하는 자를 하나님은 결단코 굶주리게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생활했는데,

  어느 날 고아원에 식량이 다 떨어져 버렸답니다.

  그 때 그와 함께 일하는 식사 담당자가  "선생님 식량이 하나도 없는데, 이 많은 어린이들을 어떻게 하지요?"하면서

  큰 걱정을 하고 있었답니다.

  이 때 '뮬러' 선생은 그에게 말했습니다.

 "그래요?, 그럼 평소와 같이 식기와 수저를 식탁에 진열해 놓아 주시요."

 이 때가 식사 시간 20분 전이 었는데, 담당자는 어이가 없었습니다.

"선생님 시간이"없는데요." 그러나 '뮬러'선생은 "걱정 말아요. 하나님께 기도해 뒀으니까요.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실리가 없어요."하고 침착히 대답했습니다.

.....담당자는 답답하고 어이가 없어 몰래 혀를 차면서 그의 앞을 떠났습니다.

 그러다 5분 전에 다시 '뮬러'에게 왔습니다.

"선생님, 5분 전입니다. 대체 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먹여야 하나요?

그의 말이 채 끝날까 말까 했을 때, 몇 대의 마차가 식량을 가득 싣고 큰 소리를 내면서 문으로 들어 왔답니다.

 

고아들은 아무런 일 없이 맛 있는 점심을 먹을 수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그런데, '뮬러'는 담당자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선언을 했습니다."하나님은 언제나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당신은 20분 동안 하나님을 의심했소, 나는 도저히 당신 같은 사람하고는 함께 일 할 수 없소,"라고 했답니다.
***우리는 이렇게 파면 당할 불신앙자는 아닙니까?***우리의 기도가 정욕에 쓰려고 구하는 가도는 아닙니까?***야고보서 4:3절에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에 쓰려고 잘못 구함이라.'하였고,     또 야고보서 1:6절에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하셨습니다.
***진실로 주 하나님을 믿고, 참으로 구하였을 때,    "죠지 뮬러"와 같은 일들을 우리는 얼마든지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요한복음 16:24절에      '지금까지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러면 받으리니, 기쁨이 충만하리라'하셨고,     또 요한복음 15: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었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하셨습니다.     또 요한1서 3:22절에는,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 함이라.'하셨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론 근심 걱정 밖에 없지요,    이 근심 걱정을-무지하게도-스스로 이겨 내려다,    허약한 사람은 병이 나고, 약 한 사람은 범법자가 되어 버리고, 추악한 삶을 살게 되지요.    바로 파면 당하는 불신앙자가 되겠지요.
***우리 주위를 잘 살펴 보세요.     믿지 않는 자들의 경우를 많이 보셨겠지요.     또 믿는 것 같으나, 행하지 않는 자들도 우리는 많이 보았지요.

 

***누가복음 11:9절과 마태복음 7:7절에,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라고      하신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신앙의 기초인 "기도"를 생활화 하고,       *하나님을 간절히 믿고, 의지 함으로 담대한 생활을 하고,       *화평, 온유함을 기초로,...사랑하고,       *순종, 겸손함으로 [하나님 중심의 생활]을 !!!         우리 모든 성도님들께선 생활화 하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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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도 올리겠습니다.
 [고마우신 하나님 아버지 !    

항상 높은 곳에 계시면서 저희들에게 복 주심과

은총 베풀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우리의 생활이 듣고, 읽는 생활과 함께

모든 삶을 하나님께 맡기고 의지하며,   

성숙된 신앙인으로서, 절대적인 행함을 갖는

신앙 생활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중심의 생활]이 되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보살펴 주심과 지켜 주심을 감사하오며,   

또한 오늘의 함께 하심이 계속되는 나날들이기를 구하오며,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니다.    

                                                             아멘.~]

         1988년 10월.인천 동인교회 남전도회 회장 최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