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1 ~12.31
12/1 ; 수요일
2021년의 마지막 달, 첫째 날.
조용히, 담담한 마음을 갖고 그냥 지냈다.
낮에 한 상무님 전화 받았고, 파주 박oo과 용권이, 성기, 성철이, 선웅이와 통화 했다.
은이는 금촌 다녀왔고,
오전에 홍 회장님과 한 상무님 그리고 (김)도식 선배께 ‘유자차’ 선물 보냈다. by kakao.
12월 첫째 날, 맹추위가 시작 된 것 같다.
내일은 27회 (신)은철이와 20회(이)용근이와 점심 함께 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12/2 ; 목요일
11시 반 경에 ‘대자 삼거리’에서 (신)은철, (이)용근이를 만나 은철이가 운전하는 차로 파주 심학산 근처 ‘산마루 가든’에서 오리백숙으로 점심을 했다. 그런 후, 파주 금송 리의 용근이 事務室에 가서 한참을 환담하고, 歸家했다. 10:30~17:30
좋은 두 후배와 좋은 시간을 가졌는데도 어제 밤에 복용한 약 탓인가 몸은 계속 疲困 했다.
고양동-에브리마트에 들려 우유, 삼겹살 등을 사고, 길거리 소형 트럭에서 굽고 있는
통닭 한 마리 사갖고 와서 은이를 주었다. 여전히 ‘방콕’과 熱工 中이니까.
저녁밥은 거르고, ... 간식으로 대체하고 ,..
그리고 종유와 우남이와 27회 은철이, 31회 성수와 통화했다. 파주 박..과도,
어제와 기온은 같은데 바람이 불지 않다보니 오늘 날씨는 그리 춥지 않았다.
‘국민의 힘’의 內訌을 듣고 보노라니, 진짜 한심하고 화가 치민다.
‘국민의 힘’이 아니고 ‘젊은 대표의 힘’과 ‘대선 주자의 힘’ 겨루기인 것 같아 씁쓸하다.
정말,....
12/3 ;금요일
낮에 잠깐 마트에 가서 식자재 사온 것 외에는 그냥 별 일 없이 지냈다. 聖經은 조금 읽고,..
어제 밤에는 아무런 藥도 服用하지 않았지만 잘 잘 수 있었다. 매일 그래야 하는데,....
낮에 성철이 전화를 받았다. 그냥 안부,... 파주 박00와 통화도 했다.
은이는 여전하다.
12/4 ; 토요일
어제 밤에는 '멀타 자이판 7.5mg-1/8'을 服用하였다. 잠은 잘 잤는데, 보이지 않는 부 작용이 조금 있는 것 같다. 좀 더 지켜보든지,........ 해야 할 것 같다.
몸이 근질근질(?)해서 점심 먹은 후 고양동엘 나갔다. 동네 주위를 ‘빙~’돌고, 공원도 한 바퀴 돌고...다 걸으니 한 5,000보정도 되는 것 같다.
Every Mart에 들려 국거리, Mix커피 등과 튀김 집에 들려 오징어 튀김도 사갖고 왔다.
오전에 익우와, 용권 이와 성철 이와 통화 했다. 우남 이는 電話를 받지 않았다.
다른 일 없이 그냥 잘 지냈다. 은이는 여전하고,...참, (정)연선 이와도 通話했다.
12/5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 2부 禮拜드렸다. 그리고 잠시 옷 整理 하고, 바로 금촌 ‘코끼리 藥局’에 가서
3M tape, 에탄올, 등을 사갖고 왔다.
오는 길에 Burger King에 들려 phone에 안내되어있는 sale품목의 burger를 包裝해 왔 다. 오랜 만에 burger로 점심을 했다.
남은 시간은 TV와 눈씨름도 하고, ....
週末을 쉬기로 하고 카톡 資料 만드는 일을 안 하다 보니 時間의 餘裕가 생기기도 한 다. 저녁 무렵, 종유와 우남이와 이 명이와 홍근이와 通話 했다.
홍근이는 내일 Singapore로 出國하여 29일에 歸國한다고,
딸과 손녀 데리러 가는 것 같다 . ‘조심해서 잘 다녀오라.’고 했다.
covid 19가 걱정이다. 다행히 아직 Singapore는 갔다 와도 되나 보다, 정망 다행이다.
은이도 on line 禮拜드리고,..저녁 때 몸살기가 있나보다. 藥 먹고 일찍 자라고 했다.
2022년 -26일이다. 나름대로 count해 본다. 별 볼이 있어 보려고,.ㅎㅎㅎ..
좀 늦은 저녁에,
지난 달 日記를 cafe와 blog에 整理하여 올렸다. 나의 삶의 모습....그 記錄이다.
12/6 ; 월요일
그냥 조용히 하루를 보냈다. 屋上에 올라가 제자리 뛰기, 국민체조,...도통 시원하지가
않아 간편하게 파카 걸치고 집 주위를 그냥 걸었다. 좀 나은 것 같고,...
저녁 식사 전, “은아. 아빠 이발! ”... 열흘 만에 집에서 이발했다. 이발사-딸,.ㅎㅎ.
어제 밤엔 늦게까지 EPL 손흥민이 競技도 보고,.... 그래서 낮잠 잤다.
저녁때가 되니 하루 종일 심심했던 것,....알겠다. 어쩌냐?...ㅎㅎ..
그래도 ‘누가복음’ 다 읽고 ‘요한복음’ 도 조금 읽었다.
저녁 식사 때 막걸리 半甁 마셨다. ...for health!!!
12/7 ; 화요일
낮에 고양동엘 갔다. 동네 西쪽을 걸었다. 中南美 文化院을 거쳐 작은 고개도 넘고,... 空氣가 맑기도 하지만 마스크 着用한 것을 가끔 아래로 내려 시원한 空氣도 들여 마시 며, 조용한 walking을 하였다. 그리고 마트에도 들리고, 닭 강정 집, 농협은행, 로또 판매점도 들렸다. 전부 7,000보정도 걸었다. 몸이 많이 개운해 졌다.
집에 와서는 닭 강정을 곁들여 점심을 한 후, 聖經을 읽고, 그리고 낮잠,..푹 잤다.
저녁은 낮에 사온 통영 생굴과 어제 전국 농업인 연합회 고양지부에서 갖다 준, 김장 김치, 그리고 5년 전에 담근 ‘자두주’의 마지막 잔을 곁들인 나름대로 情的인 저녁을 했다. 혼자,...나름대로,ㅎㅎㅎ...
아침에 知人들에게 보낸 ‘카톡’의 受信 與否(읽었나? 안 읽었나?)를 check하다, 선웅이
에게 전화를 했더니 받지를 않는다. 언짢은 생각이 들어 ‘대규’에게 물어보니,.....
선웅이가 ‘열’이 많이 나서 쉬고 있다고,..걱정스러움이 잔뜩 몰려 왔다.
성철이에게 물어보니 아직 모르고 있고,...
아무 일 없이 잠시만 앓고 正常으로 돌아오기를!!! 祈禱해야 겠다.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나의 주위의 사람들,.....
한참 여자 배구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데,...은이가 소리를 치기에..“왜?,했더니,”
‘國家考試 合格 通報’가 SNS 로 왔다고 좋아하는 소리.. “고생했다.!” 한마디로 答했다.
covid19가 發生하여 外出, 社會活動이 不自由스러워 졌을 때, “은아, 어차피 제대로 나 가지도 못 할 것 같은데, 이참에 공부 한 번 더 해보는 게 어떻겠니?” 했던 게, 학사 편입하고, 2년을 채워 理學士 卒業을 하게 되는 時點에, 그 동안 工夫한 것에 대한 평 價를 받게 되었고, 그 結果로 貴한, 國家가 認定하는 免許證을 取得하게 된 것이다. 대 견하고, 고맙고,..그렇다..
工夫함에 있어 젊은 나이가 아닌데, 그리고 音樂 專攻者로서는 完全 生疎한 學文인 데,...해냈다..
12/8 ; 수요일
은이가 아침 일찍 김포 쪽 病院에를 갔다. 그곳 家庭醫學科醫院에서 國家考試 合格證 發給을 위한 身體檢査를 받기위해,.. 그리고 마친 후 금촌 학원엘 가서 학생들 가르치고 저녁 6시가 되어 歸家했다. covid 19탓에 外食을 하지 않고 하루 종일 굶고 다녔나 보 다.
저녁때 자기 姨母와 전화하여 칭찬 듣고, 기분이 좋은지,..흥얼흥얼 종알종알 ,....
오랜만에 나는 廚房 淸掃 등,.. 집안 整理를 했다. 그리고 ‘요한복음’ 玩讀했고,..
어제 아프다던 선웅이는 몸이 괜찮아 진 것 같다. 다행이다.
오전에, 인기, 종국, 무영이와, 저녁때는 용권이와 선웅이와 통화 했다.
미국에 있는 황성철 목사와 김모한이와는 카톡으로,....이렇게 對話하며 時間을 보냈다.
내일은 마장호수엘 다녀와야 하겠다. for Health~~~!!!
12/9 ; 목요일
朝飯 後 잠시 쉬었다가 마장호수에를 갔다. 오랜만이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예전보다
20%定度 느리게 걸었다. 둘레를 다 돌고 보니, 9,000보,.1시간 30분,...
점심 먹은 後에는, ‘사도행전’을 다 읽었다.
聖經 읽으면서 잠시 쉴 때는 親舊들과 通話하고,..
우남(4번), 용권, 선웅, 인기 (정)영철, (조)세현 등과...그리고 바로 아래 同壻와,..
政治 뉴스는 점점 醜惡하고 可憎스러운 소리들이 나오고 있다.
‘똥강아지’ = ‘똥개새끼’ 라는 表現이 어울릴 것 같은 人間들이 나라를 昏亂스럽게 하고 있다.
우리 國民들 제발 精神 똑바로 차리고, 우리 自由大韓民國을 지켜나가야 하는데,.
Covid19의 變移 種 - ‘오미크론’이 꽤 極性을 부리고 있다.
人間의 終末이 점점 다가오는 건가?...아니길 바라지만,..걱정스럽다.
은이는 어제 자기 姨母와 通話한 後 엄청 氣分이 좋은가 보다.
繼續 熱工 中이다.
12/10 ; 금요일
새벽 4시50분,.왼쪽 새끼손가락과 네 째 손가락이 너무 아프고 저려서 잠을 깼다.
무슨 영문인지는 모르고 한참 주무르고,,혈압계를 꺼내 재어보고, ..
어제 저녁 때 血壓 체크 하였더니 181까지 오르고,..卵生 처음으로,. ..그동안 끊었던
고혈압/고지혈 약-캬듀엣 精과 Aspirin을 먹었다. 그리고 신경과 약 멀타자핀정 7.5mg-1/8도,..,,服用한 약들의 衝突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쩔 수 없는 시간 이기에 그냥 손을 주무르고,..설친 잠을 자고,,.그러다 8시가 좀 지나 일어났다.
朝飯 前에 血壓을 다시 재어보니 正常値로 돌아왔는데, 脈搏은 겁나게 127까지,.
뭔가 몸이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양쪽 등이 아프고 거의 딱딱하게 굳어져 있는 게,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었지만,
常備되어 있는 파스를 붙이고 좀 기다렸다..... 그리고 잠도 더 자고,..
11시가 되어서야 脈搏, 血壓이 正常 水準으로 돌아 왔다.
病院을 가도 별 신통한 答辯을 들을 수 없다는 不信이 彭排해져 있기에 病院 가는 것
을 망설이다가 일단 韓醫院엘 다녀왔다. 등과 팔뚝에서 死血을 하고, 鍼을 맞고 왔다.
..........왤까? 몸의 어디가 문제인가?...이러면서 오늘 그냥 지내본다.
낮에 우남이와 몇 通話했다. 나의 몸도 不便하지만,...........
同窓- 최도영이가 腦卒中으로 쓰러져,, 現在 治療 中인데,..再活療養病院을 찾는다는 電話 였다. '나의 能力 밖, 너의 能力 밖'이라고 말해주었다.
은이가 나 때문에 아침에 좀 놀라면서 자기 아빠 등에 파스 붙여주고,...
그러면서도 國家考試 合格證 챙기고, 하이패스 카드 通行料 入金 시키고,, 잘 지냈다.
오늘 저녁, 좀 전에 일단 ‘캬듀엣정’은 복용했다. 血壓, 脈搏이 正常이다.(124/70/89)
이제 밤잠만 잘 자면 좋겠다. 좋은 마음, 感謝하는 마음을 갖고,...
12/11 ; 토요일
오늘도 어제에 이어 韓醫院 다녀왔다. 11시에 韓醫院에 들어갔는데...1시간을 기다려, 12시가 지나서야 診療, 治療를 받을 수 있었다. 뭔 사람이 그리 많은지..
德分에 등 아픈 것은 거의 나았다. 이왕이면 머리 쪽에도 鍼을 놔 달라고 해서 맞았 다,
韓醫院을 나와서는 마트에 들려 은이가 order한, 料理用 淸河 2병을 사고,
무지하게 큰 맘 먹고 딸기도 한 팩 샀다. 순전히 은이 맛보라고,.24알 - D.C.해서 \15,980-...이게 말이 안 되는 값이다. 한 알에 \670-꼴.(D.C가격)..
무슨 世上이 이러냐?.....高級 스런 세상에 살고 있는 貧民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집에 와서는 점심 後 쉬었다. 그리고 ‘로마서’를 다 읽었다.
읽는 중간에 오랜만에 妻兄과, 그리고 한 상무님과 通話했다.
한의원에서 대기 중에는 (안)성철이 전화도 받았고, 후에 선웅이와도 通話했다.
선웅이 몸 상태가 아직 좋은 편은 아닌 것 같다.
아직도 熱이 많이 나고 있다니,.. 나는 어제 정말 잘 잤다. 오늘도 그러면 좋겠다.
은이는 여전히 熱工 中이고, 기분은 상당히 up되어 있는 상태다. Good!!!.....
繼續 그러도록 努力하면 좋겠다.
12/12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2부 禮拜드렸다. 베드로전서 4:7~11절의 말씀에 의한 說敎였다.
낮에 이화회원들에게 내년도 會長 交替를 위한 글을 보냈다. 일단 贊成들이다.
잘 整理하여 次期 會長 (박)인기에게 傳達하여야 겠다.
-아래 內容으로 보냈다.---
이화회원 들께 !!!
平安들 하시지요?!
이제 2021년도가 20여일 남았군요.
絶對 願하지 않은 covid-19탓에
우리들의 만남은 자꾸자꾸 뒤로 미뤄지다, ..
結局 期約 없는 다음으로 넘기게 되었네요.
만났든, 못 만났든 會員들의 平康의 삶은
항상 지속되기를 懇求 드립니다. 나의 God께!
우리들의 뜻과 關係없이,
2021년을 보내며,
새로운 2022년을 맞이해야하는 지금,
來年에는 더욱 康健한 時間들로 채워 가시기 바라며,
2021년의 마무리 報告를 올려 드립니다.
1. 올해는 公式的인 全 會員들의 만남은 없었습니다.
2. 따라서 入金, 支出이 없었던 故로,
지난해의 移越金 : 원304,700-에서
2번의 利子가 붙어,
現在는 : 원 304,844-이 잔액입니다.
(來年으로 넘어 가는 우리들 會費 殘額입니다.
........년 말에 또 조금 이자가 붙겠지요..)
3. 會員들의 簡略한 消息 ;
*(이)광섭이는 1년 전 腦卒中으로 쓸어 진 후유증으로
현재는 擧動과 생각이 不便한 狀態로 療養再活病院에 있습니다.)
*(방)영철이는 기 알려드린 대로 은평구에서
파주 야당동으로 移徙했고요,
*(신)상현이는 사랑하던 母親을 하늘나라로 보내드렸고요.
*(윤)좌원이는 두 달여 동안 美國에 다녀왔습니다.(9/11~11/14).
*(한)종유는 현재, 석 달 째 ‘家事 勞動 중’이라지요??!!.ㅎㅎ.
*익우는 약 일주일간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고요, ...for health!
고맙게도 다른 회원들은 ‘별 무탈,...’
나름대로 별 記錄할 내용 없이 잘들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이상이 簡略한 報告 內容입니다.
來年에는 더욱 健康하시고 보람된 생활들로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
*+* 重大한 案件 ;
이화회 회장직 選出에 關하여,
1999년에 始作된 이화회 모임이 어언 22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원들은 고양시 거주 동기들로 이루어졌고,
隔月로 모여 친목의 시간들을 가졌지요.
지금은 고양시 인근.
파주와 은평구까지로 넓혀졌지만,...
**어느 모임에나,
모임에는 leader가 있어야 하니,
黙示的으로, 이화회 회장은,
고양시 거주 - 회원들이 맡기로 해서.
(김)종국, (이)무영, (신)상현,
(김)남수, (한)종유, (이)익우,.이렇게,
서로서로 돌아가며 회장 직을 이어오다.
현재의 (최)항식에게로 다달았고요.
아직, 이화회 회장직을
經驗, 遂行하지 않은 현 회원들 중,
고양시 居住 會員은
(이)광섭이와 (박)인기 두 사람이지요.
다 아시다 시피, (이)광섭이는 病床에 있고,
딱 한 사람..(박)인기만이 아직 會長 職을 안했지요..
次期 會長 職을 遂行할, 꽤 좋은 人物이지요.
*****
지난 9월26일에 보고서 올리면서 次期 會長 選出에 關한
付託의 말씀을 부탁드렸는데,..
왜들 가만 계시는지요?
참지 못해ㅎㅎㅎ..
제가 (박)인기를 推薦합니다.
<<....中 1~6반, 6번에서 7번으로,.ㅎㅎ>>.--이것도 順理.ㅎㅎ.
‘인기’ - 本人도, 會員 여러분도 全部 贊成해 주시기 仰望합니다.
添言하면, 이번 會長 職 다음부터는.
이름 姓 字,.......
기역, 니은, 디귿,...순서의 차례대로 하면 좋겠습니다.
기간은 1년이든, 2년이든 定하기로 하고요,
贊成 여부없이 그냥, 기쁜 마음으로
同意하여 주시기 仰望합니다.
會費 殘額 등, 관련 會議 運營 內譯 등은
excel과 한글 문서로, 금년 12월 末日에
‘카툭’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위의 內容 잘 보시고 答辯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에는 알찬 이화회가 되기를 祈願하며 맺습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健康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목덜미 따스하게 하시고,
걸음걸이는 천천히 하시고,
머리를 차갑게 하지 않기 위해 모자를 쓰셔도 좋고요,
아침 식전에 차갑지 않은 물 한 컵 드시는 것도 잊지 마시고요,
식사는 肉類를 겸하면 좋지요, 늙은이들에게 단백질 섭취는 필수 이니까.
+내 健康 내가 지키는 것도,...
주위에서 알려주는 常識과 知識들과 함께 하시면 더 좋은 生活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健康!! 아무리 챙겨도 좋은 것 !!
‘긍정적인 마음’, ‘배려의 마음’, ‘절제의 마음’과 늘 함께 하십시오.
그러다 보면 아주 좋은 ‘사랑’을 이루실 겁니다.
촹식 드림, 21.12.12
++++++++++++++++++++++++++++++++
그 외의 時間은 TV를 보며, 이 궁리 저 궁리, 쓸데없을 것 같은 생각을 하며 지냈다.
은이도 on line예배드리고,.../ 여전히 熱工...막바지 熱工 하는 것 같다.
아침에 宅配가 왔는데 ‘5단 완력기’다. 은이가 나를 위해 準備했단다.ㅎㅎ.
‘아령’과 ‘완력기’를 잘 使用하여야 겠다. 그보다 먼저는 小食하는 거고,ㅎㅎ...
내일은 일산 차병원-신경과 가는 날,..별로 내키지 않지만 일단 갈 거다.
오늘도 많이 추웠는데 내일은 더 추워진다니,....
本格的인 겨울과 함께하며 지내야 한다. 어휴,~~춥다.
마음은 따뜻해지기를 원한다.
12/13 ; 월요일
10시30분에 집을 나섰다. 구파발-은평 쇼핑몰내의 하이마트에서 sns로 받은 膳物 - 料理用 ‘칼 셋트’를 받고, 지하 다이소에 들려 携帶用 가습기 2개를 샀다. 膳物用으로,
백석역-모란각에서 냉면으로 점심하려 했으나 ‘內部 修理 中’이라는 잠긴 문을 보고
그냥 나와 마두 역 쪽으로 걸었다. 중간에 곰탕집에서 한우 곰탕으로 점심을 하고,
천천히 걸어 診療 豫約되어 있는 차병원 神經科 診療를 받았다.
지난 번 處方으로 혼났던 이야기를 하고 다시 處方을 받았다. 그러면서 醫師에게 한 말씀 올렸다.ㅎㅎ. “새로운 藥을 處方해 주실 때는 3일이나 一週日 程度, 服用 後의 症狀을 check하도록 해 주셔야지. 그냥 한 달 후에 結果를 보시면 患者는 큰일 날 수 도 있습니다.......”醫師가 듣기 싫은 소리인 줄 알면서도 했다.
이번에는 7일 후에 다시 진료 보자며 일주일치 藥만 새롭게 處方 받았다.
‘진즉 그래야지...여기도 醫師의 本分이 患者 第一主義가 아님이 안타깝다. 世上이,....
오는 길에 은이 줄 빵을 사갖고 왔다.
집에 오니 은이가. ‘해해...’웃으면서 하는 말,..“아빠 나 아랫동네 병원에 가서 잔여 백 신 맞고 왔어” “야, 왜 벌써?” “2차 접종 후 120일 넘었는데요.” “그래, 잘 했다.”
사온 빵을 주었다. 나도 좀 먹고,......
外出 後 歸家의 整理-洗濯, 消毒 등을 하고 잠시 쉬었다... 친구들에게 전화했다.
우선 이화회-종국이, 종유, 인기, 이 명, 익우에게,.
이 명이는 낮에 내가 병원 가는 길에 금촌의 좋은 內科를 묻는 電話를 해 왔고,
종국이에게는 일주일의 安否, 인기에게는 ‘이화회 회장 직을 承繼해 줘 고맙다고,’
종유와는 腦卒中으로 쓰러져 있는 ‘(최)도영이 件과 몇 가지 이야기,
익우에게는 내일 手術 잘 받으라고,....
그리고 성철이와 용권와는 그냥 德談과 健康 잘 챙기라는 電話,
우남이와는 지난날들의 이야기와 여러 가지 이야기를 수다 섞어 通話 했다.
저녁 식사 후 총무 윤소와의 通話는 참 안타까운 內容,-지난 해 오른쪽 폐의 종양을
떼어 냈는데, 오는 20일에 왼쪽에 전이 된 것 떼어내기 위해 入院한다고,.참 안타깝다.
많은 친구들이 病魔와 싸우고 있다. 모두 다 이겨내어 健康하게 지내면 좋을 텐데,.
우남에게 다시 電話해서 病魔와 다투고 있는 친구들을 위해 ‘신우회’친구들에게 기도
많이 하라고, SNS 에 올려달라고 부탁했다.
저녁 먹기 전, 바로 아래 妻弟와의 通話는, 기분 좋은 마음에 電話를 했는데, ...必要하 지 않은 잔소리를 엄청 들어야 했다. 기다렸다는 듯이 해대는 잔소리 였다.
ㅎㅎㅎ. 거의 듣기만 한 잔소리,.ㅎㅎㅎㅎ...
은이가 3차 VACCINE 맞고 오면서 자기 아빠-‘나’를 위해 군것질 과자를 사온 것을. 뭐라 했더니. 한참 쭝얼쭝얼,.ㅎㅎ.. 고맙기도 하지만 “돈 쓰지 말랬더니,”.ㅎㅎㅎ..
이렇게 오늘을 지냈다. (2022년-19)일의 하루였다.
病魔와 다투고 있는, 누이동생을 위해.. “여호와 랍바‘의 하나님께,...
그리고 친구들, 광섭이, 윤소, 익우...를 위해 祈禱해야한다..
일단,.내가 할 수 있는 일,...
12/14 ; 화요일
9시30분에 집을 나서, 종로4가 동아약국에서 소화제-‘카베진 코아(알파)’와 齒間 칫솔 을사고, 광장시장을 둘러보다 특미 찹쌀떡을 두 팩 사갖고, 좌원이와 약속 장소-은평 롯데 Shopping Mall로 가서 만났다. 함께 북한산 기슭의 능이 삼계탕집에서, 맛난 삼 계탕을 한 후, 구파발 교회 옆의 coffee shop에서 한 참 환담 후 헤어졌다. 좋은 시간 이었다. 찹쌀떡 한 팩은 좌원이 주고,..
헤어진 후 나는 no brand 은평점에서 고등어와 삼겹살을 사갖고 나오는데, 배낭을 메 는 순간, 허리에 ‘찡’하고 信號가 왔다. 허리 디스크....같은 느낌,...
瞬間, ‘와~ 이거 큰일이네..’하면서 천천히 걸어 電鐵 타고, 버스 환승하여 집으로 왔 다. 집에 와서 좀 있으려니,..‘이게 아닌데..’하는 생각이 들어 얼른 더 늦기 전에 韓醫 院에 가서 鍼과 物理治療를 받고 왔다. 낮 3시에 ‘찡’신호를 받고, 5시에 침 맞고,
지금 밤 9시30분,..여전히 뻐근한 게 아주 不便하다.
저녁 후 ‘좌원’이와 ‘우남’에게 얘기하고, 좀 전에 사촌 누나에게도 얘기했다.
결국에 나 스스로 조심하여 나아야하는데,..좀 걱정이긴 하다.
옆의 은이는 더 걱정하고,...오늘 밤 잘 지내고 내일 아침에 다 나으면 좋겠다.
낮에 선웅이와 通話했고, ‘익우’는 手術 잘 됐다고 문자 왔고,
우선 내가 건강해야 하는데,..‘며칠 오만한 마음과 행동을 했었나?’ ‘벌 받나?’ 하는 생 각도 든다. 그런 생각이 드니,..마음속으로 용서를 구하고,..참 문제다..‘나!’..
12/15 ;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려니 보통 힘든 게 아니다. 밤에 소변보러 갈 때도 혼났지만,
허리-척추가,..통증을 동반하고, 배꼽 아래 부분이 움찔움찔 하는 게,...영 불편한 게,..
오늘은 한의원이 야간진료가 있는 날이라. 은이가 금촌 다녀오는 시간에 맞추어 다녀 왔다. 한의사 말씀이 “좀 고생하시겠네요.”한다. “이거 야단이네요, 좀 빨리 고쳐 주시 죠”하면서,. 짧막한 대화,,..醫師가 특별히 藥鍼 處置를 해주고, 3일치 藥도 주었다.
빨리 나으리라 믿는다. 미국의 黃 牧師도 ‘祈禱한다’ 했으니,.... 오전에 通話했다.
우남이가 걱정스러운지, 電話 주었고, 오후에는 종유와도 ,....그냥 通話했다.
허리의 痛症에 다른 것에 신경도 쓰지 못했다. 어이구,,빨리!!
12/16 ; 목요일
오늘 아침에도 일어나기가 무척 힘들었다. 어제와 별 차이 없이,..
가만,..생각하다, ‘이런 痛症을 위해서는 疏髥 鎭痛劑가 사용 될 터인데,..’하는 생각이
들어, 保管 藥 箱子를 열었더니 2種類의 疏髥 鎭痛劑가 있다.
그러나 ‘韓方 治療 中 양약을 복용해도 되나?’하는 생각이 들어,
洋 醫師-(조)세현에게, 그리고 韓 醫師-25회 (허)린 목사에게 연락했다. 두 의사 모두
‘괜찮다’ 고 하며,
洋 醫師는 ‘물리치료 받으라’고,
韓 醫師는 穴 자리 ‘行間 穴 +上`1촌’ 자리를 알려 주고,.ㅎ... 일단 소염진통제를 服用 하고, 딸을 불러 지정 받은 혈 자리를 壓奉으로 한참 刺戟 주고, 그 자리에 磁石 鍼을 붙였다. 두 시간 程度 지나니 ‘와~ 몸이 많이 움직여지고, 한결 부드러워졌다. 꼿 꼿 하던 허리가 어느 程度 구부려 지고,....다행이고 고맙다..
그래도,..저녁 때 韓醫院에 다녀왔다. 내일은 다~ 나으면 좋겠다.
걱정 해주는 ‘우남’이가 위로 전화 주었고, 밤에는 ‘용권’이가 염려 文字주었다.
午前에 약 먹고, 잠깐 잠이 들었을 때도 용권이와 (김)영철이가 電話를 주었었는데......
저녁 먹고 난 후, 氈笠선 癌 手術을 한 익우에게 電話했다. 慰安 電話,...
은이는 내일 Finale Examination이 있다. covid의 亂(?)을 100% 活用하여, 學士 資格 하나를 追加하는 마지막 試驗 날이다. 감사하고, 대단하고, 고맙다...
12/17 ; 금요일
어제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누웠다 일어날 때, 앉았다 일어설 때, 힘들고 괴 롭다. 午後에 韓醫院 다녀왔다. 오늘은 韓醫師가 特別 治療를 해 주었다. 그동안은 허 리에 부황 뜨고 鍼놓았는데, 오늘은 양말을 벗기고 오른쪽 발 3군데, 오른 손목 한 군 데에 追加로 鍼을 놓아주었다. 그리고 藥鍼도 service해주고,...고마운 處方이었다.
암튼 속히 나으면 좋겠다.
그건 그렇고,
간단한 점심을 한 후, 원흥동에 은이랑 함께 다녀왔다. 은이의 삶속에 주어진 大事 중 의 하나를 마무리 하는 날이었다. 學期末 考査.
둘째 妹弟와 通話했다.
동생 소정이 소식은 그리 밝지 않다. 어디로 가는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동생 동식이 와도 잠시 通話했다. 어머니 소식과 다른 소식도,..
半은 좋았고, 半은 좋지 않은 날이었다. 주어진 삶속의 그렇고 그런 날(?)....
나라 걱정은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는 것 같다. 祈禱 외에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매섭게 차가워 졌다. 귀(耳) 덮개가 필요한 氣溫 이었다.
12/18 ;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어제보다는 수월했다. 허리 痛症이 거의 사라졌다.
그 대신인가? 아래 배가 뻐근한 게 좀 심하여 일어설 때 혼 좀 났다.
오후에 韓醫院 갔더니 醫師의 診斷,.- 가끔 그런 경우가 있다고,. 나도 별 문제는
아닐 거라고 생각은 한다. 痛症이 허리로부터 내려온 것 같으니까.
오늘은 暴雪이 내렸다. 韓醫院 가는데 살살 오더니 治療 받고 나오니 車가 完全히
눈으로 덮여 버렸다. 한 참 털어내고,..집으로 왔다.
治療 待機 中 우남이 전화 받았다. 염려 해 주는 전화,
집에 와서 다시 내가 전화했다. 고맙다고, 그리고 ‘李 明’이와도 通話했는데 婦人이
肺炎 診斷 받았다고,.그리고 자기는 偏頭痛이라고,..참 우리 또래들 문제 많다.
직접 듣지는 않았지만 ‘익우’도 病院 診斷 結果 무슨 문제가 생긴 것 같고,...
健康해야 하는데,...
은이는 모처럼 쉬는가? 했더니 묵은 資料들 整理하고, 큰 빨래하느라 부산떨고,..
14일 남은 2021년의 한 날을 이렇게 또 보낸다.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하면서,.
12/19 ; Lord's day - 일요일
on line2부 예배드렸다.
앞쪽 아랫배와 허리로 통증이 왔다 갔다 하는 게 아프면서도 신기할 정도다.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 허리가 제대로 구부려지지 않아서 큰일이다. 소염 진통제를 복용 하고 있다.
낮에 용권, 대규, 태선, 성철, (방,김)영철이와 그리고 선웅이와 通話했다.
태선이가 잘 못 알고 傳達하는 바람에 여러 친구들이 선웅이가 ‘패혈증’ 걸린 거로
잘못 알고 있었다. 그게 아닌데,.내가 여러 친구들에게 바로 잡아 주었다.
허리 狹窄症 症狀이 있는 걸로, ...한결 多幸이다. 食慾이 없다 해서 콩쑥떡 宅配 보냈 다. 午前에 ‘익우’와 ‘상현’이와도 通話했다. ‘익우’ 狀態가 조금 걱정은 된다.
문제는,
자기 할 일도 못하면서 오지랖(?)떠는 내가 더 문제다.ㅎㅎ. 하여야 할 일이 꽤 되는데,
은이는 여전히 책 정리 ,방 정리, 그리고 몸이 불편한 나를 챙기느라 무척 바쁘게 지내고 있다. 건강하게, 외롭지 않게 지내야 할 터인데,...
어제 내린 눈으로 밖이 몽땅 하얀 世上이다.
來日은 차병원 신경과 가는 날인데, 몸 움직임이 自由로우면 좋겠다.
요새 일주일, 血壓, 脈搏, oxi. 모두 正常 이다. 허리만 안 아프면 다 正常이다.
12/20 ; 월요일
오늘은 날이 많이 풀렸다. 車 지붕위에 있던 하얀 눈이 다 녹아 버렸으니까.
점심을 한 후, 은이가 運轉하여 일산 車병원엘 갔다. 2시45분 診療豫約인데, 2시10분 쯤 到着하여 諸般 節次를 마치고 診療를 받았다. 診療라는 게, 두어 달치 藥 處方 받는 것이지만,.... 處方 받은 후 2달 후로 다시 豫約하고 收納, 그리고 外部 藥局 다녀오고,
은이에게 連絡하여 車를 몰고 나온 시간이 當初 豫約 時間에 맞춰 끝냈다.
醫師 先生에게, 看護士에게, 接受, 收納 窓口 아가씨에게 그리고 黃 首看護士에게는 電 話로, ...“Merry Christmas,...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며 病院 일을 마쳤다.
집에 오는 길, 고양동에서는 韓醫院에 들려 아직 完全하지 않은 허리 痛症의 緩和를 위해 鍼과 簡單한 物理治療를 받았고, 집에 온 시간이 5시 10분,.
오늘은 鍼을 맞고 온 이후, 무척 疲困하다. 모처럼 일산까지 外出해서 그런가???
저녁 식사 후에는 허리 때문에 힘들어 하고 있는 선웅에게, 그리고 우남이와 通話했다.
낮에 病院으로 出發하기 전에는 ‘이 명’이와도,, 이 명이도 큰 걱정이다. 부인은 ‘폐렴’
本人은 腦 狀態의 不良(?)...참 왜들 이렇게 몸에 異狀이 있는지? 하기야 나이가 나이 이니 만큼,, 正常은 아니겠지만,..
오늘 은이는 운전 할랴, 늙은 애비 비위 맞출랴. 오늘 苦生 좀 했다. 거기에 더해 맛 나 는 저녁 밥상까지 만들어 주었으니,..고맙지,...
내일의 약속,...參席 與否는, 내일 아침 몸 狀態를 봐야 할 것 같다.
12/21 ; 화요일
아침에 일어 날 수가 없을 정도로 허리, 옆구리의 痛症이 심했다. 좋아진 줄 알았는데,.
오늘 점심 약속한 친구들에게 電話로 諒解를 구했다.
억지로 朝飯을 한 後 좀 누워 있다가 保管 중인 物理治療機와 溫熱 패드를 꺼내고,
허리를 中心으로 脊椎를 따라 磁石 鍼을 붙였다. by 은.
점심을 한 후에는 억지로 걷기 시작했다. 쓰레기 分離 排出도 하고, 屋上에 올라 30분 을 걸었다. 한결 나아진 것 같은데,...저녁을 한 후에는 溫 沐浴을 하였다.
Sauna에를 못가니,..
낮에 익우, 이명, 선웅이와 통화 했다. 한 상무님과 홍 회장님과도, 동생 동식이와도,
저녁 때 둘째 매제의 문자를 받았다. 동생-소정이가 꽤 힘든 상황인가 보다.
은이는 그동안 쌓인 疲勞 탓과, 아빠-나의 허리 痛症을 緩和시키려고 애쓰다 보니 많 이 疲困한 가보다. .............암튼 나의 허리 통증이 빨리 나으면 좋겠다.
허리 狹窄症이 생겼다는 선웅이도 오늘부터 걷기 시작하나 보다. 곧 나아지겠지...
참, 낮에 (김)영철이가 만나자는 電話가 왔다. 하지만, 내 허리 때문에,,辭讓했다.
총무 김윤소의 폐-수술이 잘 되었는지?...그래야 하겠지.
祈禱하여 應答 받고 싶은 事緣들이 너무 많다.
12/22 ; 수요일-冬至
오늘 아침엔 어제보다 더 痛症이 심했다. 간신히 일어나야 했다.
朝飯 마친 後, Hot Pas를 痛症部位 허리 아래쪽에 붙이고 椅子에 앉아 계속 문질렀 다. 一種의 맛사지,.... 그러다 핫패드를 깔고 그냥 곯아 떨어져 잠을 잤다.
午後 되어서는 아주 많이 좋아졌다. 허리도 어느 정도 구부려지고, 房 淸掃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 밤에도 핫 패드를 깔고 磁石鍼을 붙이든지,...내일은 더 나으면 좋 겠다.
은이는 내가 먹을 間食 등을 챙겨 놓고, 금촌 다녀왔다.
낮에, 용권, 성철, 성기, 선웅, 우남, 종유, 종국과 통화했다. 파주 박00와도,
(김)윤소는 수술 잘 마치고, 退院하였다고 통화했고, 익우도 오늘 退院한다고 文字 왔 다. 성기는 어제 지하철 escalator를 잘못 짚어 옆구리 -갈비뼈 근처를 다쳤는데, 다 행이 이상은 없다고,..정말 다행이다. 가득이나 마른 친구가,.. 선웅이는 목소리가 그리 밝지 않았다. 선웅이와 내가 몸의 이상으로 苦生하고 있는 것을 모르고 있는 성철이는 밝은 목소리로, ‘年 末 지나기 전에 만나자’는 소리,.ㅎㅎ..
오늘은 어제보다 춥지 않은 것 같았다.
언제 준비했는지, 아침엔 은이가 ‘동지 팥죽’으로 朝飯을 차려 주었다.ㅎ...
12/23 ; 목요일
어제 오후에는 거의 다 나은 것 같더니 오늘 아침에는 또 좋지 않다. 허리 痛症이 꽤
오래 간다, 오늘로 열흘째이니,.. 오후 3시가지나 한의원엘 갔다. 생각으론 올 해 마지 막 病院 간다는 마음으로,. 韓醫院 치료를 마치고 마트랑, 정육점이랑, 만두가게 들려 집으로 왔다.
저녁 식사 전, 한 상무님이 전화를 주셨다. “허리 다 나았냐?”며.ㅎㅎ..
오늘 금촌 신경과 다녀 온 ‘이 명’이와도 통화했다.
그 외에는 그냥, 허리 비비면서(마시지하면서)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둘째 매제와 잠 깐 통화했다. 힘든 내색을 하지 않는다. 실제론 무척 힘 들 터인데,.....
몸이 좀 나은 것 같으니 슬슬 심심해지기 시작한다.ㅎㅎ.
은이는 푹 쉬고 있고, ....
12/24 ; 금요일
오늘도 아침에는 조금 苦痛스러웠다. 그러나 낮부터는 훨씬 나아진 것 같았다. 午前과
午後에 동네 周圍를 돌았다. 6,000보 程度를 걸어 보았다. 괜찮았다.
크리스마스 eve날이지만 별 느낌도 없고 ‘코로나’와 나의 허리 痛症 때문에 그냥 집에 ‘콕’하고 있다 보니 그저 덤덤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내가 어쩔 수 없는 온갖 雜念들 이 떠오르곤 하지만,...
박근혜 전 대통령을 赦免하여 釋放한다는 뉴스를 접했지만, 답답하고,慾 나오는 心情이 繼續 울리고 있고,.뭔 罪를 지었기에,....??..얼마 남지 않은 大統領 選擧..나의 바람과는 거리가 먼 것 같은 느낌이다. 候補를 잘 못 선택한 것,..이 또한 하나님의 攝理일까?.. 생각해 본다.
낮에 조금씩 눈발이 흩날리고 축축하고 싸늘한 날씨다. 來日 White Christmas는 아니 라고, 그리고 極性 寒波가 온다고,.........암튼 내 허리나 다 나으면 좋겠다.
은이는 熱心히 자기 아빠-‘나’를 챙기고 있고, 또 스스로의 休息도 잘 챙기고 있다.
오늘은 電話 通話 없이 조용히 지냈다.
카톡으로 오고 가는 Christmas와 관련된 動映像들을 주고받으면서,..
來日,...Merry Christmas!!!
12/25 ; 2022년 성탄절 - 토요일
허리 痛症이 오늘도 계속 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났지만 여전히 不便한 허리다.
聖誕節 禮拜에 敎會에 가진 못하고 on line禮拜로 드렸다.
점심 식사 후, 혼자 追慕館에 다녀왔다. 그리고 에브리마트에 가서 먹을거리 좀 사왔다.
조용한 聖誕節 休日이었다. TV속 영화들을 보면서 지냈다.
저녁 무렵 20여일 만에 이발을 했다. by 은,.ㅎㅎ..
허리痛症 탓으로 별 움직이지도 못하는데, 뭔 食慾이 이리 당기는지,...繼續 먹어대도
또 입이 궁금해지고,..하여튼 잘 먹고 있다. 小食해야 하는데.......
뭔가 움직여야하는데,.. 머리속은 점점 비워져 가는 것 같고,
記憶力은 자꾸 떨어지고 있고,..
12/26 ; 2021년 마지막 주일 -일요일
on line 2부 禮拜드렸다.
오늘도 아침에 움직이기가 무척 힘들었다. 이눔(놈ㅎ)의 허리가 오전에는 움직이기가 힘들고, 오후에는 그런대로 움직일 수 있으니 多幸이지만,,,,빨리 좀 나으면 좋겠다.
禮拜 畢한 後 2,500보정도 동네를 돌았고, 점심 후 낮잠 자고 또 동네 주위를 돌았다.
이렇게라도 움직이면서 건강 챙겨야 하니까.
그런 중에도 선웅, 용권, 성철, 성기와 우남이, 익우, 종유, 무영, 이 명이, 상현이, 인기 와 통화했다.
그리고 이화회 회장직 引繼를 위한 資料를 추려서 카톡에 올리고, 전화 통보 했다.
***아래 내용과 같이,...
???
새로운
2022년도 이후, 이화회를 위하여 수고할
'(박)인기' 회장을 祝福합니다.
引繼하는 內容을 別添과 같이 整理하여 報告하며, 送付하오니 參考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會費 運營內譯과.
오늘 날짜의 殘額을 明記하였습니다.
引繼되는 現在 殘額은 원.........-입니다.
( 박)인기 회장의 계좌번호 받으면 바로 송금 하겠습니다.
지난 동안 틈틈이 운영내역을 보고 드렸기에 별 이상은 없으리라 생각되지만.
행여 내용 중 바로 잡아야 할 것이 있으면 지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직접 만나 뵈어야 道理 이지만.
아시다 시피 事情이 如意치 못하여
이렇게 하오니 惠諒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곳에 올린 資料는. Excel로 만든 것이오니..參考하여 주십시오.
그 동안 불초소생을 좋은 이화회 leader로 配慮 해 주신 것.
절대 잊지 못 할 것입니다.
엄청.
대단히 感謝 했습니다.
2021.12.26. 촹식 올림
別添,
1. 이화회소개서
2. 회원 명단 주소
3. 2019 운영내역
4. 2020 운영내역
5. 2021운영내역
현재 잔액₩..........니다.
++++++++++++++++++++++++++++++++++++++
저녁 후, 메시지를 보니, 홍 회장께서 새해 인사 카드를 만들어 달라셔서, 바로 몇 개 만들어 보내 드렸다. 마음에 드실지는 몰라도,....
은이도 on line예배드리고 또 다시 熱工 中이다.
날씨는 무척 추운 날씨다. 하지만 나는 6,000여步를 걸었다.
12/27 ; 월요일
오늘도 아침에는 허리가 무척 괴롭게 하였다. 점심 후 疏髥鎭痛劑를 복용 하고나서야 좀 나아졌다. 계속 藥을 먹을 수도 없고,..빨리 좀 나아지면 좋겠다.
오늘은 午前에 3,000步정도 걸었다. 더 걸을 수가 없게끔 痛症이 심했다. 午後에는 걷 지 않았다. 계속 이런 生活을 하다 보니 懶怠해 지고, 冊床에 오래 앉아있을 수도 없 으니 聖經 책 읽는 것도, 컴퓨터 作業하는 것도 못하고, 電話 通話만 하게 된다.
자리에 누워서 오랜만에 (이)정일와 좀 오래 通話했다.
午後에 온, (신)상현이 電話는 좋은 內容이 아니었다. - 익우가 大動脈 手術을 하여야 할지도 모른다는 內容이었다.
참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일들이 자꾸 생긴다. 물론 늙었다는 理由는 있지만,..
저녁 때, 카톡으로 (박)인기-신임 이화회 회장 계좌번호가 왔다. 바로 송금 했 다. 이제 이화회 會長職에서 完全 解放(?)되었다. ㅎㅎㅎ..
(신)상현이가 使用 할 수 있게끔 新年 年賀狀 카드 만들어 보내 줬다.
낮에는 졸리고, 밤에는 말똥해지는 하루하루의 生活이 當然 時 되어가고 있나보다.
이러면 안 되는데,..........
어제보다 더 추웠다........... 겨울이니까,.ㅎㅎ....
은이는 꼼짝 안하고 ‘방콕’ 하고 있다. 熱工 中이겠지....
이제 4일 남은 2021년이다.
covid 19 때문에, 난장 판 같은 政治狀況 때문에, 화도 나고 虛脫하기도 하다.
12/28 ; 화요일
오늘 아침에는 많이 나아졌다. - 허리痛症이 80%程度는 없어진 것 같다.
예전에 허리 아팠을 때 했던 運動이 記憶났다. 양손을 깍지 끼고 발가락 쪽으로 향한 다음, 허리를 차츰 구부려 열여덟(18) 세면서 차츰 아래로 허리를 구부리는 運動이다.
힘들고 어렵지만 천천히 하고 나면 잠시 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그런 다음 왼발을 고정 시키고 오른발을 왼발 바깥쪽으로 꼬아놓고 또 양손을 깍지 끼고 허리를 구부려 아래로 차츰 구부리는 運動, 그런 후 이번에는 오른 발을 고정시키고 왼발을 오른발 바 깥 쪽으로 꼬아 같은 방법으로 열여덟을 구부리는 運動이다. 이걸 잊고 있었는데, 記 憶이 나서 천천히 하루에 세 번 정도 하고 나니 한결 허리가 부드러워지고 痛症도 많이 없어졌다. 나을 때가 되어서 記憶이 난 건지? 記憶이 나서 나아진 건지?ㅎㅎ..암튼 좋 아 졌다. Test한 겸, 11시에 집을 나서 고양동엘 갔다. 그리고 천천히 걸어 보았다. 完 全하진 않지만 한결 수월하게 걸을 수 있었다. 나간 김에 마트에 들리고, 은이가 주문 한 햄버거를 Mac Drive에서 사갖고 왔다. 그걸로 점심을 했다.
여전히 무료하고 보름동안 習慣化 되어 진 낮잠을 자고,..낮잠 자고 나면 몸이 흐느적 해 지고,...
선웅이와 通話는 제대로 하지 않고 中斷했고, 익우와 상현이와 通話했다.
익우에게는 ‘힘내라’고, 상현에게는 ‘새해 인사 카드 맘에 드냐?’고....
오후에 中東 高 出身 ‘한 조’가 親切한 電話를 주어 한참 通話했다.
은이는 여전하다, 저녁 식탁에 고등어조림을 해주는데, 밥을 더 먹어야 했다.ㅎㅎ.
어제의 추운 날씨가 오늘은 많이 풀렸다. 이제 3일 남아버린 2021년이다.
12/29 ; 수요일
오늘이 지나면 이틀 남은 2021년이다. 참 잘 견뎌온 것 같다.
오늘은 허리가 좀 더 나아졌다. 좀 더 움직임이 자유로워 졌다.
그래도 완전하지 않으니까. 조심조심하며 지냈다.
원래 오늘 귀국하기로 한 홍근이가 어제 왔다는 문자가 왔다. 도착하여 pcr검사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오후에 직접 통화했다. 홍근이도 허리에 문제가 있는 것 같 다. 1월에 연락하여 만나기로 했다.
오전에 올 한해 ‘5M’ 만남의 내용과 결산을 짤막하게 정리하여 카톡으로 보내 주었다.
*새해를 마지하기 바로 前에,..
이제 2021년도를 마무리해야 할 時間이구나.
올 한 해 별 탈 없이 지낸 것을 감사하자꾸나.
년 말 즈음에 선웅이와 나-촹식이가 허리 때문에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그런대로 잘 살아왔다고 해야겠지.
願하든, 願치 않든, 우리의 現實은, 바로바로 지나가고,
우리는 그것을 過去라고 부르고,..
그 過去 속에,
우리는 작은 痕迹(흔적) - 우리들만의 追憶을 만들어 가야겠지.
다가오는 새해, - 壬寅年 .
우리 모두, 호랑이의 氣運을 덧입으면 좋겠다.
*****
올-2021년 우리 모두가 함께
모였던 시간은 세 번 뿐이었다.
*2월24일에, ‘능라밥상’에서,
*9월13일에, ‘능라밥상’에서
*11월11일에,.마포-‘조선초가한끼’에서.
그리고 그 때마다 모아 온 우리 會費는
(利子도 붙고, ‘성기’가 協贊도 하고 해서)
現在, 원000,0000-이다.
來年에도 健康하게 잘 지내자, 잘 만나고,..
언제나, 配慮와 肯定의 時間들로 채워가자.
2021년 末尾에, 촹식,..
은이가 금촌 다녀온 날, 오늘은 좀 일찍 간다기에 “조심해 다녀오라”고 했는데.
저녁 때 오는 걸 보니,..참...양손에 가득 시장 봐오고, 또 차에 가서 ‘냥이용 모래 20kg’ 를 품에 안고 오는 게,...참내,..내가 허리 아프다니까. 연약한 몸으로 젖어 얼어있는 모 래 포대를 ‘끙끙’대면서,....4층까지,...
좀 쉬었다가, 금촌 e-mart에서 장 봐온 걸로 저녁밥을 맛나게 해주었다. 고맙지,
내가 좋아하는 생굴도,..그리고 저녁 후에는 호떡도 짭짭,.....
오전에 용권, 성기, 성철이와 통화했고, 오후에는 상현이 전화를 받았다.
점심 후, 조금 무리해서 4,000보를 걸었다. 걷는 중에 (조)세현이와 통화도 하고,
1월에 만나기로 했다.
저녁 무렵 10회 (홍)연표 선배가 電話를 주셨다. 내가 조금 수다 떨었다..ㅎㅎ..
12/30 ; 목요일
2022-2일이다. 자꾸 뭔가 특별하게 생각하고 싶어진다.
내년에는 분명히 좋은 일들이 많을 것 같고,..
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좀 더 나은 것 같다. 천천히, 하고 싶은 행동을 다 할 수 있었다.
허리가 아프다는 것, 매년 느끼면서도,..올 해는 별나게 오래 간다.
正午쯤 되어 나가서 집 동네를 걸었다. 어제보다 좀 더,,5,000보정도,.걷기가 괜찮았다.
낮에 한 상무님 전화 받고, 오후에 익우와 통화하고, 저녁 때, 종국, 좌원, 이 명, 선웅,
(김)영철이와 그리고 우남이와 통화했다. 년 말에 주고받는 흔한 德談으로 ,...
그리고 홍 회장님과도 통화했다.
미국 동기들 카톡이 오늘 아침에는 좀 활발했다. 잊혔던 친구-문신규를 찾았다고,ㅎㅎ..
나이 80되어오니 옛 정이 생각들 나나보다. 당연하겠지..
은이는 여전하다. 저녁때는 묵은 옷장 정리 하느라 한참 애쓰고,..
약간 추위를 느끼며 지냈다.
12/31 ; 금요일 -2021년의 마지막 날
平素와 같은 生活 pattern이었다. 허리 痛症을 안고, 할 일 하고,.
아침에 카톡과 메시지로 새해 인사카드 돌렸다. 수십 명분께,..電話通話도 하고,
오늘 通話한 親知는,,
홍근이, 대규, (정)영철, (윤)세일, (하)광서, 15회 (이)원수, 한 조. (김)현태, 상현
(방)영철, (윤)좌원, 총무 윤소.
L.A. - 김성건 선배, (김)도식 선배, (노)재표 선배, 한 상무님, (신)동식 회장,
바로 아래 동서, 사촌 처남댁. 둘째 매제 였고,
不通은, 파주 박00. (오)세중이었다.
(이)광섭이는 일산병원에서 파주-운정동의 요양재활병원으로 옮겨서, 그 요양병원에서 의식이 가물가물 한 채로 벌써 1년을 채우고 있다. 정말 안타까운 상태다.
홍근이는 허리에 異常 症狀이 있는 것 같고, 세일이는 많이 좋아졌다고,
윤소는 오늘 手術 經過 後의 結果가 肯定的이었다고,
둘째 妹弟의 전화는 누이동생치료가 아주 肯定的이고 좋은 治療를 받았다는 소식이었다.
또 (방)영철이는 어제 갑자기 眩氣症으로 신촌 세브란스 應急室 다녀왔다는,...
그 外의 通話內容은 모두 “새해에도 健康하고 福 많이 받으라.”는 서로의 德談이었다.
이렇게 한 해의 末尾를 電話와 sns의 德談으로 가득 채워 보냈다.
正午경에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동네 주위를 5,000步 걸었다. 좀 無理 인 것 같다.
오른 쪽 大腿部 쪽이 좀 뻐근하고, 허리도 疲困한 것 같고, 아직 無理인데,..注意하지 않 았다. 좀 더 조심해야 하겠다. 오후에 할 수 없이 疏髥 鎭痛劑를 服用했다.
어제보다 날씨가 추웠다. 바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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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보기도 귀찮아진 歲月의 흐름이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 보낸 時間은 分明히 있 으니까. 每日의 記錄-日記를 써내려 왔고, 쓰면서 잘못된 時間속의 기억과 잘 한 일들을 더듬어 보면서 지냈다.
이제 3시간 후면 , 간다! 完全 永久히,..2021년!
그리고 지난 時間과는 다른 아주 希望찬 새 時間, 새날이 덮쳐 올 거다. 나의 삶에,...
그렇게 굳게 믿고, 그런 속에서 살아갈 거다.
하여야 할 나의 일들을 차분히 해나가면서,..
둘(2)뿐이 우리 가족과, 나의 마음속의 자리한 친구들과 함께,..........
새날이 밝아온다.
묵은 거, 지나가는 건 슬며시 잊어버리자.
2021년 !!!
고마웠다. “感謝!”라는 單語를 깊이 생각하게 해주었으니까..
은이가 旣存 文學碩士에 또 다른 學士가 追加 되었으니,.ㅎㅎ..
時間을 내어 올 한해 - 1월1일부터의 記錄을 全部 한 번 되뇌어 보기로 하면서,
이제 2021년 마지막 달의 記錄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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